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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w/out Borders 멕시코 시티 4편에 왔습니다. 

이곳에 도착하고 여행 1일차에서는 Frida Kahlo Museum과 과달루페에 다녀왔구요. 

여행 2일차에는 문화인류학 박물관으로는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는, 

the Museo Nacional de Antropología in Mexico 에 다녀왔습니다. 

1964년에 개장을 한 이 박물관은 멕시코에서는 제일 큰 박물관이자, 문화 인류학 박물관으로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하네요. 

일년에 약 2백만명의 관광객이 왔다가는 곳이라고 하구요. 

제 여행 일정에서 빠질수가 없는 명소였습니다. 


멕시코시티의 대부분 박물관들이 월요일에 문을 닫아서, 이곳은 일요일로 계획을 했는데요. 

일요일이라서 성당 미사를 간다고 하고 반나절만 이곳에 할당을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큰 오산이였습니다. ㅎㅎ

이곳이 너무 큰 규모라서, 반나절로는 다 볼 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박물관이 뭐 그냥 그렇지 특별한게 있겠어?" 이런 생각을 하고 갔었는데, 그것도 착각이였구요. 

하나 하나 볼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특이한것들이라서, 하루 종일 계획을 하는게 좋을것 같구요. 

저는 이곳에서는 가이드 계획을 안했고, 다음날 가는 피라미드 투어 가이드를 준비했는데. 

다시 이곳에 여행을 간다면, 피라미드는 그냥 우버를 타고 가고, 이곳 문화인류 박물관 투어를 하는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 했어요. 

멋진 유물들을 보면서, 그와 같이되는 설명이 있었으면 좋다고 생각 많이 했어요. 


그러면, 반나절만 다니느라, 거의 반 정도만 보고 나오게 된 멕시코시티의 문화인류 박물관으로 가 보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찍어온 사진들 위주로 갈테니까, 한번씩 구경 하시구요. 

시간내서 진짜 멕시코 시티에 한번 다녀오세요~

 

IMG_1111.jpg

박물관 외부 입구

Museo Nacional de Antropologia


IMG_1112.jpg

이곳이 박물관의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IMG_9009.jpg

호텔에서 우버를 타고 갔는데, 하필 이날 이곳 부근에서 15K 달리기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넘치고, 달리기 하는 길 마다 길을 막아놔서....

우버 기사는 저희를 박물관 입구와는 좀 떨어진 곳에 내려줬어요. 


IMG_9012.jpg

우버기사가 내려준 곳에서 박물관 앞에 공원을 지나서 사인을 보고 찾아갔어요. 


IMG_9013.jpg

박물관 앞에 이렇게 되어있네요. 

잘 모르겠고, 1964년에 설립되었다고 써있지요? :)


IMG_9020.jpg

입장료는 어른 인당 70페소입니다.  US $4이 조금 넘어요. 

13세미만 아이들과 장애인은 무료. 

Academic Exchange로 온 선생님, 학생들을 무료라고 합니다. 

일요일은 학생증이 있으면 학생들은 무료인듯 하네요. 


IMG_9028.jpg

저 위에 아무것도 해당 안되는 저희 둘은 합해서 140페소를 내고 들어갑니다. 


IMG_9022.jpg

이곳에도 배낭과 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요. 우산도 안됩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에 이렇게 짐을 맞기는 곳이 있어요. 목걸이 달린 번호표 하나 받아서 들어가면 되요. 


IMG_9025.jpg

입구 실내에 1964년 당시 대통령이 이런것을 만들어 놨습니다. 


IMG_9031.jpg

한쪽엔 이렇게 벽화도 있고..


IMG_9034.jpg

입구로 들어가면 박물관 광장(?)이 나오는데요. 

그 광장을 둘러싸고 박물관이 있어요. 거기 광장 한복판에 이런 멋진것이 있습니다. 

물이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 물이 떨어지는 외부에서 사진을 찍어야지, 가운데 기둥 앞으로 가면 이곳 관리원들이 막 뭐라고 했네요. 

