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dge at Gulf State Park Review (Gulf Shores, AL + 찔러나 보자 24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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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dge at Gulf State Park Review (Gulf Shores, AL + 찔러나 보자 24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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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The Lodge라는 호텔에서 투숙한 후기를 함께 나누려고 하는데요, 일전에 “감정이 이끄는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글에 여행계획에 대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2개의 호텔중에서 이곳은 Alabama주에서 Gulf State Park안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6): Fort Walton & Gulf State Park

 

1. 찔러나 보자 (24) – 최고의 뷰로 받은 방^^

 – 이 호텔은 총 9개 방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제가 툭수하는 기간으로는 검색이 안되서 바로 다음주로 검색했는데, 형성하는 가격대가 대략 최소 $500이상으로 보이고요, 하루에 6만 포인트가 소요가 되는 것로 보입니다. 저희가 투숙하는 방은 하루에 $700이상으로 형성했어요! 

 – 저는 주황색깔로 표시해 놓은 방으로 예약을 하였고요, 최종적으로 업그레이드 받은 방이 빨간색깔로 표시한 곳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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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은 이 곳도 제가 항상 하는 pattern대로 찔러보았는데요, 왜, 아래 3곳!은 못받았냐? ㅋㅋㅋ 이틀 숙박을 하다보니 방이 없기도 했고요, 2 bunk beds는 가능했는데, 제가 1 king bed + 1 bunk bed로 요청했어요! 저희 가족이 다 잘 수 있는 방을 고려하다보니^^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방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최고의 view로 받았고요, 애들이 bunk bed를 사랑해요^^)

 

2. The Lodge at Gulf State Park

 – 이 호텔의 특이한 부분이 Gulf State Park 안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래에 보시는 바와 같이 state park안에 해변가에 호텔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호텔투숙객들이 state park activity를 즐기기도 하고 많이들 이용하는 듯 하더라구요! 이 state park restoration project의 일환으로서 이 호텔이 자리하고 있고요, 전반적으로 너무나 깨끗하고 시설이나 모든부분에서 완벽했습니다. (아래 state park map참고)텍스트, 지도, 스크린샷텍스트, 편지, 폰트, 스크린샷, 문서텍스트, 편지, 폰트, 스크린샷, 문서

(호텔에 대한 general information letter와 공식홈페이지 https://lodgeatgulfstatepark.com/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호텔 property는 정말 커요! 사실 아래에 있는 map이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부분이지만 시설도 많고, conference schedule도 상당히 많이 잡혀있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투숙하는 기간에 publishing conference로 Alabama 전체 media 관계자들이 모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호텔전체에 conference stayer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덕분에 ㅋㅋㅋ … 대부분의 사람들이 conference building에 있어서 실제로 호텔 로비나 수영장은 정말 한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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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호텔의 입구부터 호텔로비로 연결되는 부분을 사진으로 보자면요 이렇습니다. (제가 차에서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quality가 떨어진 점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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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lobby check-in을 여기에 차량을 temporary parking을 한다음 하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self-parking lot이 여기랑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정의 경우에도 여기 잠시 차를 세워놓고 짐을 다 옮기고 self-parking lot에 parking 하였어요! 그걸 피하고 싶다면 valet parking을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저희는 self-parking을 선택($8-10 charging per day, 성수기/비성수기 차이)하였고요. 그리고 lobby에서 cart를 따로 주진 않고 loading 할 때에 직원 1명이 꼭 붙어서 도와주는데, 작은 tip만 주어도 되는 듯 하더라구요! 일종의 complimentary service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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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by 입구에 있는 호텔 간판입니다^^ The Lodge가 이 호텔 이름이고요, 호텔 어디에도 그 흔한 Hilton brand mark는 찾기 힘들었던게 오히려 더 좋았어요! ㅋㅋㅋ)

 

