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nd Lounge Elite – MEX International Airport

The Grand Lounge Elite – MEX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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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멕시코 시티 여행시에 공항에서 가봤던 두번째 라운지…

The Grand Lounge Elite 라운지 리뷰입니다.

 

이 여행에서 처음에 갔던 라운지는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였었어요. 지난 리뷰에서 보신 라운지예요.

Centurion Lounge – 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

 

미국에 있는 센츄리온 라운지와는 조금 다르게 준비가 되어있어서 희안하긴 했어요.

여기에 다녀오면서, 분명히 다른 라운지가 있을것 같아서 탑승전에 부지런히 가 봤습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없으신 분들중에 PP Card있으신분들께서 가실수 있는 라운지가 두어군데 있어요.

 

작년 여행에서 다녀왔던 라운지는 아비앙카 라운지로서 역시 PP카드로 들어갔었지요.

MEX Airport Avianca Sala VIP Lounge – 멕시코 공항 아비앙카 VIP 라운지

 

오늘가볼 그랜드 라운지는 시큐리티 체크인을 통과하고 들어가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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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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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사인이 있는 곳에 프리미엄 트레블러 라운지가 있는데, 가봤더니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우연히 저기서 멀지않은곳에 그랜드 라운지가 있음을 발견합니다.

 

Check In

체크인은, 제 PP카드로 사인하고 두명이 들어갔어요.

조금 희안하게, 굉장히 멕시코스러운 라운지인데…

사진을 찍고 다녔더니, 직원이 따라와서 사진을 찍지말라고 제지를 했어요.

그래서 처음에 찍은 몇장과, “몰래 찍은” 몇장으로 리뷰를 작성해 봐요. ㅋㅋ

 

라운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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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내부 #1

아주 작은 라운지이지만,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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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내부 #2

저 멀리에 눈에 익은 그림이 보이지요?

Frida Kahlo의 모습이 보입니다. 누구인지는 지난 여행기를 보시면 아실수 있어요. 🙂

Moxie w/out Borders – Mexico City #2 Museo Frida Kah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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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라운지의 모습이 전부 다 인데…

저 끝에 뭐가 또 눈에 익는 이름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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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디에고 리베라 방을 만들어 놓고, 이곳은 예약을 받는 자리로 준비를 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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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약을 해야 사용할 수 있게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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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리베라 스페셜룸의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아주 조용하게 해 놨네요. 라운지 안에 또 하나의 라운지예요. (이거 예약을 하면 돈을 받는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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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주류는 다 무료였고요.

저희가 갔을때는 아침시간이라서, 아침 메뉴를 줬습니다.

저희는 배가 불러서 음식은 주문하지 않았는데, 웬만한 조식을 주문하면 옷 젊잖게 입으신 서버들이 가져다 줍니다.

서버들은 모두다 영어를 못하시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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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르다고 했지만) 그래도 술 한잔하고 갑니다.

돈은 안받았고, 조금의 팁을 놓고 저희는 탑승하러 이동했는데..

PP카드로 라운지 가시기에는 아비앙카 라운지보다 조금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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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못찍게 하길래…

괜히 화장실에 가서 사진을 찍고 왔어요. ㅋㅋㅋㅋ

여기도 작은 라운지 치고는 뭐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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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려있는 간판을 봤더니, 샤워시설도 있고 괜찮은것 같아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여기서 밥도 먹고 그러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멕시코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없으시면 여기에 가보세요.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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