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KEYSTONE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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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KEYSTONE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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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Keystone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 후기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하겠습니다.

원래는 잔소리님의 글을 읽고

beaver creek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2월 중순에 아무도 모르게 눈이 내리면 I-70 도로를 막아 버린다는 말을

듣고 덴버 시내에서 그리 멀리 않은 Keystone으로 정합니다.

사실 비버크릭과 키스톤을 비교 고민하다가 포인트가이의 글들을 읽어보았는데요

https://thepointsguy.com/news/the-very-best-family-ski-deal-hyatt-place-keystone
https://thepointsguy.com/guide/best-ski-resorts-for-families-north-america
https://thepointsguy.com/guide/best-use-hyatt-free-night

이번에는 잔잔하게 키스톤으로 가보자고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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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베네핏들이 많아 보여서 결정해 보았습니다.

눈썰매장도 있고 눈으로 만든 궁전도 있고 토요일에는 스키장에서 불꽃놀이가 있다고 하고 근처에

Idaho Indian hot spring도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열심히 일한 그대여 더 좋은 곳으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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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Night Award를 이용하여 ca4 인 Hyatt Place Keystone를 2박 예약하였습니다.

포인트로 예약하시려면 1박에 15.000포인트이고 CAT4에 해당합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현금으로 예약할 경우에는 $401불까지 올라갑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요즘이 시즌인지

일박에 $415불까지 올라가네요@@

 

아이들과 대장님 스키 좀 배우시면 바로 잔소리님 처럼 비버크릭에 데리고 가리라는 마음을 먹습니다^^

Otherwhile님께서 알려주신 Glenwood Hot Spring을 시간이 되면 갈려고 했으나 어린 아이들이 스키 연습

후에 급 피곤해 하는지라 Keystone에서 그래도 가까운 Idaho Indian Hot Spring을 가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썰매 이외에 스키를 타본적이 없으며 대장님도 스키를 대학교 이후에 타본적이 없었고, 저만 대

학원 시절때까지만 신나게 스키 타러 다니곤 했었기에 이번에는 제가 강사가 되기로 합니다.

 

가장 기본인 Edge를 밟아가며 눈에 뽀송함을 느끼고 하체의 근육을 키운후에 피자의 A자 하강과 스톱, 그리고

넘어지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는 것이 첫날의 강습 목표입니다.

 

둘째날에는 반복하여 Edge 느끼기와 PIZZA/FF의 자세를 연속으로 노력합니다.^^

가족들이 재미있다고 하면 다음에 또 오는 것이고 이번에는 연습이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스키장비들은 빌릴것이고 아이들은 어차피 겨울용 스포츠에 필요한 헬멧과 가글은 구입을 하였습니다.

 

SW 발권을 하였으나 기내에서 기침하는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조금 조심은 해야하나 라는 걱정을 하다가 제가

직접 운전해서 가기로 합니다.

 

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가다가 코비라는 작은 동네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다시 고고!!

 

덴버에 들려서 한식으로 식사마치고 H마트에 들려 장보고 Keystone으로 들어가기 전에 Idaho Indian Hot

Spring에서 잠시간의 여독을 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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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덴버 다운타운에 Kimpton Monaco호텔에 일박을 IHG 체이스 숙박권으로 예약을 하기는 했는데

기회를 취소하고 하얏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2년전에 이곳에서 1박 한적이 있었는데요.

 

추수감사절 연휴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조금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어정쩡한

곳에 위치했던 것 같아서요.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Kimpton Monaco 호텔을 취소하고 덴버로 들어가기 3시간 전에 있는 Coby라는 조그마한 동네의

Holiday Express & Suites에 들려서 IHG 숙박권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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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하얏 프로모션으로 인해서 그냥 쿨하게 IHG를 버리고 하얏을 선택하였습니다.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냥 사용하지 않고 날리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가집니다.

 

샌프란시스코 피어 근처에 있던 그러니까 하얏 센트릭 앞에 있던 홀리데인 인 하고는 차원이 아주 많이 다른 곳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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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사히 하루 잘 자고 기분 좋게 덴버로 다시 출발을 합니다.

 

덴버로 가는 길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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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동안 아무것도 없습니다.

 

Cherry Creek Hyatt Place Hot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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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습니다.

다음에 또 한인타운 근처에 오면 이곳에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포인트 차감율이 5000입니다.

현금으로는 때에 따라 $80-$90 까지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디스커버리 멤버라고 Queen Suite을 주셨습니다. 방두개 붙여주신 방입니다.

대장님께서 물어보십니다.

