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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애써 적립하는 포인트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참 많이 있습니다. 

지난번 "포인트로 이런것도 한다" 1편에서는 Verizon 포인트로 잡지 구독하는 법을 한번 알아봤었는데요. 

포인트로 이런것도 한다 1편 - 무료 잡지 구독하기

이때 신청한 잡지들이 요즘에 마구 오고 있어서, 그 잡지 보는 재미가 또 솔솔 하네요. :)


오늘은 2015년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던 Citi 은행의 Thank You Point를 쓰는법 중에 한가지를 다뤄볼까 합니다. 

그당시에 많은 분들이 새로 카드를 열면서 보너스 포인트 많이들 받으셨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래 저래 해서 2015년에 16만 포인트 정도를 받게 되었었지요. 


하지만 2016년 말로 접어들어면서, 그동안의 Citi의 노력이 조금은 시들어지는듯한 인상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2주년 경품 이벤트 글에서 댓글을 주고 받는 동안에 @KACC님께서 Thank you point를 어찌 쓸지 모르시겠다고 울상(!!)을 지으셨어요.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KACC님 이외에 많이 계실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인트 사용에 남다르게 관심이 많은 저는, 이런 눈치를 빨리 채었는지..ㅋㅋㅋ

그동안에 Thank You 포인트로 룸바 청소기도 사고, 네스프레소 머신도 사면서 이래저래 포인트를 다 쓰고 이제 8천포인트만 남겨놓았습니다. 물론 싱가폴 A380 일등석도 한번 탔지요.  (평상시에는 포인트로 물건 구매는 하지 마세요~ㅋㅋ)

그렇게 다 쓰고 2천포인트가 남았었는데, 

프레스티지 카드의 4th night free 혜택 받으면서 또 추가 포인트가 적립이 되었네요. ㅎㅎ


저와 같이 프레스티지 카드가 있으신 분들께서 땡큐포인트를 잘 사용하실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American Airlines 항공 티켓을 발권하실때 포인트의 가치가 1.6배로 적용이 되는것을 꼽을수가 있어요. 


Screen Shot 2016-12-30 at 10.26.46 AM.png

Thank You Point 홈페이지에 보이는 화면입니다. 

American Airlines이 가는 곳이면 발권은 다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Screen Shot 2016-12-30 at 10.25.48 AM.png

Citi Prestige Card가 있으셔야 1.6배의 혜택을 받을수 있어요. 


그 과정을 한번 보도록 하죠. 

(이 혜택이 계속되는 것이라면 "항공"으로 작성이 되었을텐데, 아쉽게도 2017년 7월 23일이면 이 혜택도 없어집니다. 그래서 포인트/마일 카테고리로 잡았어요)


Screen Shot 2016-12-30 at 10.11.39 AM.png

홈에서 상당에 보시면,  Travel 탭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Flights를 클릭하시면 발권창으로 들어가시는데요. 


Screen Shot 2016-12-30 at 10.12.20 AM.png

여기에 보시면 American Airlines 발권시 60%의 추가 혜택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실제 발권 #1  (아틀란타-엘에이 왕복)

Screen Shot 2016-12-30 at 10.13.04 AM.png

발랜타인데이에 와이프가 엘에이 한인 먹방 여행을 다녀오자고 합니다. 

2/13~2/16 일정에 표를 찾아봅니다. 



Screen Shot 2016-12-30 at 10.14.14 AM.png

제가 8,228포인트 밖에 없어서 $140.54을 더 내라고 하지, 포인트 많으신 분들은 그냥 모두 커버가 됩니다. 

1.6배의 계산 방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티켓의 정가격 $272.20

Moxie의 Thank You Point 8,228

1.6배 8,228 * 1.6 = $131.66

전체가격 $272.20에서 포인트 1.6배 해당 가격 $131.66을 제하면, $140. 54라는 발랜스를 보여주네요. 

이렇게 결재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포인트로 결재하실때 일반 마일 발권보다 좋은점 세가지가 있는데요. 

1. American Airlines의 자체 마일 발권보다 마일차감이 저렴하다

2. 마일발권시 보이지 않는 직항 비행기들의 발권이 가능하다

3. 마일발권시 내야하는 세금, 유류할증료도 포인트로 모두 커버가 된다


뭐 이정도를 꼽을수 있겠습니다. 


