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2020 현재 항공, 호텔 Status, 숙박권 연장 데이터 그 외의 이야기들

Moxie의 2020 현재 항공, 호텔 Status, 숙박권 연장 데이터 그 외의 이야기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원래 잘 다니던 일정에 제약이 생겼습니다. 

지난 글중에 몇군데 흔적을 남기긴 했지만, 저는 올해 3월 13일에 DFW-ATL 비행기를 탑승하는것을 마지막으로 두달넘게 집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저한테만 이런 문제가 있는게 아닐것인데요. 그동안 각종 항공사, 호텔체인들에서 연장, 연장, 연장!!! 이러면 여러가지 업데이트들을 계속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6월 1일을 이 제약에서 풀리는 시점으로 보고 있고요. 그래서 6월부터는 아주 필요한 출장은 하나씩 시작이 될것 같아요. 

오늘은 다시 조만간 여행을 할 수 있을것을 기대하면서, 제 여행/출장이 정지되었던 3월 13일, 그 시점까지의 탑승, 숙박 결과와 당시 가지고 있던 각종 티어와 숙박권의 연장상황을 나열하면서 정리를 해 볼까 합니다. 

 

항공

델타항공 18회

대한항공 2회

일본항공(JAL) 1회

이렇게 현재 21회 탑승에서 멈췄어요. 2달반만에 20번을 넘겼으니, 올해도 어김없이 100번정도는 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추후에 연장발표된 델타 항공 관련 사항

델타항공의 골드 메달리언은 2022년 1월 31일까지 연장

이렇게 보면 작년에 어떻게든 작년 연말에 바짝 당겨서 골드메달리언까지 해 놓은것 잘한것 같아요.

 

델타항공의  Flight Credit 2022년 5월 31일까지 연장

시카고, 엘에이로의 왕복비행편들은 줄줄이 취소해서, 델타에 크레딧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크레딧의 사용기간을 2022년까지 연장해 주었습니다. 

 

포인트를 이용한 여행이 좀 더 있었다면 탑승 항공사가 다양했겠지만, 아틀란타에서 다니는 저로서는 올해는 델타 이외의 항공사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호텔

Hyatt 19박 (2022년 2월 28일까지 Globalist)

19박 모두 현금숙박이였습니다.

1박에 1,500 포인트씩 보너스로 주던 Q1 프로모션이 좋아서 부지런히 잘 하고 있었는데, 3월 13일 체크아웃하고 호텔 주변에 가 본적이 없어요. 

 

Marriott 30박 (현재 Gold, 그리고 Lifetime Gold로 407박 숙박중)

메리엇의 경우는 30박 모두가 크레딧카드로 적립이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원래 15박 숙박 크레딧을 주는 크레딧카드 소지의 혜택이 올해 15박을 추가로 주는바람에 실제숙박은 하루도 안했는데, 30박으로 기록 되어있어서, 20박만 더하면 달성하는 플래티넘을 다시한번 노려볼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다달했습니다. 하얏의 글로벌리스트 티어는 이미 2020년까지 연장이 되어있는 상황이라서 선택장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메리엇으로 연말까지 갈것 같습니다. 

 

IHG 1박 (현재 Platinum)

크레딧 카드소지로 IHG 플래티넘 티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드를 가지고 있는한 포인트의 기간이 만료되지도 않습니다.

지난 1월 한국방문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하루자고 왔더니 1박으로 기록이 남았어요. 

계열에 괜찮은 호텔들이 꽤 있어서, 2순위 매리엇이 맘에 안들때 그냥 갈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Hilton 1박 (현재 Gold)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의 소지로 (간단한 등록 한번만하면 되는) 힐튼 골드 회원입니다. 

지난 1월에 일본을 거쳐서 미국에 오면서, Hilton Odaiba에서 1박 했는데, 그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골드로서도 조식을 먹을수 있어서 또 끌립니다. 가는곳에 괜찮은 HGI이 있으면 무척이나 고민하게 되지요. 

 

무료 숙박권 7장 현황

하얏 Cat 1~7 숙박권 1장

작년 9월경에 60박을 마치면서 받은 카테고리 제한이 없는 무료 숙박권입니다. 

지난글에서 보셨듯이, 3월 26일에 기간만료가 되었는데, 상담원과 통화후 2만포인트도 받고, 추후에 숙박권 기간이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 되었습니다. 

 

하얏 Cat 1~4 숙박권 2장

부부가 가지고 있던 Old Version 하얏 카드(연회비 $75)에서 나오는 Cat 1~4 숙박권입니다. 

한장은 2021년 3월 23일까지, 다른 한장은 2021년 4월 21일까지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이번에 이 두장의 숙박권을 받은후, 두장의 하얏카드는 모두 취소시켰습니다. 조만간 새 카드로 새로 신청할 계획이예요. 

