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이야기 #31. Amex Gold card 캔슬 후 에어라인 fee 크레딧 clawback

카드 이야기 #31. Amex Gold card 캔슬 후 에어라인 fee 크레딧 claw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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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저희는 골드 카드 3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연회비가 부과되어서, 카드 2장은 캔슬했습니다.

나머지 한장은 계속 보유할 생각이고요.

 

사실 플래티넘 카드로 업그레이드 할까 잠시 고민했었는데요.

Amex Green vs Gold vs Platinum, 지금은 Platinum 카드!!

 

카드 숫자가 많으면 베네핏 챙기는 것도 쉽지 않아서…

원래 계획대로 카드 닫았습니다.

 

최근 크레딧카드 닫으면 에어라인 fee 크레딧 clawback 당하는  DP들이 꽤 있는데요.

저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라인

 

clawback 당하고 나니, 두번째 카드를 닫을까 말까 잠시 고민을 했는데요.

현재 보유 중인 카드들도 airline fee credit clawback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카드도 캔슬했는데, 역시 $100 부과되었습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라인, 번호

 

앞으로 airline fee credit 신경 써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작년 한해 골드 카드 3장으로 재미 많이 봤습니다.

MR도 많이 적립했고, 아멕스 오퍼도 잘 챙겼고요.

DOSH 앱 연동해서 캐쉬백도 보너스로 잘 받았었고요.

Kroger Fuel points + Dosh + 아멕스 골드

카드 한장당 $1,000 이상의 값어치를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제는 그로서리에서 기프트카드 사는 것도 조금 꺼려져서…

올해는 골드 카드 한장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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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bsbyun14@gmail.com

아이 셋 아빠 늘푸르게입니다. 가족 여행에 초점을 맞춰서10년 넘게 포인트 적립 & 사용하고 있고요. 새로운 나라/도시에서 10일씩 머무르면서 가족들과 추억 쌓는 것이 제 소박한 꿈입니다. 발권 놀이 열심히 하면서 그날을 준비하고 있고요. 저는 럭셔리 여행 보다는 가족 여행 중심의 후기를 남기는 블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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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ditor
05/27/2020 1:31 pm

카드를 닫은 다음에도 들어와서 clawback을 해 간다는건 좀 너무합니다. ㅋㅋ
조금은 다른 경우가 되긴 하겠는데,
저는 1월말에 Amex Business Platinum을 싸우스웨스트로 크레딧 받은 일주일 후에 닫았고요.(이거 닫은거 엄청 후회합니다. 그후에 이 카드에 생겨난 혜택들을 생각하면 아이구~~!!)
그때 받았던 항공 크레딧은 몇달동안 닫은 카드 계좌에 마이너스를 보여주고 있다가, 지난주에 아멕스에서 체크로 보내줬어요. (고마워요, 아멕스!!)
결국엔 두번 연회비내고, 엠알 10만포인트에 항공 크레딧 네번(!!!) 받은셈이더라구요.

이번주에는 힐튼 서패스 업그레이드 했던것을 다시 다운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조금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제가 조치를 취한게 있는데… Moxie Story에 흔적을 남겨볼게요. (안전하게 가느라 별짓을 다 해봅니다.ㅋ)

MOXIE
Editor
05/27/2020 1:51 pm
Reply to  늘푸르게

카드를 2017년 12월에 만들었어요. 3개월 만불 스펜딩에 10만포인트. 그래서, 2017년에 한번 받고, 2018, 2019, 2020 1월까지 네번 받았는데, 연회비는 2017년 12월에 나온 연회비($450)와 2018년 12월에 나온 연회비($595) 두번내고, 2019년 12월에 나온 연회비는 2020년 1월에 취소하면서 돌려받았어요. 그건 좋은데, 오히려 Dell에서 제대로 사용을 못해서, 돈을 벌지는 못했네요. ㅋ

MOXIE
Editor
05/27/2020 4:52 pm
Reply to  늘푸르게

이게 날짜를 잘 맞춰야 되는건데, 이 경우에 딱 맞아떨어졌어요. ㅋㅋㅋ

otherwhile
05/27/2020 6:21 pm
Reply to  MOXIE

트리플 딥의 정석이네요!

otherwhile
06/01/2020 4:32 pm
Reply to  MOXIE

예전에 플랫 닫혔을 때, 삭스 크레딧을
제가 12월-1월로 해서 2번 먹은 적이 있거든요! 근데, 이걸 작년 11월인가? 거의 1년 뒤가 지났는데도 찾아내서 부과를 해서 50불인가? 다시 토해냈던 기억이 있어요! (닫힌것도 억울한데, 줬다 뺐는건 너무 하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MOXIE
Editor
06/01/2020 5:11 pm
Reply to  otherwhile

그런데, 닫아버린 카드를 어디에 다시 챠지를 하나요? 이건 제가 그렇게 돌아온적이 없어서 몰라요.

MOXIE
Editor
06/01/2020 9:06 pm
Reply to  늘푸르게

저는 체크로 받았는데… 이사 갈까봐요. 🙂

otherwhile
05/27/2020 6:25 pm

지금까지 dp로는 확실히 닫으면 조사하는 듯 해요! 아직 product change 한 후에 닫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아직까지의 dp가 없어서 저도 조금 기다렸다가 추후에 한번 보려고 하고 있네요^^ 이거 아멕스는 꽝인 게임을 계속 해야되나? 하는 마음도 있고요 ㅠㅠ

철길
05/31/2020 5:56 pm

“현재 보유 중인 카드들도 airline fee credit clawback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카드도 캔슬했는데, 역시 $100 부과되었습니다.”
저도 플랫/Aspire 갖고 있는데 닫는건 잠정 보류입니다.

otherwhile
06/01/2020 3:28 am
Reply to  철길

저는 아내 이름으로 gold가 하나 있는데, 취소신공으로 작년이랑 올해 다 받았는데… 이거보고 나서 그 카드 그냥 계속 가져 가려고요! (어짜피 연회비 내면서 갖고 간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옵션 한개가 아예 없어진 거라서 쫌 씁쓸하긴 하네요!) 그리고 보유하고 있는 green은 그냥 닫는걸로 🙂

otherwhile
06/01/2020 4:29 pm
Reply to  늘푸르게

사실 싸우스웨스트도 취소하면 항공 크레딧으로 리펀드 받으면 눈은 피할 수 있는 듯 해요! 제 경우는 이 방법을 취할까?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