그런 사람들도 보였어요. ㅎㅎ


IMG_9041.jpg

아무래도 문화인류 박물관이라서, 오늘 이 후기의 대문사진으로 뽑힌 해골이예요. @@

크로마뇽인의 해골 같아요. 

첫 입구부터 상당히 멋진 조형물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주로 보면서 둘러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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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려있는 세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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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내 이렇게 원시인들의 생활터를 만들어 놓은 것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 하나하나가 아주 정교하게 만들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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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에 들어가면 아주 유명한 원시인의 모습이 보입니다. 


IMG_9045.jpg

코끼리가 죽어있고, 야생동물들과 싸우는 원시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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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전체가 설명이 스페니쉬로 되어있었는데, Google Translator를 이용해서 내용을 알 수가 있었어요. 

처음 사용해봤는데, 쓸만했습니다. 

카메라로 찍어서, 번역을 하면서 영어로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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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댄스그룹(!!!)을 연상케 하는 유골 모음. (춤을 추는듯 하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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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열심히 배우던 호모 사피엔스의 종류별 모습이 다르게 벽에 설명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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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옛날부터 불을 사용할 줄 알았습니다. 

날고기를 불에 익혀먹는 바베큐의 시초라고 하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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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는 작품


첫번째 전시실에서 밖으로 나가기 전에, 2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2층에는 멕시코인들의 예전 삶을 전시해 놨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가 보시되, 아니면, 일단 1층에 있는 전시실부터 가보세요. 

저희는 몰라서 그냥 올라가봤는데, 그때문에 1층에 다른 반쪽은 볼 시간이 없었어요. 

2층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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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멕시코사람들이 쓰던 각종 농장비들을 모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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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덧쓰던 가면인데, 가면의 모양별로 신분을 나타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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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리위에 쓰는 모자겸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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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층에 예전 맥시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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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아무도 없으면 불이 안들어오다가, 앞으로 사람이 가면 갑자기 불이 들어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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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설명해주는 단편 영화도 상영하고 있었어요. 


IMG_90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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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삼성 VR로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요. 

예전 멕시코 사람들이 집을 짓고, 동네를 형성하고 그렇게 살던 모습을 멋지게 찍어놓은 영화를 볼 수 있었네요. 


IMG_9084.jpg

이곳에 이렇게 삼성 Gear VR이 3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잠시 2층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부지런히 내려왔어요. 

아직 1층에 볼것들이 아주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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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저희가 다음날 투어를 예약해 놨던 피라미드가 있는 Teotihuacan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예요. 

아주 볼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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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이 꽤 많이 나오는데, 모두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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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발굴을 못하고 일부만 찾을수 있었던것들도 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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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제 피라미드가 있는 테오티휴아칸의 조형도예요. 

오른쪽 위에 있는게 해의 피라미드, 맨 위에 가운데 있는게 달의 피라미드입니다. 

해의 피라미드는 규모상으로 세계 3위, 멕시코에서 1위이고, 

달의 피라미드는 멕시코에서 3번째로 큰 피라미드라고 해요. 

이 두곳은 다음날 다녀온 후기에서 또 보도록 하지요. 


이곳에서 가이드 투어를 할걸 그랬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역사적인 내용들을 설명을 들으면서 다니면 이해가 더 쉬웠어요. 

그 생각을 못하고 왔기에, 약간 해적같은 투어를 들었는데요. 


영어로 가이드 투어가 있는것 같은 사람들 근처에 가면, 막 설명을 해 주잖아요?

덕분에 많은 설명을 들을수 있었어요. ㅋㅋㅋ


한곳에는 아들이 부모님에게 설명을 해 주고 있었는데요. 그친구가 상당히 많이 알고 있나보더라구요. 