 

Marriott 35K 숙박권 1장

제가 가지고 있는 Amex Marriott Bonvoy Business 카드(Old Amex SPG Business)에서 나오는 35K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입니다. 

2021년 1월 31일까지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도 있어서, 올해중에 새로운 숙박권 한장이 또 나올듯 합니다. 

 

IHG 40K 숙박권 3장

부부가 가지고 있는 카드가 모두 세장(Select 2장, Premier 1장)인데, 모두 연회비를 내면서 숙박권을 받습니다. 저렴한 연회비로 무료숙박권을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2020년중에 기간 만료가 되기로 되어있던 2장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연장이 되었고, 다른 한장은 2021년초에 만료가 되는 예정이였는데 2021년 9월 15일까지 넉넉히 연장이 되어있습니다. 

연말전에 2장을 사용할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렌터카

National Rental Car

현재 매년 25번 렌트하면 받는 Executive Elite인데, 이 티어는 2022년2월 28일까지 연장되었고, 

가지고 있는 2장의 Free Rental Car Award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날짜를 가지고 있습니다. 

One Two Free 프로모션으로 받은 무료 쿠폰도 몇장 있는데, 그건 연장을 안해준것 같네요. (버릴건 버리고…ㅋ)

 

받을것 다 받았는가?

미국 블로거들과 얘기하다가 보면 요즘에 이런 얘기들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 코비드에 대한 항공사, 호텔체인의 대처가 어땠다고 생각되는가?

제 생각에는 각회사들이 발표하는 시점이 달라서 그렇지, 고민하고 계산 잘 해서 적당하게 대처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점에서 모든게 멈춰버린 상태인데, 다시 여행과 출장으로 돌아간다면, 그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크레딧 스코어

코비드19으로 생활이 바뀌고, 스펜딩 패턴이 바뀌면서 그동안에 꾸준히 계좌에 있던 on-going bill을 모두 지불했더니,

크레딧 점수의 일시적인(!!) 상승이 있었습니다.

오늘 현재 보이는 부부의 크레딧 점수는 이렇습니다. 제 경우의 Experian 836점은 아마도 지금까지의 최고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Moxie – Experian 836, TransUnion 828

와이프 – Experian 812, TransUnion 823

 

5/24가 뭐지요? 

한참동안 카드를 안만들었더니, 한명은 4/24, 다른 한명은 5/24까지 떨어졌고, 현재 5/24인 계좌도 8월이면 4/24로 떨어집니다. 오퍼가 좋은 체이스 카드를 골라서 처닝을 할 시간인듯 합니다. 

 

여행을 못가서 녹슬어버린 리모와 캐리온~

 

여행을 못갈때 할 수 있었던 몇가지

지난 두달 넘게 집에서 일을하면서 몇가지 달라진것들이 있었습니다. 

  • 여행을 못가니까 지난 여행 기념품을 다시 뒤져보게 되었습니다. 냉장고에 붙이는 마그네틱부터 머그잔까지. 그중에 가장 인기있던것은, 이스탄불 여행시 그랜드 바자에서 사온 터키국기모양이 있는 머그잔이였습니다. 
  • 비행기 Amenity Kit도 몇가지 꺼내서 사용해보고 그랬습니다. 비행기를 못타니까 이렇게 놀고 있어요. 
  • 집에만 계속 앉아있으면 체중관리가 안될까봐, 뒷뜰에서 줄넘기와 배드민턴을 시작했습니다. 줄넘기는 일단 몸 관리에 최고이고요. 배드민턴은 잔디에서 치는데, “여기가 윔블던 잔디구장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날씨가 좋은날에는 최대한 치려고 합니다. 결과로는 모든것이 멈추기 전, 3월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ㅋ
  • 출장과 여행이 많아서 자주 못했던 골프도 몇번 칠수 있었습니다. 드라이버 300 yard 넘게 날라가면 스트레스 풀리더라구요. 
  • 게시판에서 보셨겠지만, 회원분들과 화상모임도 몇번 했습니다. 좋은 얘기들 많이 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주말(메모리얼 위크엔드)을 기점으로 몇번에 걸친 두번째 모임을 계획 해볼까 합니다. 
  • 평상시 시간부족으로 블로그에 남기지 못한 글들이 많았는데, 그동안에 나름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여행을 못가서 글을 못쓰는게 아닌가 그랬는데, 오히려 여러가지 기본사항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 다음 여행 계획하기 – 내년 구정때 한국에 가는건 해 놨는데, 웬걸 그 이후에 카타르 항공사에 대한 온갖 소식들이 정신을 혼란하게 만들긴 했습니다. 예정대로 갈 수 있으면 좋겠고, 또 다른 여행들도 차근차근 준비를 해 볼까 합니다. (숙박권 써야합니다. ㅋ)
  • 아..  Haircut은 언제 하지요? GA에 다 열었다고 하는데, 조금 분위기를 보느라고 아직 헤어컷을 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3월 첫째주에 마지막으로 갔었는데.. 이제 답답한 단계를 넘어섰어요. ㅠㅠ

 

오늘은 지난 3월 13일 마지막 비행과 숙박까지의 있었던 항공, 호텔의 종합을 해 봤습니다. 