 – 그럼 로비사진을 한번 볼까요? 아래에 사진은 check-in 사진인데요, 대부분 너무나 한산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바로 앞전에 투숙했던 Garden Inn (aka, Garden on the Beach)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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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바로 옆에 이렇게 coffee shop이 위치해 있는데, 아침 조식대신($24 per stay)으로 food & beverage credit으로 해결했습니다. Opening time은 6am-1pm로 너무나 짧고요 저희가 check-in 할때는 닫아서 커피한잔이 아쉬운 때… 커피금단현상으로 고생했어요 ㅋㅋㅋ)

 

 – 호텔 property를 보시면 building #1이 conference hall, building #2가 호텔로비, 그리고 building #3가 실제로 투숙하는 방들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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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park 전체 map도 걸려있어서 앞쪽에서 information 언급했지만, 다시금 한번 더 올려드려요^^)

 

 – Building #1 Conference Hall은 총 3층으로 이뤄져 있고요, 2-3층은 conference meeting rooms로 되어 있고, 1층은 parking lot이 함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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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rence meeting place 복도를 찍었는데요, 상당히 깔끔하고 또한 준비도 너무나 잘 되어 있던 분위기였습니다.)

 

 – 자전거도 무료로 빌려주고요, 실제로 이걸로 state park를 biking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가 간 날에는 ㅠ.ㅠ; 땡볕에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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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비와 방 사이에 보시면 수영장이 위치해 있어요! 여기서 야외 수영을 5시간 이상하는 바람에 ㅠ.ㅠ; 지금도 저는 허물벗기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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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Dragonfly라는 식당도 운영을 하는데 … 음식값이 상당히 비싸서… 사실 food & beverage credit이 아니면 안사먹었을꺼예요!)

 

 – 복도를 지나 방으로 가는 길을 같이 가보실께요^^ 말씀드린바와 같이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이기도 하고 워낙 property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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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에 그리고 각 동에 이렇게 작은 business 공간이 놓여있고요,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여기 print가 예요 ㅋㅋㅋ 그것도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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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묶은 곳은 352호였고요, 방은 대부분 view가 다를 뿐, 같은 크기이고 room type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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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애들이 가자말자 완전 난장판을 쳐놔서… 허접해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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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bunk bed가 이번  여행의 꽃이었어요!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정말 여길 떠나지 않더라구요! Bed size도 완전 작지 않아서 애들 2명이 “발을 맞대고 자면” 자는데 전혀 문제가 없긴 했습니다. 첫째 아드님이 위에서 TV 시청중이라 내려오라는 소리를 안들려요! 그래서 그냥 살짝 얼굴만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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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서 보이는 view를 사진으로 찍었고요, beach와 hotel사이에 dune(사구)가 있는데 여기도 restoration project로 아예 그 zone은 손도 안대고 자연 그대로로 놔두었더라구요!)

 

 – 그외에 바닷가 사진이랑 해변에서 호텔쪽으로 사진 몇장을 찍었는데, 한번 구경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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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숙건물이 있는 동이 총 5층짜리(1층은 facility place)로 3개의 동으로 되어 있고요, elevator가 딱 1개라서 그건 조금 불편했는데, stair access가 잘 되어 있어서 짐 실을 때 빼고는 문제 없었습니다.)

 

3. 총평 (★★★★★)

 – 이 호텔자체를 별 5개로 평가를 한다면 ★★★★★로 최고점을 주고 싶습니다. 한번쯤은 꼭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 로비는 역대급으로 너무나 이쁘고 아내가 정말 좋아했던 공간이었습니다 (이걸로 결판난거 아닌가요? ㅋㅋㅋ)