조심히 페이스를 맞춰가면서, (해적)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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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이렇게 매장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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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문화의 상징적인 모습이 여기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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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도 많은 멋을 내는 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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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박물관 야외에 만들어 놓은 피라미드 있는 테오티휴아칸의 모형입니다. 

해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 모두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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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티휴아칸의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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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려있던 그림인데, 이렇게 돌 조각상을 위로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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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시대 사람들이 축구 비슷한 공놀이를 하는 곳을 만들어 놓은 모습인데요. 

동그란 구멍으로 공을 넣으면 되는것 같았어요. 

앞에서 경기를 어떻게 하는거 비디오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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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박물관 입구에서 보실때 가장 먼곳에 있는 전시관인데, 이곳에 엄청난!!!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보고 오느라고, 여기까지 왔더니 벌써 12시가 다 되어갔어요. 

부지런히 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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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정면에 보이는것 때문에 이곳이 더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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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만들어 놓은 모형들이 이당시의 모습을 상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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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투어를 듣던 제가 이해하기는...

이렇게 조각을 해 놓은 모습에서 이시대의 특징이 나온데요. 

머리에 쓰고 있는 모자, 탈의 모양, 귀걸이의 모양등에서 아즈텍 문화를 엿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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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의 모습이예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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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이 주거래 방법이였던 시절의 시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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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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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뿔떼빽(Piedra del Sol) - 이곳은 이것보러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저도 사진 많이 찍고, 또 부탁해서 제 사진도 같이 찍고 그러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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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딱 이 박물관의 반 지점이예요. 

오후의 일정이 또 있었기에 더 지체하지 않고 일단 나오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오면, 하루를 다 잡고, 가이드 대동하고 올듯 합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것들이 많았어요. 


이 후기를 보시고 이곳에 가시는 여러분들께, 나머지 반쪽후기는 부탁드릴게요~!~!~


일요일이라서 멕시코시티 대성당 미사도 가야하고, 점심도 먹고, 오후일정이 또 있어서 부지런히 움직였네요. 

우버를 부르고, 기다리는 동안에 여기저기를 구경해 봅니다. 

박물관 앞에 여러가지 잘 해 놨어요. 


IMG_9149.jpg

빈 폴이 왜 여기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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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운데 종도 전시해 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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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또 뭔가요?

호숫가에서 배도 타고, 정말 할것이 많은 멕시코 시티의 모습이예요. 


여기서 이번 여행의 단 한번인, 우버기사를 못 만나는 일이 생겨납니다. 

기사가 우리가 있는 곳을 못찾고, 갑자기 막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구글 번역기로 열심히 이해하고 대답문자 보내주고 막 그러고 있다가...

주변의 경찰에게 물어봤던, 반대쪽으로 나가야 한다고..ㅠㅠ


한참만에, 다른쪽에서, 그것도 영어를 좀 하는 현지인이 도와줘서, 캐나다영사관 앞에서 간신히 차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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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평화로운 멕시코시티의 일요일 모습이예요. 

곳곳에 길을 막고, 달리기와 자전거를 탈수 있게 해 놨어요. 

15K달리기는 아침에 끝난것 같았는데, 그냥 일반인들도 많이 뛰고..

곳곳에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곳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었어요. 

저도 다음에 시간 넉넉히 또 가면, 자전거를 타던가, 뛰던가 좀 해 봐야겠습니다. 


멋진 박물관 구경을 하고 나왔어요. 

역사를 많이 몰라서 겉핥기로 봤지만, 신기한 유물들을 많이 볼 수도 있었고..

또 이 박물관의 규모에 한번 더 놀랐네요. 


멕시코 시티를 여행하시려는 여러분은 이곳에 꼭 가시구요. 

시간을 넉넉히 들여서, 가이드 붙여서 가세요. 

예전 사람들의 멋진 모습을 많이 보실수 있을거예요. 


그럼 Moxie w/out Borders는 이제 5편으로 넘어가서, 

점심먹고 가 봤던 Templo Mayor 박물관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도 신기하고 멋진것 많이 있었어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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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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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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