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Hyatt opening bonus 50K?

Chase Hyatt opening bonus 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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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 Free night awards 대신 GP point 50,000 포인트 오퍼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targeted offer 인데요… 조만간 public offer로 무료 숙박권 대신 50K 포인트로 바뀌는걸까요?

http://runningwithmiles.boardingarea.com/a-50000-point-hyatt-credit-card-offer-yes-please/

Cat 7에 무료 숙박권을 이용하시려던 분들께는 50K면 오히려 손해이긴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50K 포인트가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숙박권처럼 1년안에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제한도 없구요, P+C 에 사용하면 QS/QN까지 획득 할 수 있게 됩니다.

5만 포인트 오퍼면 꽤 좋아 보이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기돌
kidol77@hotmail.com

한국에 잘 살다가 미국 가면 더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 뭣 모르고 2001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생활을 하고 있는 기돌입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베이 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10여년 전부터 항공사 마일 / 호텔 포인트 게임에 빠져 들게 되어 그동안 수백만 마일과 호텔 포인트를 모아 1년에 두세번 럭셔리 여행을 저렴하게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덕분에 이전에는 신혼여행때나 큰맘먹고 가는줄 알았던 몰디브, 보라보라 같은 휴양지를 비행기 일등석, 비지니스를 타고 고급 리조트에 거의 무료다시피 다녀오는 호사를 누려왔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과 정보 공유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어 다녀온 여행 후기를 올려 온지도 10여년 된듯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밌고 좋은 정보 공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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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ditor
03/15/2015 9:30 pm

저도 5만포인트 받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혹시 두개중에 선택하라고 하려나요?
그럼 계획 잘 세우면 좋겠어요.

봉다루
03/16/2015 3:18 am

저 처럼 매트리스 런 하는 사람들에게는 50k 오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기돌님 언급하신 것처럼 P&C도 할 수 있고 말이죠. 여튼, 50k 오퍼 맘에 드네요. ㅎㅎ 

아, 그렇고 올려주신 링크가 조금 잘못되어 있어요. ㅎㅎ http://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http// 라고 되어 있네요. 수정해 주세요~

희손
03/16/2015 7:27 pm

최상급 못 갈 봐엔 차라리 포인트가 나은 거 같네요.

아니
04/30/2015 1:42 am

포인트의 가장 큰 장점은 만료기한이 없어서 일 것 같은데요? 저의 최근 하얏삽질?을 생각하면 저도 포인트에 한표 던집니다. 매년 주는 카테고리4 숙박권도 포인트로 바뀜 좋을랑가요? ㅎㅎ

MOXIE
Editor
04/30/2015 2:31 am
Reply to  아니

무슨 삽질(?)을 하셨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