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Ridge Parkway 2020 #3 Highest Elevation Point, Waterrock Knob, End of the Parkway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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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Ridge Parkway 2020 #3 Highest Elevation Point, Waterrock Knob, End of the Parkway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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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여행후기 3편(마지막편)에 오셨습니다. 

이번 여행의 예약글과 여행기 1, 2편, 그리고 호텔 숙박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으세요.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호텔 리포트] Quirk Hotel Charlottesville (New WOH Property)

[호텔 리포트] Holiday Inn Express Hillsville & Residence Inn Asheville

[호텔 리포트] Courtyard By Marriott Pigeon Forge, TN

여행후기 1편

여행후기 2편

 

3일차 숙박호텔 Residence Inn Asheville까지 오는길이 험난하고 힘들었습니다. 저녁에 해가 떨어지고 난 후에 높은산의 짙은 안개를 헤치고 Asheville 다운타운까지 내려오는데, 너무 안보여서 10 mph로 운전하고 내려오는 구간도 있었으니까… 상상이 가시나요?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좋은 호텔에서 잘 쉬고 일어나서, 또 오랜만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도 잘 먹었답니다. 

 

4일차 – 차로 갈 수 있는 제일 높은곳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서 차에 짐을 넣으면서 시동을 거는데…차가 시동이… 안걸려요~~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듯해서 호텔에 문의 했더니, 호텔직원이 와서 점프를 하는데… 그래도 시동이 안걸립니다. 보통 배터리는 달리는 중에는 차가 서지 않기에 그런생각은 안하지만, 만약에 어제 밤에 산 꼭대기에서 멈췄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끔찍한 생각도 잠시 해 봤네요. ㅎㅎ

결국에 보험회사를 통해 견인차를 불렀는데, 견인하러 온 아저씨가 다시 점프를 해 보니까 그때 시동이 걸리네요. 그래서 그 아저씨 팁 드리고, 배터리를 바꾸고 가려고 갔더니, 배터리는 또 괜찮답니다. ㅎㅎ

여기서만 한번 그렇게 되었다가, 무사히 집까지는 왔어요. (집에서 한번 더 그래서, 그 다음엔 배터리와 주변 케이블까지 교체했어요.)

암튼, 이날은 이렇게 시작하느라 예상보다 늦게 출발합니다. 그래도, 중요한 포인트들은 모두다 다녀왔기에 나름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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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과는 다르게 날씨도 화창해서 멀리까지 잘 보이네요. 

Asheville에서 출발해서 가는 길은 벌써 이렇게 높은곳에서 다닙니다. 여기서 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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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에 일이 있어서 조금은 늦었지만, 산 높이 올라오니까 얼어붙은 나무들의 모습이 이렇게 멋지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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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의 산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길레, 중간에 세워서 사진 몇장 찍고 가는데… 여름에는 볼 수 없는 멋진 모습이 아닐까… 아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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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는 야생동물들이 좀 있었는데, 이날 아침에 봤던 사슴 한마리예요. 아주 가까이 있었는데, 사진기를 꺼내니까 부지런히 도망갑니다. 

 

Highest Elevation Point

전날 숙박을 한 Asheville은 Milepost 390 정도의 위치에 있는데, MP432 정도의 위치에 파크웨이 전체 구간중에 차량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곳이 있습니다. 
(전날 지나온 Mount Mitchell은 그곳 파크에 차를 대놓고 트레일을 올라가야 하는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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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곳이라고 하는 지점에 전망대 이름은 Richland Balsam Overlook인데, 이곳이 해발 6053 피트 높이에 있어요. 
네비게이션에 넣을때 그렇게 넣으면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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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st Elevation Blue Ridge Parkway Motor Road – 6053 ft

드디어 여기에 왔습니다. 

여기가 얼마나 높은곳인가 간단하게 비교를 좀 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전날 지나온 Mount Mitchell을 포함,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의 높이와 비교해 보시면 될것 같아요. 

Mount Mitchell 6684 ft

한라산 6388 ft 

지리산 6283 ft

설악산 5604 ft

차 타고서 설악산 정상보다 높은곳, 거의 지리산 정상까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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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곳이 될것 같아서 앞 뒤로 사진을 열심히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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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와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니까 뭐 가릴것도 없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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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지나가는 차들이 이곳에 멈췄다가 인증사진 찍고 가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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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곳 밖의 온도는 화씨 39도였습니다. 높은곳이라서 바람까지 불어서 조금 더 춥게 느껴졌어요. 

인증샷 찍는것 말고는 별다른 할게 없는 곳이라서 또 부지런히 이동합니다. 

