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3일차 모지코레트로,가라토시장

일본 후쿠오카 여행 3일차 모지코레트로,가라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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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라토 시장에 가보려고 합니다. 
일본의 시장도 보고, 신선한 초밥과 복 스시를 먹어 보려고 해요!(사실 방송의 여파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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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하카타(Hakata)역에서 모지코(mojiko)역으로 이동(JR 자유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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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y(https://bit.ly/2Ug3B21)를 타고 가라토 시장(Karato market)으로 이동 (이동 수단이 가장 빠르고 배를 타지 않으면 버스를 타고 가거나 버스와 도보를 이용해야야 합니다.다시 모지코로 돌아올 계획이라면 왕복표를 끊고 다른 경로로 이동할 경우 편도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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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토 시장은 수산시장으로 홈페이지(https://goo.gl/Sv6HVA)를 참고해서 영업시간이나 노점이 운영되는 시간을 확인하세요.
주말이었기 때문에 신선한 회를 이용한 초밥판매를 합니다. ( 평일의 시장은 다른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시장은 역시 새벽이나 아침일찍 가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가라토 시장에서 원하는 초밥이 있는 가게에서 일회용 용기에 원하는 초밥들을 담고 계산 후 먹을 수 있고 다른 가계와 혼합해서 먹을 수는 없어요!
초밥은 100~1000엔넘는것 까지, 기타 회들도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음, 이 시장이 복어로 유명하기 때문에 복어회도 판매하고 있어요. 
방송의 여파로 소문이 많이 나서 그렇지 꼭 초밥만을 먹기위해 갈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교통비+초밥비용(그리고 시간)이면 괜찮은 초밥집에서 편하게 먹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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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Ferry로 모지코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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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코는 모지코레트로 라고도 해서.. 
복고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래전 건물 몇 곳을 그대로 유지하고 상점이나 음식점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하고 있어요. 
천천히 상점을 보면서 1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모지코 레트로 타워에서 전망을 할수도 있고 시간이되면 블루윙모지라고 다리를 들어올리기도 합니다.
인력거가 있어서 복고느낌을 더 느낄 수도 있죠!
여행 일정이 여유롭다면 천천히 돌아보는 일정으로 괜찮지만 촉박한 일정이라면 일정에 포함시키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어 보이네요!
모지코역에서 kokura역으로 JR열차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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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ura역에서 도보로 Tanga Market을 둘러보고 작은 간판만 나와 있는 숨어있는 일본식 카페를 우연히 발견하고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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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도시락으로 먹었어요
도시락을 계획하신다면 오전에 사고 따뜻하게 데워서 가져가면 좋습니다.(암튼 기대보다는 별5개중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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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iko ferry terminalhttps://bit.ly/2Ug3B21
카라토 시장.  https://goo.gl/Sv6H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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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mijualex@gmail.com

처음 내 나라를 떠났을 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보면서 삶에 변화가 찾아왔던 것 같아요
인생에서 여행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진다는 겁니다.
견문이라고 하지요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고 머리가 신선해지는 기분을 알 수 있으니까요 
떠나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소중한 가르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출장이나 비즈니스를 통해서 새로운 도시를 방문하면서
비행을 하고 숙박을 하고 음식을 먹으면서 또 다른 삶의 모습을 느끼기도 합니다.

시야는 넓어지고 가슴은 부풀어지고 영혼은 풍요로워지는 그래서 여행은 내 인생의 영원한 버킷리스트입니다.
떠나려고 결심한 순간 세상은 더욱 넓어지고 많은 감동을 선물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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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ditor
07/17/2019 3:36 am

그래서 방송에 나왔다고 다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엇그제 티비에 나왔던 아틀란타에 타코 맛집에 갔다가… 입맛을 버리고 왔어요.
미드타운까지 갔었는데, 멀기도 멀고…. 집에서 제가 만든 타코가 더 맛있더라니까요. ㅋㅋㅋ

늘푸르게
07/17/2019 10:41 am

평점은 3점이지만 도시락 비주얼은 좋은데요?
요즘은 한국도 편의점 도시락 구성이 좋다고 하던데…

jkwon
07/21/2019 11:13 am

짠내투어에 나왔던 곳이죠? 지도에서 찾아보니 후쿠오카 시내랑 상당히 떨어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