이 방 얼마야?… 어 좀 줬어…^^

 

Cherry Creek Hyatt Place Hotel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서 바로 키스톤으로 향합니다.

주유소에서 기름도 만땅 넣구요..^^ 대장님의 그렌데 라떼와 블루머틴과 바나나 브래드 간식 스타벅스에서 구

입합니다.

 

덴버에서 서쪽으로 I-70한시간 운전하다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눈도 산에 쌓여있고 공기도 드라이하고 기분이 다들 좋습니다.

 

가는 길에 인디안 핫스프링에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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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실제로 사용하셨다던 동굴온천과 온천 수영장, 커플 온천방에 가보았습니다. 한국분이 인수하셔서 운

영하신다고 하시는데요.

한국사람이 간다고 뭐 특별히 인사한다거나 신경 써주는거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도 한국사람이면 인사라도 잠깐 나누면 좋으련만 그런거는 없었습니다.

 

냄새가 좀 나요.. 나중에 알고보니 유황냄새라고 하더라구요.

동굴 온천에 가보았는데요. 저는 않갈려구요^^

사진 찍지 말래서 동굴온천안에는 사진 안찍었습니다.

 

대장님께 사진보여드리면서 보고 마치고 바로 키스톤으로 이동합니다.

온천은 Otherwhile님께서 설명해주신 Glenwood Hot Spring으로 가는것으로 합니다.

 

40분정도 더 서쪽으로로 I-70타고 가다보니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이거이거 Pikes peak 같은 분위기의 산길입니다..

2년전 파이크스 픽스에서 경험한 저희 가족의 추억을 떠올리

면서 아들아 너 그때 기억나니?.. 아빠 나 그때 산 꼭데기에서 응아했지?.

 

아들이 천재인것 같습니다^^ 현재 4살인데 그런걸 다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산이나 높이 올라갈댜에 그당

시의 일들을 자주 이야기해서 기억하고 있었나봅니다^^

 

키스톤으로 가는 산길은 올라가고 꼬불꼬불 다시 내려가고요.. 어떤 사람들은 그냥 산 전망대가 있는 곳에서 스

키나 스노우보드 타고 바로 내려갑니다.

멋지다!!!~ 하면서도 저희아이들에게는 너희들은 저러면 않되!! 위험해 알았지?^^ 그런 마음입니다.

 

드디어 키스톤 하얏 플레이스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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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그리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평범한 하얏 플레이스입니다.

키스톤 스키장까지는 운전해서 5분안에 파킹장까지 진입 가능하고 파킹장에서 걸어서 리프트 타러 올라가시

면 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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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렌탈을 원하시면 렌탈하시고 리프트로 올라가시면됩니다^^

키스톤 하얏 플레이스가 좋은 것중에 하나는 어린이에게는 리프트가 공짜라는 것인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들 다 스키/스노우보드 베테랑들 처럼 보이십니다.

 

저희는 그냥 튜빙만 한시간 탔습니다^^

경사가 제법 되고요. 4살이라고 하니 나이는 되는데 키는 간신히42인치로 통과합니다.

한시간 동안 6번 탔던것 같습니다.

 

먼저 지상에서 리프트가 아닌 곤돌라(문 닫히는거입니다^^)타고 아주 많이 산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눈성에서 아이들이 조금 놀고요.(저희는 40분먼저 올라갔습니다.)

2분간 안전에 대한 비디오 상영 마치고 바로 튜빙하러 갑니다.

 

첫째날 이렇게 하고 둘쨰날은 스키의 강습을 할려고 했었는데요.

 

눈이 내리는 것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일박 무시하고 산을 내려옵니다^^

 

 

키스톤 스키장에 있으면서 느꼈던 점은요.

항상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키스톤 스키장은 스키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조트 타입의 제가 좋아하는 올인클루시브형의 여유와 스키는 이곳에 오시면 않되고요^^

다른 조금 더 럭셔리한 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스톤 하얏플레이스 호텔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방이 작구요. 방의 히터에서 소리가 많이 납니다.

중요한 것은 히터에서 나오는 따뜻한 바람으로 방 공기가 않좋아요. 아마도 필터를 자주 않가시는 걸까요? 민

감하신 대장님 잠을 못 주무시고.. 그래서 히터끄고!! 이불덮고 잤습니다.

 

호텔 직원들의 인상은 극과극입니다.

친절한 직원이 있듯이 그렇지 않은 직원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어멘니티를 주는 것을 보고 나도 아이가 둘이 있는데 첵인할때에 그런거 않좋다고 하니 두개를 주

시러라구요. 아이들 리프트 무료사용권에 대한 설명도 부족했구요.