 

계속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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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 덕분에 이번 여행중에 가장 멋진 산등선의 모습을 이렇게 담을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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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웨이 내내 보이는 바위들도 멋있고… (가끔 이 바위들이 무너져 내리는 구간이 있어서, 그것 치우느라고 road closure들이 가끔 있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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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있는 별장같은 집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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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 잘 내려오는 물줄기 소리도 우렁차고요… 어쩌면 이런 모습은 나뭇잎이 많을때 오면 잘 못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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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Yellow Face 라는 곳인데… 차들이 zig-zag로 돌아 돌아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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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보이는 경치가 너무 멋있어서, 차 뒤를 열어놓고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잠시 쉬다가 갔어요. 
저렇게 열고서 차 안에서 밖을 보면서 찍어보는 인생샷을 시도해 봤지만 찍사의 기술 부족으로 실패했습니다. 절대로 모델에 문제는 없었어요. 
반대로 제가 찍어준 사진은 잘 나왔다고,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ㅎ

Waterrock Kn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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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신 Yellow Face라는곳을 따라 올라오면 Waterrock Knob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Blue Ridge Parkway의 끝지점까지 가기전에 들려가는 (제가 정한 일정의) 마지막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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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대고서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트레일이 있습니다. 여기에 올라 가보기로 합니다. 
추운 날씨였는데, 걸으면 또 더우니까… 할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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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트레일에 오르기 전에 보이는 모습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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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이 거리는 짧은것 같은데,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뭐 가 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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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분 열심히 올라갔더니 이만큼 올라왔어요. 주차장에 저희차가 저렇게 작게 보이니까.. 꽤 올라온듯 합니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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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나무의 모습도 멋있고 그래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이게 이번 여행의 묘미인것 같아요. 그냥 가다가, 관심있는 트레일 있으면 한번 갔다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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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마지막 하이킹 트레일의 모습 (더이상 안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이렇게 올라갔다가 좋은 공기와 경치를 경험하고 내려왔습니다. 

여기가 milepost 452 정도 되는 곳이니까, 이제 끝까지 가려면 약 17마일만 가면 된다는 생각에 또 열심히 출발을 하는데…

 

Road Closure MP456~469.1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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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Road Closure가 나타났어요. 조금전에 milepost 455를 지나왔는데, 456부터 469.1까지 길을 막아놨어요. (이것은 BR Pkwy 웹사이트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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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어디까지라고 사인도 없고, 언제까지라는 사인도 없고, 그냥 못들어가게 막아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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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방법이 없을까 걸어가 보는데, SUV 한대가 앞으로 다가옵니다. 
Florida에서 오신 백인 부부께서도 저희와 같은 길을 가려는지, 그런데 길이 막혀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저한테 물어보러 오셨네요. ㅎㅎㅎ

저도 방법이 없어서 돌아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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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길 안에 사인이 있는것 같아서 줌으로 당겨서 찍어봤는데, Great Smoky Mountain National Park가지 14마일만 더 가면 됩니다. 즉 여기가 milepost 455에서 조금 더 온지점이 맞다는 얘기예요. 

 

Milepost 455

이대로 그냥 갈 수가 없어서, 차를 뒤로 돌려 1/2마일을 돌아와서 milepost 455 앞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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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드트립에서 시작점부터 455마일포스트까지 왔다는 인증샷 한장 찍고 가려고 돌아왔어요. 
(보시는 마일포스트가 매 마일마다 꼽혀있는데, 처음부터 100마일 될때까지는 못본것 같습니다. 그 후에는 거의 매 마일에 있었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는 블루릿지 파크웨이 선상으로는 더 못가서, US-19 도로를 South 방향으로 타고서 체로키까지 그냥 달려서 내려왔어요. 

이날 숙박하는  Pigeon Forge 호텔에 가기위해서는 일단 Cherokee, NC를 거쳐서 테네시 주로 들어가야 합니다. 체로키까지 가서, 거기서 블루릿지 파크웨이에 들어가는 곳을 찍고 가는것을 마지막 목표로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End of Blue Ridge Park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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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Ridge Parkway 를 처음 얘기할때, 버지니아 Skyline Drive 부터 Great Smoky Mountain National Park를 연결하는게 목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위에 길을 막아놓은곳을 돌아서 US-19번을 타고서 체로키까지 왔습니다. 

윗 사진은 체로키에서 들어가는 스모키 마운틴 공원인데요. 여기를 가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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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들어가면, Blue Ridge Parkway의 끝지점, 469.1마일 지점에 가게 되거든요. 거기까지만 갔다가 돌아가면 될것 같아서 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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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 들어가는 여기도 역시 길을 막아놨어요. 

돌아오기는 했지만, 끝에서 끝까지 3일만에 모두 왔습니다. 🙂

이 지점에서 이제 Pigeon Forge에 Courtyard by Marriott으로 이동합니다. 약 45분정도 운전하면서 가는데, 해가 졌을때 산길을 넘어가면서 보이는 Pigeon Forge와 Gatlinburg의 야경이 볼만한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에 운전고생했던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쉽게 올 수 있었어요. 어두워서 못봤던 경치들은 다음날 오전중에 아틀란타로 돌아가면서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Pigeon Forge까지 꼭 가실필요는 없고요. 체로키에서 아틀란타로 그냥 돌아왔어도 3시간 미만의 운전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저희는 그냥 여행나온거라서, 나온김에 테네시까지 다녀가기로 했기에, 예정대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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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꽤 좋은 호텔이 이곳인것 같은데요. 왜 그런지는 아래 숙박리뷰를 한번 보세요. 

