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싸게 와라 (2): 불쌍한 대학원생에게는 돈이 진정 없는 건가요?

지난 겨울, 동생놈이 왔다 갔는데… 생각보다 효용가치가 커서 ㅋㅋㅋ (애도 봐주고, 애 맡겨놓고 데이트도 쫌 하고) 이번에도 불렀습니다! 본인도 선뜻 오겠다는 그런 액션을 취해서 빼박으로 선 티케팅을 먼저 해놓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