 

키스톤 스키장은 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당 같은 부대시설들이 부족해서 식사를 하러 튜빙을 마치고 가보니 들어가는 곳마다 1시간에서 2시간 기달

려야 한다고 해서 하얏 플레이스 바로 옆 건물에 있는 Pizza 101이라는 투고전문 피자집에서 16인치 피자와 셀

러드 그리고 핫윙을 주문하니 50분 있다가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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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기서 일본라멘집이나 샤브샤브 집하면 정말 잘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랫만에 스키장에 와보았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다녀왔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날 새벽부터 계속 눈이 오길래 하루 먼저 집으로 가기로 정하고 먼저 덴버로 옵니다.

 

덴버에 있는 H-Mart에서 배추 한박스($21), 무우 한박스($26) 사서 올려고 했는데 박스를 여는 순간 바로 다시

리펀을 합니다. 그분들도 이해를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않좋다고 사지말라고 먼저 말을 하지..ㅠㅠ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작년 덴버 방문때에 서울가든이라는 한식당에서의 않좋았던 추억을 버리고

다시 가보기로 합니다.

전에 갔을때에 샤뷰샤뷰 집이 바로 옆에 붙여있어서 스키도 타보았겠다 가보기로 합니다.

주말에는 런치없고 어른에 절반 가격이 4세 이상의 소아에게 적용됩니다.

4인가족 배불리먹고 $106불 나왔습니다.

갈비살과 차돌박이, 그리고 등심이 좋았습니다. 해산물은 맘되로 옆 냉장고에서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두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사진들 또 못 찍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이러면서 식당을 나왔습니다.

대장님께서는 여기가 스시야 보다 났다고 하십니다.

 

집까지 운전해서 오는데 8시간 운전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덴버로 스키여행을 올 경우에는 에스펜이나 덴버로

비행기를타고 와서 렌트카 한다. 집에서 여기까지 운전은 않한다 입니다^^

 

글로벌리스트에 도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어서 올해 할 수 있는 모든 여행은 하얏에서 머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글로버리스트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25박했으니 어쩌면 올해 하얏으로 다 밀어준다면 혹시나 가능할 수 도있을 기대감이 밀려옵니다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시고 좋은 추억만드시는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ONETHING
dejafood@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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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Alex
02/28/2020 2:41 pm

글로벌리스트 꼭 되시길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덴버는 레저의 천국이라고 하더군요..여름에는 레프팅을 마음 껏 할 수 있고 겨울에는 스키를 탈 수 있는 키스톤에 꼭 가보고 싶군요
하얏 플레이스가 하얏트에서 제일 낮은 등급이라 직원 서비스나 고객응대 부분에서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글로벌리스트 5년차인데 플레이스 어쩔 수 없는 경우에 가긴 하는데 좋은 인상을 남긴 적이 많이 없거든요.. 8시간 운전 많이 힘드셨겠어요 비행기에 렌트가 편하긴 하지요^^
좋은 후기 잘 보았습니다.

늘푸르게
02/29/2020 7:22 am

글로벌리스트 도전하시는군요.
시끄러운 히터도 괴로운데, 냄새까지 나면… 정말 괴로우셨겠어요.
8시간 운전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희는 8시간 운전해서 올랜도 다녀올까 고민 중인데요.
아이들이 테네시 다녀오고 나서, 2시간 거리 지겨웠다고 해서…
아직도 안 가고 있어요. ㅋㅋㅋ

포조동
03/01/2020 1:07 pm

저흰 스키 엄청 좋아하는데…한번 가봐야겠어요. 후기 잘 봤습니다.
하얏 플레이스 직원들에 대한 느낌, 저도 그대로 느껴봤습니다.
전 첨엔 하얏이 모두 직영인줄알고, 뭐 이렇게 직원 교육을 시켰나 했는데…
어쨋든 호텔직원의 태도는 카테고리마다 틀리다고 항상 느낍니다. 하얏플레이스나 하우스를 좋아는 하지만, 가끔 좀 불편한 직원을 만나게 되면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깁니다.
출장때는 가지만, 그래서 휴가로 가는 경우는 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MOXIE
Editor
03/06/2020 6:32 am

하얏플레이스, 하얏 하우스 히터들이 오래된 곳들은 히터 소리가 조금 큽니다. 어떤 오래된 히터들은 Fan이 아예 안꺼지는 기계들도 있는데, 그럴때는 히터 밑에 따로 스위치가 또 하나 있어요. 그 스위치도 꺼 버리시면 Fan까지 끄실수가 있어요. ㅋㅋㅋ
그래도 콜로라도에서 온천도 하시고 좋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