6월 1일부터 바로 다닐것은 아니긴 하지만, 이제는 New Norm이 되어버린 마스크, 손 세정제에 익숙해지면서 조만간 다시 다니게 될것 같아요. 

저도 물론 그렇게 하겠지만, 벌써 다시 다니시는 분들, 조만간 다시 다니실 분들 모두들 조심하면서 다니자구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6 Comments
  • Tim!
    Posted at 22:39h, 19 May 2020

    와 숙박권 부자시네요. 호텔별로 등급별로 관리하시니까 혜택정리하는것도 쉬운게 아니네요.
    출장 자주 다니는 분들이 루틴이 깨져서 어려울거 같은데 오피스 근무가 대부분인 사람들보다 건강관리를 잘하는거 같아요.
    다음번 화상모임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MOXIE
      Posted at 09:30h, 20 May 2020

      이제는 각 호텔 티어별로 혜택을 다 알고 있어서 이게 나름 정리가 쉬운것 같아요.
      한때 달리기를 할때는 출장중인 호텔에서도 체육관에 가고 그랬는데요. 그것도 어느순간부터 힘들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또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Tim님도 운동이 필요하시면 줄넘기 해 보세요. 진짜 좋던데요.
      화상모임은 조만간 계획하겠습니다. 하시기에 제일 좋은시간대를 알려주시면 참고할게요. (초대 게스트를 좀 모셔볼까 합니다. ㅋ)

      • Tim!
        Posted at 11:35h, 20 May 2020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밖에서 마음대로 뛰고 운동하던때가 그립네요. 지인중에 출장갈때마다 새로운곳에서 10km 씩 뛰면서 Tracker 로 지도에 저장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것도 재미있는거 같아요. 화상모임은 기존에 하던 시간에 큰 무리가 없었는데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셔야 겠네요. 초대게스트(?)가 기대됩니다. Richard Kerr 이런분 오면 대박일거 같네요.

        • MOXIE
          Posted at 12:08h, 20 May 2020

          저도 10K를 좀 뛰던시절이 있었는데, 언젠가는 다시 해보려고 생각중이예요.
          Richard Kerr이요? 아틀란타에 살고 데려올 수도 있는데, 영어하는 블로거들 데려와도 좋아들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Spencer Howard 같은 친구는 지금 IGTV 열심히 하는데, 거기에 그제 Richard Kerr이 나왔거든요. 거기서 Richard가 TYP가 MR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해서.. 그거에 대해서 얘기 많았습니다. ㅎㅎㅎㅎ
          Spencer Howard의 IGTV에 저한테도 하자고 했는데, 생각중이예요. 해도 되는가. ㅋㅋㅋㅋ 제가 한번 해주고, 우리쪽으로 Spencer한테 한번 와달라고 해볼 수도 있겠는데요.
          생각해 볼게요. ㅋ

  • 늘푸르게
    Posted at 11:20h, 22 May 2020

    6월부터는 REAL 리오픈 되는 것 같아요.
    걱정되기는 한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까요.
    한달 만에 한인 마트 갔는데, 다들 KN95 마스크 하고 장 보더라고요.
    마스크 쓰고 생활만 한다면 한국처럼 생활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미국 애들은 여전히 마스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아서…
    출장 다니기 시작하시면 건강 주의하세요.

    • MOXIE
      Posted at 11:28h, 22 May 2020

      이번주에 나왔던 동영상중에 코스트코에서 마스크 안쓴 고객이 코스트코 직원에게 카트를 뺏끼고 쫓겨나는 영상이 있었는데요. 안쓴 사람은 미국은 Free Country인데, 왜 내가 안쓰는걸로 내 카트를 뺏아가느냐 따지는데, 마스크를 쓰는게 코스트코의 정책인지라 나가야 한다고 내보냈어요. ㅎㅎ
      마스크는 종류별로 많이 준비해 놨습니다만, KN95는 답답하고 냄새나고 그래서 잘 못쓰겠어요. 한국 연애인들이 쓰는 washable 천 마스크 몇개 준비해 놨어요. 그게 제일 편하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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