 – Gulf Shore가 그렇게 물이 맑진 않습니다. 그러나, 애들 놀기에는 나쁘지 않아요^^ (Destin과 Miami Beach를 다녀와서 그런가? 약간 허세의 눈으로 보고 있나요? ㅋㅋㅋ) 그리고 거북이 산란기에는 여기서 turtle hatching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서 애들 교육공간으로도 너무나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 가장 아쉬운 부분은 Hilton complimentary breakfast가 food & beverage credit로 바뀌면서 여기에 조식을 못먹었다는 점인데요, 저도 지인분의 추천으로 이 호텔을 가게 되었는데… 지인분의 말로는 조식이 “끝판왕“이었다고 해요! 그걸 못먹은게 제일 아쉽네요 ㅠ.ㅠ;

 – 근처 음식점이나 market이 조금 멀어서(차로 10-15분) 혹시 grocery shopping을 하게 된다면 충분히 하시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 직원분 중에서 Sarah라는 한인분이 계셨는데, 마지막날에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ㅎㅎㅎ 처음에 영어로 이야기 하다가 (저의 구린 발음때문인지? ㅋㅋㅋ) “한국인이세요?” 라고 묻으시길래 … “그렇다”고 하니깐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ㅋㅋㅋ 저희 첫째를 보시더니 “정말 한국사람 같이 생겼다고 ㅋㅋㅋ (무슨 의미일까요?)” 대화 하는 중, 하시는 말씀이 중국사람은 많이들 오는데, 한국인들은 잘 못본다고! 아마도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고 한인인구가 Alabama에 별로 없다보니깐 그런 것 같다는 추측이 드네요^^ 

 

이번 여름에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했던 여행인지라… 저도 기쁘고 아내도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특히나 잠시잠깐이지만 몇일간의 집(?)이 만족할만하고 쾌적하다면 여행의 기쁨은 더욱더 배가 되겠죠? 이 The Lodge라는 호텔이 그런 공간이어서 너무나 좋았고요 … 여러분께도 한번 기회가 되시면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저는 다음에 또 다른 블로그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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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ButLong
08/02/2021 9:36 pm

사진이 어쩜~~~!!! 광고대행사 하셔도 되겠어요! 🙂
꼭 가보고 싶습니다.

MOXIE
Editor
08/03/2021 9:43 am

저는 솔직히 이 호텔이 너무 맘에 듭니다. 요즘에 otherwhile님 덕분에 여기저기 숨어있는 보물같은 호텔들을 많이 알게 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지금 이 댓글을 쓰는곳에서 바로 네비게이션 찍어보니까 운전하고 5시간 30분밖에 안걸리고요.
호텔 로비는 저렇게 천장이 높아야 제맛인듯 하고요.
주차비도 $8~$10이면 비싼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저는 남매가 나이차이가 있어서, 어렸을때 벙크베드에 대한 추억은 없었는데요. 보이스카웃이나 수학여행 갔을때 벙크베드 써보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윗쪽 맡으려고 싸움을 하고…ㅋㅋㅋ

마지막 총평으로 정리해 주신것도 한눈에 딱 들어와서 좋네요. (후기 실력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제 힐튼 조식정책이 바뀌어서 “끝판왕” 조식은 구경을 못하겠지만, 14만포인트로 2박정도 계획으로 한번 가보면 좋을것 같아서… 계획 해 보려고 해요.
원래 저는 이지역에 Dauphin Island에 예전에 낚시하러 많이 갔었거든요.
(사진에서 얼굴 가리는데 저희 로고 괜찮지요? 저도 최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배는 뭘로 가리나…ㅋ)
진짜 여행을 부르는 후기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MOXIE
Editor
08/03/2021 9:45 am

다음에 가서 Sarah님 만나뵈면, “구린발음” 구사하시던 분의 후기보고 왔다고 할게요. 완전 웃었네요. 🙂

늘푸르게
08/03/2021 2:24 pm
Reply to  otherwhile

저도 발음 고칠 생각은 십년전에 포기한듯요. 사실 발음도 발음이지만 억양이… ㅋㅋㅋ

늘푸르게
08/03/2021 2:25 pm

오. 호텔 두 곳 모두 다녀오셨었군요.
저희 집 애들이 여기도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여기도 리스트에 포함시켜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