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west Companion 달성 준비 중 알게된 룰들: posting, spending requirement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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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west Companion 달성 준비 중 알게된 룰들: posting, spending requirement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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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과 2023년에는 쓸일이 있길 바라며 Southwest Companion Pass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시듯 11월말부터 카드 신청과 스펜딩 중에 있는데요. 그 중 알게된 여러가지 룰들, 망한 줄 알고 놀랐지만 잘 넘어간 사연을 공유합니다.

  • 신청과정
    • 11월에 비지니스 카드 먼저 신청 –> 개인카드 신청 $2000 –> 5만 포인트, $5000 –> 8만 포인트
    •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는 1달 전 신청한 카드가 있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비지니스를 신청하고 개인을 하면 5/24룰에서도 자유롭고, 1달을 안기다려도 됩니다. 전 개인 먼저하고 비지니스를 1달 기다려서 하긴 했어요. 어차피 스펜딩이 한번에 몰려도 부담스러워서요.

 

  • 스펜딩 채우기 주의사항
    • 환불이 있더라도 먼저 사용한 스펜딩 기준으로 2천불 달성이 되어버립니다;;; statement balance보시면 안되요.

특히 11월에 카드를 열면 12월중으로 스펜딩을 하고, 스테이트먼트가 12월 중 나올 수도 있잖아요. 첫번째 사이클의 경우 이런 게 많은 것 같아요.

전 개인카드의 $2000 –> 5만 포인트를 먼저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연말이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사고 환불도 하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 제 statement balance는 1월인 지금도 $1700인데 환불한 내용들 때문에 이미 12월 중 Congrats! You’re earning bonus rewards……..라고 앱에 뜨더라구요 ㅠㅠ 헉 아직 12월인데 망했다 싶었죠. 다행히 아직 안망했습니다

    • 핵심은 Closing date: Closing date에 싸웨로 포인트가 transfer됩니다.

제가 이걸로 살았습니다. 저의 첫 스테잇먼트 클로징이 1월 2일 이었습니다. 다행히 12월중 스펜딩을 마친 셈이 되었으나, 1월에 RR이 transfer되는 거죠. 11월에 카드를 여신 분들은 클로징이 다행히 1월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카드가 열리고 나서 미리 이걸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1월에 카드를 여시고 첫 클로징이 12월이라면 꼭꼭 환불 전 사용금액이 스펜딩 금액을 넘지 않도록 하셔야 할 거에요 

    • Chase 클로징 날짜 아는 법
      • 매달 1-25일까지는: due date + 3일 , 한달 전 날이 클로징: 예를들어 2월 5일이 due이면, 클로징은 5+3=8 of 전달, 즉 1월 8일 입니다.
      • 매달 26부터 28일은 같은달 1,2,3일: 예를 들어 1월 26일 due –> 1월 1일 closing, 1월 27일은 1월 2일, 1월 28일은 1월 3일

전 첫 카드여서인지, 앱에서 your payment due Jan 26만 나오고 Closing date은 blank 로 안보였습니다. 다행히 26일 컷오프에 걸려서 1월에 클로즈가 되었구요. 덕분에(?) 이미 5만 포인트가 제 싸웨 계좌에 지금 포스팅이 되어있네요. 아직 스펜딩은 안채운거나 다름 없는데 말이죠? 혹시 모르니 남은 기간 채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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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결과

놀랍지 않게도;; 비지니스 카드 스펜딩을 채웠고, 추가 포인트가 들어와서 드디어 1월인데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컴패니언을 달성하였고 싸웨 사이트에서 컴패니언 지정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달성 이후에는 목시님의 이 포스팅을 참고하면 스텝바이 스텝 가능합니다.

중요 포인트인 1명으로만 예약을 하고난 후 컴패니언을 add한다 이런것이 잘 나와있어요. ㅎㅎ 아래 링크 참조하심 좋을 것 같아요.

How to use Southwest Companion Pass & 2 EarlyBird Check-In from Credit Card Benefit –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패스 사용 후기

아니
clickjin@hotmail.com

조슈아트리의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선셋에 반한 것이 운명이었는지, 남캘리에 정착해 살고 있는 아니입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따라 하는 여행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공유해 줄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소한 즐거움을 블로그에 나눌 수 있게되어 반갑고 부디 조금 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 지길 조심스레 바라며 블로그에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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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ButLong
01/24/2022 1:28 pm

오오 좋은 정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연말에는 컴패니언패스 달성해보려고 계획하는 중이거든요 🙂

MOXIE
Editor
01/24/2022 1:38 pm

내용이 아주 알찹니다!!
제가 제일 오랫동안 사용하는 체이스카드의 클로징 날짜가 매달 1일이고 그 due date이 26일입니다. 현금전환을 원활하게 하기위해서 같은 카드 두장(프리덤 같은 카드들)이 있는 경우에, 클로징 날짜를 최대한 길게 찢어놔요. (14일~16일) 이러면 두장을 나눠쓰게 되더라도 은행돈을 한참 오래 쓸수 있지요.

오늘 주신 정보에서 한단계 발전을 한다면, 매년 연말에 카드 두장으로 컴패니언 패스 하시는 분들께서는, 카드를 받으시면서 체이스에 전화하셔서 스테이트먼트 Due date을 26일로 바꿔놓으시면 제일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