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Park Hyatt Seoul – Park Suite King

건물, 야외, 식물, 상업용 건물, 건축물, 창문, 부동산, 실내용 화초, 시티, 큰

Review: Park Hyatt Seoul – Park Suite King

Bookmark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이번주중에 게시판에 올려주신 망고빙수님의 서울 파크하얏 숙박리뷰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미 게시판에서 보셨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좋은 후기나 정보들은 게시판에만 있으면 보딩에리어 식구들은 잘 접할수가 없는것 같아서, 오늘은 게시판에 있는 좋은 후기를 Moxie Story보딩에리어로 가지고 왔습니다. 

글 작성자, 망고빙수님과 사전 협의하에 이렇게 하기로 하였고요. 오늘 이 글을 처음 시작으로, 게시판에 좋은글들이 올라오면 역시 작성자분과 상의하에 가끔 Moxie Story보딩에리어로 가져와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게시판에 좋은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저희가 갈 수 있는 채널에 체계적으로 열심히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 망고빙수님의 원글 링크를 아래에 남기고 가도록 하고요. 이곳에서 한번 더 리뷰를 즐기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신 망고빙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ark Hyatt Seoul 투숙기

—————————————————-

안녕하세요? 망빙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텐데 언젠가 여행이 자유로워질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후기 한편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Park Hyatt Seoul 입니다. 찾아보니 플막에는 철밥통님 후기가 있더라고요.

예전에 2015년도인가 CAT4일때 한번 다녀왔고, 그동안 계속 안가다가, 아니 가성비가 좋지 못해서 못가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CAT6인데 사실 이거 너무 높아요. 방도 연식이 좀 있는데다 다른 호텔에비해서 방도 좁은편이고,  부대시설도 협소한데 가격이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어 CAT6은 말이안되요.

서울보다 훨~~~~씬 좋은 파크하얏트 부산이 카테4이다가 제작년인가 5로 올라간거에 비하면 파크서울은 카테고리 하향 조정해야 합니다 !!!

저희끼리는 농담이지만 파크장이라고 부른답니다.

 

삼성역 1번과 2번 출구사이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서울의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4층의 로비로 이동을 하여 체크인을 합니다.

건물, 야외, 화분, 실내용 화초, 창문, 상업용 건물, 건축물, 시티, 부동산, 식물, 지상, 큰

 

이번에 받은 객실은 1110호 park suite king 입니다.  5~10호 라인이 삼성역에서 영동대교를 바라보는 씨티뷰를 가지고 있는 방입니다.

텍스트, 책, 인쇄, 포스터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보이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침실과 거실, 욕실에 따로 문이 없고 가구나 벽으로 분리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실내, 벽, 바닥, 인테리어 디자인, 천장, 소파, 커피 테이블, 바닥재, 테이블, 스튜디오 소파, 아지트, 방, 래미네이트 바닥, 창문, 소파 침대, 목재 바닥재, 견목, 수납장, 거실, 의자, 로프트, 부지, 가구, 집, 아파트

 

실내, 벽, 바닥, 인테리어 디자인, 천장, 바닥재, 방, 테이블, 수납장, 아지트, 소파, 래미네이트 바닥, 견목, 목재 바닥재, 커피 테이블, 스튜디오 소파, 부지, 집, 베개, 찬장, 호텔, 아파트, 거실, 큰, 가구

 

실내, 벽, 인테리어 디자인, 침대, 장면, 가구, 베개, 방, 호텔, 천장, 침실, 침구, 리넨, 매트리스, 침대시트, 집, 침대 프레임, 이불 커버, 전등갓, 창문 장식, 스위트, 쿠션, 바닥, 부티크 호텔, 창 커버, 침실용 탁자, 테이블, 천장 선풍기, 창문, 휴가

 

벽, 실내, 도자기, 테이블웨어, 테이블, 머그잔, 가구, 커피잔, 목재, 저그, 도기류, 피처, 서브웨어, 도기, 주전자, 바닥, 컵, 커피, 우드

 

커피에 같이 마실 수있는 우유는 무료로 제공하고 나머지는 유료입니다.

실내, 병, 미니 바, 벽, 청량 음료, 냉장고, 가전용품, 선반, 바닥

 

실내, 벽,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바닥, 집, 수납장, 침대, 서랍장, 서랍, 창문, 방, 거울, 베개, 바닥재, 테이블, 아지트, 견목, 전등갓, 천장, 텔레비전, 침실, 호텔

 

침대에 누워서 바라보는 고층빌딩 뷰를 보는 것이 이 호텔에 방문하는 큰 이유입니다. 

실내, 침대, 가구, 방, 인테리어 디자인, 벽, 침실, 텔레비전, 베개, 창문, 건물, 커튼, 테이블, 거울, 호텔, 바닥, 천장

 

마천루, 창문, 건물, 하늘, 페인팅, 실내, 시티, 예술

 

침실 왼편 유리로 욕실과 분리되어 있지만 문이 없어서 드나들 수는 없습니다.  