실제 발권 #2 (아틀란타-달라스 왕복)

Screen Shot 2016-12-30 at 10.27.17 AM.png

위의 발권예제 1번과 같은 날짜에 달라스를 찍어봅니다


Screen Shot 2016-12-30 at 10.16.23 AM.png

전체 표의 가격이 $151.20 밖에 하지 않아서,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에 $20만 더내면 다녀오네요. 

아주 좋습니다!!!


Screen Shot 2016-12-30 at 10.17.46 AM.png

실제로 American Airlines 공홈에 가서 같은 일정을 조회 해 봅니다. 

가격은 $151.20 똑 같습니다. :)


자, 실제로 해 보니까, 이렇게 땡큐포인트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알아내었네요. 

이 발권 예제들은 Citi Prestige Card를 소유하신 분들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17만포인트 가지고 계신 @KACC님~

이 방법으로 부지런히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7월 23일후에는 이 혜택이 없어어진다고 하니, 부지런히 사용하세요. 


아래는 Citi Prestige Card의 햬택 리스트인데요. 7월 이후에는 1.6이 아니고, 1.25로 바뀐다로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1.6일때 부지런히 사용하세요)

Screen Shot 2016-12-30 at 9.08.18 AM.png


오늘 "포인트로 이런것도 한다" 2편에서는 

포인트는 많은데 어떻게 사용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Thank You Point로 항공 발권하는 예제를 다뤄봤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철길 2016.12.30 16:14
    안그래도 어제 1편 또 읽었는데, 시리즈로 보니깐 좋네요.
    전 premier만 갖고 있어서 1.6배가 아닌 1.25인데 7월이 되면 하향 평준화가 되는군요 ㅠㅠ
    그럼 연회비도?
  • profile
    Moxie 2016.12.30 23:29

    에이... 연회비는 좀.. 무리~ ㅋㅋ

    요것 시리즈 물로 자리 잡을까요?
    3편은 뭘로 하나~~??ㅋㅋㅋ

  • profile
    늘푸르게 2016.12.30 16:48
    카드가 없다보니, 저런 변화가 생기는지도 몰랐네요.
    나중에 처닝할때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 profile
    Moxie 2016.12.30 23:31
    엇그제 골프도 2016년에 3번째로 쳤는데요. 골프 혜택도 7월 23일이면 끝난다고 합니다.
    처닝 옵션(사인업)이 아주 좋지 않으면 좀 망설이게 될수도 있겠네요.
  • profile
    늘푸르게 2016.12.31 05:26
    골프도 끝나는군요. 그래도 라운지 (pp, admiral) 입장은 그대로 되는거죠?
  • profile
    Moxie 2016.12.31 07:37
    이번에 골프 예약하면서 골프 혜택은 7월 23일까지 예약된 라운딩만 인정이 된다고 확인을 받았구요.
    제가 PP는 다른 방법(리저브)으로 받은 방법이 있기에 확인을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AA Admirals 라운지도 7월 23일 이후로 못들어갑니다. 이 발표 난 다음날 제가 Admiral 라운지에 들어갔었는데, 직원들이 벌써 다 알고 얘기해 주었어요. 실제로 저한테는 이게 정말 큰 디밸류입니다. 일년에 이 라운지에 못가도 5~60번을 넘게 가는데. ㅠㅠ
  • profile
    늘푸르게 2016.12.31 11:16
    저는 이 카드 만들 이유가 하나도 없네요.
    막시님은 리츠칼튼 카드 있지 않으셔요?
  • profile
    Moxie 2016.12.31 13:49
    저는 이번에 숙박권 주는 릿츠칼튼은 안만들었어요.
    그때 뭔가 스펜딩이 몰려 있어서 못했던것 같네요.
    그냥 리저브로 받아서 써야죠. :)
  • ?
    KACC 2016.12.30 20:07
    막시님 그 크신 배려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시티어카운트로 가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혹시!! 국제선도 가능할까 했는데 국제선은 마일리지 사용의 한도가 조금 쎄더라구요. 그래서 가족 여행이나(아기들 어느정도 크면^^) 세미나 용으로 국내선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항상 많으신 회원님들에게 도움만 받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죄송하기도 하지만 언제가는 저도 많으신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누어 드리는 기회가 오리라 믿습니다.^^
    감사드려요!!!!!^^
  • profile
    Moxie 2016.12.30 23:32
    KACC님을 위해 이 글을 썼어요. ^^
    국내선에 짧은 거리 다니시기에는 옵션들이 Southwest 만큼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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