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NRT JAL First Class 발권 후기

LAX-NRT JAL First Class 발권 후기

안녕하세요 Alex 입니다.

마일발권은 보통 3 개월 전이나 6 개월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싱가포르에서 3월 4일에 미팅이 있고 호주에서 3월 5일에 미팅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3월 9일 미팅이 계획되어 있어 항공 발권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없기에 스케쥴에 맞는 항공 발권에 들어가봅니다.

 

현재 알래스카 80,000 마일과 AA 80,000 마일이 있습니다.

AA 마일은 왕복으로 발권을 하게 되면 마일 차감율이 많습니다.
하지만, 편도로 검색을 해보면 LAX-DFW-ICN 구간도 20,000 마일이면 이코노미 발권이 가능합니다.

비즈니스도 45,000 마일 / 48,000 마일이면 발권이 가능합니다.

왕복으로 검색을 하며 245,000 마일차감이 됩니다. 비즈니스 발권 기준입니다.
그렇다면, 편도 발권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죠

AA 마일을 이용해서 편도 검색을 해봅니다. 루트는 LAX-SIN 입니다.

AA 마일 70,000 마일에 비즈니스 발권이 가능하지만 도착 시간이 잘 맞지 않습니다.
AA 마일 110,000 마일에 일등석 발권이 가능하지만 나리타까지만 일등석이고 나리타에서 싱가포르까지 이코노미입니다.
그리고 마일이 부족합니다.

이번엔 알라스카마일을 이용해서 LAX-SIN 검색을 합니다.
파트너 비즈니스 발권에 10만마일이 필요합니다. 아쉽지만 싱가포르 항공으로 갈 수 있는 루트는 마일이 조금 모자라네요
메리어트 포인트가 많았을 때 알라스카로 마일을 트랜스퍼 해놓았다면 좋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9년에 메리어트 앰버서더 유지를 못할 것 같아서 ANA 항공으로 트랜스퍼를 했는데 알라스카를 잊고 있었네요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아래쪽에  75,000 마일에 JAL 일등석표가 보입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LAX-NRT  JAL 일등석 편도가 3월 2일 기준 $10,735 합니다.

AA 마일은 NRT까진 JAL 일등석에 SIN 까지는 이코노미였습니다. 마일차감도 11 만 이었구요

알라스카  75,000 마일로 NRT 일등석 SIN 비즈니스 항공권이 보입니다.

일등석을 탈 수 있는 좋은 기회!! 바로 발권을 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알라스카 마일을 사랑스럽게 보관하고 있었던 덕분에 일등석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AX-NRT-SIN

LAX-NRT Japan Airlines Class: First
NRT-SIN Japan Airlines Class: Business
AS 75,000 마일  $32.60

발권을 하니 알라스카 예약번호와 JAL 예약번호가 메일로 옵니다.

알라스카 공홈에서는 좌석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Moxie님의 발권 후기를 참조 한 후에 JAL 공홈에 들어가서 예약번호 넣으니 스케쥴이 보입니다.
Moxie님 추천해주셨던 좌석 2K  가능합니다. 정말 운이 좋네요 바로 좌석을 지정합니다.
NRT 에서 SIN 으로 가는 항공편도 8A 로 좌석을 지정하고 발권을 마무리합니다.

 

 

다음 일정은 시드니에서 5일 미팅이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시드니로 오는 항공편을 AA 로 검색을 해봅니다.
3월 4일 저녁 7시 40분에 콴타스 항공이 보입니다.
멜버른 경우 시드니로 오는 항공이 비즈니스로 40,000 마일에 발권이 가능합니다.

 

레비뉴 항공권으로 직항을 타는 것도 좋은 선택 중 하나입니다만, 마일리지로 최대의 효과를 내 봅니다.

SIN-MEL-SYD

SIN-MEL Qantas Airways Class: Business
MEL-SYD Qantas Airways Class: Business

AA 40,000 마일 $59.70

3월 5일 오전에 시드니에 도착합니다.

시드니에서 5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미팅 스케쥴이니  6일 한국 들어가는 항공편을 찾아봅니다.

6일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은 경유가 많고 커넥션 타임이 생각보다 많은 데 그래도 괜찮은 스케쥴을 찾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
홍콩을 경유 피지를 경유 다양한 항공편이 검색이 되지만 경유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콴타스는 싱가포르에서 시드니 올 때 타고 오니까 콴타스는 선택에서 제외합니다.

말레이시아 항공편이 그래도 최고의 항공사였던 시절도 있었으니 말레이시아 항공을 선택해서 KUM(쿠알라룸프)를 경유 인천으로 가는 스케쥴을 선택합니다.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있지만 마일발권이라는 점 때문에 2개의 도시를 경유합니다. 

이럴 땐 레비뉴 티켓을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SYD-KUM-HKG-ICN

SYD-KUM Malaysia Airlines Class: Business
KUM-HKG Malaysia Airlines Class: Business
HKG-ICN Cathay Pacific Airways Class: Business

AA 40,000 마일 $90.80

 

이렇게 발권을 하고 나니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서  홍콩에서 한국으로 가는 모든 항공편이 3월 한달 간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케세이퍼시픽은 다음 기회에 탑승해봐야겠습니다.(OTL)

케세이퍼시픽에서 온 메일입니다. 항공편이 캔슬되었다는 메일입니다. 리펀드시 이 메일을 사용해도 된다는 내용도 있네요
항공사에서 캔슬했으니 아메리칸 에어라인으로 전화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항공스케쥴이 캔슬되었다고 하니 잠시 기다려보라고 합니다.