실내, 건물, 가구, 호텔, 벽, 소파, 인테리어 디자인, 하늘, 커피 테이블, 바닥, 창문, 방, 건축물

 

거실 코너를 돌아가면 욕실이 나옵니다.

실내, 벽, 인테리어 디자인, 바닥, 방, 욕조, 창문, 침대, 배관 설비, 싱크대, 샤워실, 호텔, 천장, 거울, 욕실, 버려진

 

욕조에서도 삼성역뷰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안이 보일수가 있으니 반드시 블라인드를 내리고 목욕하셔야 합니다^^::

어메니티는 원래 이솝이었는데 작년인가 르라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벽, 실내, 건물, 싱크대, 배관 설비, 거울, 샤워실, 수도꼭지, 창문, 욕조, 바닥, 욕실, 화장실

 

실내, 벽, 방, 욕조, 인테리어 디자인, 창문, 바닥, 배관 설비, 싱크대, 호텔, 샤워실, 거울, 욕실 액세서리, 수도꼭지, 천장, 욕실, 숙소

 

욕실입구에 살짝 문 손잡이가 보이는데 그곳이 화장실이 입니다.

실내, 벽, 욕실, 바닥, 싱크대, 배관 설비, 욕실 액세서리, 수도꼭지, 화장실, 인테리어 디자인, 욕조, 타일, 배관, 호텔, 방, 버려진, 천장, 거울, 탐구, 부식

 

실내, 바닥, 벽, 인테리어 디자인, 천장, 소파, 바닥재, 커피 테이블, 스튜디오 소파, 테이블, 방, 아지트, 소파 침대, 견목, 목재 바닥재, 러브시트, 래미네이트 바닥, 대기실, 거실, 가구, 호텔

 

웰컴 어메니티로 받은 귤과 초콜렛입니다. 예전에는 스윗룸의 경우 와인한병과 같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줬다는데 지금은 너무 박하네요…

스낵, 음식, 테이블, 실내, 패스트푸드, 핑거푸드, 사타안다기, 바닥, 도넛, 사발, 목재

 

저녁 무렵의 풍경입니다. 낮에 보는 모습도 매력있지만, 밤이 될 수록 변해가는 도시의 모습도 멋졌습니다.

야외, 하늘, 타워 블록, 수도권, 대도시, 다운타운, 건물, 도시 지역, 도시 풍경, 상업용 건물, 스카이라인, 마천루, 혼용, 콘도미니움, 시티, 타워, 거리

 

하늘, 야외, 건물, 수도권, 대도시, 타워 블록, 다운타운, 도시 풍경, 도시 지역, 시티, 스카이라인, 상업용 건물, 마천루, 혼용, 콘도미니움, 밤, 타워, 빛, 거리

 

수도권, 대도시, 다운타운, 도시 지역, 야외, 도시 풍경, 건물, 시티, 마천루, 타워 블록, 타워, 밤, 상업용 건물, 혼용, 스카이라인, 거리, 빛, 장면

 

글로벌리스트의 경우 해피아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2층 코너스톤 레스토랑에서 드시면 되고 아이동반 가능합니다.

영수증, 테이블웨어, 실내, 크리스마스 트리, 테이블, 꽃병, 텍스트, 실내용 화초, 크리스마스, 가구, 바닥, 창문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뉴는 메뉴판에서 하단에 보이는 후가제타 피자였습니다. 리필 안되고 추가주문은 유료로 하면 됩니다.  

텍스트, 메뉴, 친필, 실내

 

빵과 견과류 및 소스는 무료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주류도 6-8시 해피아워 시간내에는 무제한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테이블, 음식, 테이블웨어, 빵, 식사, 실내, 접시, 제빵 제품, 브런치, 스낵, 요리, 포크, 음료용기, 알코올, 알코올 음료, 병, 포도주, 패스트푸드, 플래터, 바웨어, 저녁 식사, 증류주, 아침 식사, 점심, 앉기, 맥주, 컵, 음료, 디너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가 맛있었던 후가제타 피자가 나왔습니다.

음식, 테이블, 요리, 패스트푸드, 실내, 스낵, 슬라이스

 

다음은 조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코로나로 인해 코너스톤의 뷔페는 제공되지 않았고,  세트메뉴만 가능했습니다. 글로벌리스트의 경우 어른 2 아이2 모두 무료로 조식세트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메뉴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어요.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메뉴, 번호, 문서

 

코너스톤 레스토랑 사진이고, 사람이 있어서 안계시는 공간만 살짜쿵 찍었네요.

가구, 의자, 건물, 커피 테이블, 주방 및 식당 테이블, 바닥, 밤, 레스토랑, 실내, 벽, 천장, 바, 테이블, 빛

 

같이 제공되는 빵 및 코너스톤 세트의 치즈와 햄 멜론입니다. 