[호텔 리포트] Courtyard By Marriott Pigeon Forge, TN

 

5일차 – 집으로

저희의 여행 일정은 Thanksgiving Day 목요일이 되기 전, 화요일에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였는데요. 이날 화요일부터는 가는곳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이후로는 그냥 운전만 계속하고 집까지 왔습니다. 그러면서 담아온 이곳의 모습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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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조금 떨어진 Gatlinburg에 선물용 로컬 꿀을 사러 갔다가, 잘 못찾고 들어갔던 곳이 이곳 리프트를 타고 산에 올라가는 곳인데요. 저기에 많은 사람들 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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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eon Forge – Gatlinburg – Cherokee – Atlanta 이렇게 이제 돌아올 시간이 왔습니다. 

전날 저녁에 NC에서 TN으로 넘어올때는 못봤던, 또 이곳만의 경치를 볼 수 있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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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어딜가던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는 개틀린버그에서 나오면서 보이는, 어떤 동굴로 가는 트레일이 있는곳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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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굴은 BR Pkwy선상에 있는 26개의 터널은 아니고, 테네시에 있는 터널이였어요. 터널에 지날때마다 헤드라이트를 키고, 또 어떤 차들은 horn을 누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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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Clingmans Dome을 들러서 오려고 했어요. 그래서 가긴 갔는데…. (이 사인을 보고 6마일을 산길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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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쏟아져나온 사람들로 들어가는 길목에서부터 차가 막힐 정도이고, 다들 갓길에 주차를 하는 진귀한 모습들이 보였어요. 

도저히 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에 가고 싶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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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한바퀴 돌고 나오는데, 그래도 전망대가 여기쯤에서는 보일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사람이 많은곳은 꼭 피하자는 생각에,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냥 지나쳐서 돌아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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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점부터 이제 체로키로 20마일 다시 운전하고 갔다가 아틀란타로 돌아오면서, 이번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전체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체로키에서 아틀란타로 오는 길에 farmers market이 있어서, 들어가서 호두, 브라질리언 넛, 땅콩(안깐것), 돼지 껍질 튀김(ㅍㅎㅎㅎ) 이런것들 잔뜩 사가지고 왔는데.. 모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 

 

여행 정리

제가 미국에 꽤 오래 살기는 했는데, Blue Ridge Parkway는 말로만 들었고 이번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찔끔찔끔 가면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를 목적으로 계획을 잡아봤는데, 그렇게 하길 잘 한것 같고요. 여러가지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왔습니다. (제 차에 크루즈 컨트롤이 90마일에서 정지가 걸리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ㅋ)
때가 때이니만큼 사람들과 접촉이 많지 않은 곳들을 다니는것으로 목적으로 했는데, 그 부분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코비드로 한참동안 묶여있었는데, 이렇게라도 다녀와서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풀렸습니다. 🙂

이런 일정을 짤때에 각종 체인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과 포인트를 기준으로 자고 가는곳, 먹고 가는곳을 정해 놓으니까 계획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듯 합니다. (이래서 평상시에 포인트는 뭐든지 많이 적립하고 있어야 한다니까요.)

처음에 갈때는, 지금은 비행기를 타기에 좋지 않은 상황이니까 운전하고 로드트립을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출발했는데, 다녀와서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파란 나뭇잎들이 있을때 한번 더 다녀올까 계획을 하게 되었네요. 그만큼 매력이 있는곳 같고, 이번에 오면서 못다녀온 그런 곳들을 한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에 그렇게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봄에가면 일몰시간이 요즘보다 늦어지기에, 더 여유있는 일정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거의 매일 저녁에 6시~7시사이에 호텔에 도착을 했는데, 이때마다 깜깜한게 참 운전하기 쉽지 않았어요. 

모두들 움직이는 속도가 다르고, 여행에서의 목적이 다르기에.. 제가 다녀온 전체 일정이 꼭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요. 그래도 어느정도 기준을 잡으실수는 있을것 같네요. 

세편의 여행후기 한번보시고 계획하시려는 분들은, 질문 해주시면 뭐든지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정말 영화같은 2020년에 운전하고 다녀왔던 Blue Ridge Parkway 의 여행기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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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12/15/2020 2:03 pm

일단 모자가 멋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같으면 중간에 막힌 길을 보고 맨붕올것 같아요. 그래도 돌아서 완주?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차 시동이 안걸리고 길이 막히고… 이런 긴급상황들이 있어서 거욱 메모러블한 여행으로 남을것 같은데요.

망고빙수
12/16/2020 12:07 am

먼길은 운전으로 무사히 잘 다녀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뻥 뚤린 자연을 보니까 사진임에도 기분이 좋네요. 땅이 넓은 미국에서는 자동차 여행도 매력있네요^^

Last edited 3 years ago by 망고빙수
늘푸르게
12/16/2020 5:29 am

장거리 운전은 못 할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색다른 풍경이네요.
겹겹이 쌓여 있는 산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