기존 마일리지 항공권은 리펀드를 하고 새롭게 스케쥴을 알려줬는데요
온라인 화면에서는 표가 보이지 않았던 하네다 김포 스케쥴입니다. 그런데 콴타스네요
항공사 사정이 아닌 경우 마일리지를 탑승권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면 150불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시드니 오는 일정에 콴타스 항공을 탑승했기에 다른 항공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티켓을 오랜 시간 검색을 해서 발권해준 AA 마일리지 발권 상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AA 서비스에 감동 받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SYD-HND-GMP

SYD-HND  Qantas Airways Class: Business
HND-GMP Japan Airlines Class: Business

AA 40,000 마일 $72.90

 

이렇게 해서 말레시아 항공과 케세이퍼시픽 항공은 다음기회로…

그래도 한국으로 가는 비행스케쥴 변경되어 인천이 아니라 김포로 들어가면서 시간과 비용이 세이브 되었네요.

이번에 AA 마일과 AS 마일을 이용하면서 모을 수 있으면 부지런히 모아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권을 마무리 하고 최종 컨펌을 완료합니다.

이번에 다양한 노선으로 검색을 하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역시 발권은 자주 많이 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MR를 ANA 트랜스퍼해서 아시아나 비즈니스 발권이 가장 쉬웠던 것 같네요

 

일등석 후기는 시드니 다녀 온 후에 올려보겠습니다.

 

 

 

Alex
junmijualex@gmail.com
16 Comments
  • MOXIE
    Posted at 06:38h, 06 March 2020

    JAL 일등석 비행 즐거우셨나 모르겠습니다.
    알라스카 마일 잘 쓰는 방법이 이거예요~
    아주 효율적을 사용하신듯 해요. 최고지요.
    좋은 발권후기 감사합니다.

    • Alex
      Posted at 07:54h, 07 March 2020

      일등석이 처음이라 막시님의 리뷰를 열심히 보고 따라하기 좀 해봤는 데 역부족이네요 ㅎㅎ
      2명만 탑승해서 편안하게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서비스를 받았어요
      12시간 왜 이리 짧게 느껴지나요~ 사람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일등석을 타고 비즈니스를 타니 참 마음이 ㅋㅋ

      • MOXIE
        Posted at 11:57h, 09 March 2020

        이게 마음이.. 일등석 타다가 비지니스석 타면.. 빨리 갑시다!! 이런 생각 나지요.

  • ONETHING
    Posted at 21:52h, 02 March 2020

    엄청남 비행 스케줄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일정을 소화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지금까지 AA로 발권한 JAL 의 좌석은 서울사무소로 전화해서 배정 받았는데요.
    인터넷으로도 좌석배정 가능한가요?^^

    • Alex
      Posted at 18:13h, 03 March 2020

      아무래도 일정을 축소할 수 밖에 없더군요 시기가 참 그렇습니다 몸이 좀 피곤해도 좌석이 좋으니까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JAL 공홈에서도 예약번호로 좌석 지정이 가능합니다 🙂

      • ONETHING
        Posted at 09:07h, 04 March 2020

        알렉스님 JAL 공홈에서 AA예약번호로 좌석지정하는방법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제 들어가보았는데 웹사이트를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렵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Alex
          Posted at 07:59h, 07 March 2020

          JAL 공홈에서 Manage booking 카테고리로 가시면 (공홈 아래쪽에 있습니다) 예약번호로 조회가 가능하십니다.
          JAL 회원을 가입하시면 좌석 지정을 더 빠르게 하실 수 있을꺼예요

          • ONETHING
            Posted at 00:08h, 08 March 2020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한국에서 돌아오는 BA로 발권한 JAL은 공홈에 가서 좌석완료했구요.
            한국으로 가는 AA로 발권한 JAL은 공홈에서 좌석배정이 않되나봐요.
            아무래도 서울 사무소에 내일 전화해볼까해요..

  • 늘푸르게
    Posted at 17:27h, 02 March 2020

    한국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 Alex
      Posted at 18:10h, 03 March 2020

      늘 푸르게님의 글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포조동
    Posted at 15:32h, 02 March 2020

    오…기대 됩니다. 알렉스님 Jal 후기 완전 기대됩니당

    • Alex
      Posted at 18:09h, 03 March 2020

      기대까지야 ㅎㅎ 다른 분들의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탑승했는데도 아쉬움이 많네요 하지만 비행하면서 11시간이 짧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

  • 홍홍홍
    Posted at 13:36h, 02 March 2020

    와우 판타스틱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알맞게 잘 발권하셨네요! 다시한번 AA 와 알라스카 마일의 위대함? 을 실감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 Alex
      Posted at 18:06h, 03 March 2020

      알라스카 마일이 이렇게 효자가 될 줄 몰랐어요 ㅎㅎ AA 마일차감율이 높아서 어디다 쓰지? 그랬는 데 있으면 좋다는 것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

  • 돈니조아
    Posted at 07:45h, 02 March 2020

    상세한 설명이 moxie님 돋네요!!
    이런 후기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Alex
      Posted at 18:04h, 03 March 2020

      감사합니다. 저도 발권하기 위해 엄청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요 지난 발권 후기 글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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