음식, 접시, 빵, 테이블웨어, 요리, 테이블, 제빵 제품, 식사, 패스트푸드, 스낵, 실내, 주방 도구, 식기, 포크, 플래터, 브런치, 서브웨어, 반찬, 주식, 핑거푸드, 튀긴 음식, 치케티

 

역시 코너스톤 세트의 계란 요리로 주문한 오믈렛 입니다.

접시, 음식, 요리, 테이블, 테이블웨어, 플래터, 실내, 식사, 식기, 일품 요리,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식재료, 가니쉬, 화이트

 

한식 세트인 강남입니다. 전복 미역국, 생선구이, 불고기 전부다 맛있었습니다.

음식, 요리, 접시, 테이블웨어, 테이블, 저녁 식사, 플래터, 점심, 실내, 식기, 오카즈, 식재료, 백미, 쌀밥, 재스민 쌀, 레시피, 중국 음식, 젓가락, 미식, 찹쌀, 가이세키, 사발, 쌀, 식사, 디너

 

코너스톤 쥬스 라는데 알아서 믹스해서 주신다길래 주문했습니다.

음식, 주스, 음료, 서브웨어, 컵, 음료용기, 테이블웨어, 테이블, 무알콜 음료, 받침 접시, 오렌지 주스, 오렌지 음료, 식기, 주방용품, 차, 실내, 패션프루트 주스, 미모사, 아구아 데 발렌시아, 커피잔, 칵테일, 퍼지 네이블, 청량 음료, 오렌지, 커피, 아침 식사

 

후식으로 과일을 예쁘게 담아 주셨는데 추가로 주문 가능했습니다.

접시, 음식, 테이블, 플래터, 테이블웨어, 식기, 요리 예술, 식재료, 실내, 가니쉬, 서브웨어, 일품 요리, 무화과 나무, 슬라이스, 과일, 화이트, 목재, 무화과

 

다음은 24층에 위치한 수영장입니다. 로비 라운지와 같은 층에 위치하는데 입구는 23층이고 사우나 안의 탈의실 사용후(글로벌리스트의 경우 사우나 무료) 한층 계단을 올라가면 24층에 위치한 수영장이 나옵니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뷰 맛집입니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성인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아이 동반의 경우 객실에서 옷을 탈의하고 오셔야 해요.

가구, 건물, 테이블, 하늘, 물, 바닥, 야외, 창문, 실내, 천장, 의자, 호텔

 

창문, 물, 하늘, 건물, 투명 소재, 일광, 실내, 반사, 야외, 유리, 바닥

 

가구, 실내, 창문, 바닥, 인테리어 디자인, 건물, 테이블, 의자, 일광, 펜트하우스 아파트, 벽, 천장, 호텔, 방, 포켓볼

 

오른편의 한국식 창문틀 너머로 보이는 곳이 호텔 로비옆 라운지 레스토랑입니다. 옆에서 식사하시는데 수영하기가 민망^^:: 그래서 사람이 많을때는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하더군요. 

물, 벽, 실내, 반사, 바닥, 예술, 지상, 포켓볼

 

마지막으로 침실에서 바라보는 멋진 씨티뷰로 마무리 합니다.

야외, 건물, 수도권, 타워 블록, 하늘, 도시 지역, 대도시, 도시 풍경, 다운타운, 구름, 스카이라인, 상업용 건물, 혼용, 콘도미니움, 마천루, 타워, 도시 디자인, 시티, 공사, 거리

 

총평: 삼성역과 바로 인접한 위치 때문에 도심 한가운데서의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위치입니다. 길건너가 바로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이 위치해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영화관 및 여러가지 다양한 시설들이 인접해서 좋습니다.  주변 호텔 가격에 비해서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평일에도 세금 포함 30만원 이하의 가격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서두에서 썼듯이 카테6은 당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오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관리는 잘 되어 있지만 객실의 가구들도 이제는 조금 낡은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훨씬 큰 수영장을 여유있게 즐기고 조식도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안다즈가 더 낫다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크하얏트 서울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씨티뷰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오늘의 후기를 마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Subscribe
Notify of
3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otherwhile
10/23/2020 5:15 pm

개시판 글이 여기로 오니깐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망고빙수님 호텔투숙 후기는 게시판에 있기에는 너무 아깝고 너무 잘 적어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역쉬나 막시님이 손써주셨네요^^ 다시금 잘 읽고 갑니다^^

가주여행광
10/23/2020 11:27 pm

리퓨 잘 읽었습니다. 3…,4 년전에 Cat4 였을때 이틀 숙박 했었는데 서비스는 무지 좋았는데.. 그래도. 역시 우리는 명동 근처 호텔 이 더 좋더라구요. Cat 6 라서 이제는 못가겟네요. Park Hyatt 은 어디가던지 서비스는 정말 죽이더군요. 이번 기회에 글로발 한번 도전 해봅니다

ThinButLong
10/28/2020 1:50 am

오! 이렇게 Moxie Story에 있는 것 좋은데요? 저장해두기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