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Local BBQ: Dayne’s Craft Barbecue

음식, 스낵, 접시, 식재료, 식사, 플래터, 테이블, 실내, 다양함

The Best Local BBQ: Dayne’s Craft Barbecue

Bookmark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랜만에 맛집소개로 돌아왔는데요, “the best local xxx” 시리즈 중에서 제가 최애음식 중 하나인 오늘도 BBQ 맛집 소개입니다^^

저희 가정이 올해 초에 다른 터전으로 이사를 하고는 아내가 맛집을 찾던 중… 아내도 BBQ를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 하면서 한번 먹자고 제안을 하네요^^

근데, 이집의 특이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던게 있어요^^

 

1. Open Date

– 그냥 구글링 하면 나오는 정보인데요, 다른날 다 닫고요 … 금-일요일만 딱 3일만 운영을 합니다! 헉… 장사를 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 정말 그럴 수 있는데… 둘중에 하나겠죠? 항상 손님이 없어서 파리가 날려서 운영이 안되던지? 아님 … 딱 3일만 해도 될만큼 잘되는 곳이던지? 근데… 후자였습니다^^

텍스트, 가구, 실내, 의자, 스크린샷, 당구대, 레크레이션 룸, 방, 테이블, 바닥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2. 평점과 식당 위치

– 사실, 여기 식당이 있는 곳은 항상 저희 집으로 오는 길목이라서 왠만해서는 (특히 음식점은 ㅋㅋㅋ) 제가 놓칠 수 없는 곳이거든요! 근데… 있는 줄도 몰랐고요 … 그렇다 치더라도… 여긴… 음식점이 들어서면 안되는 지점이예요! 그냥 외진 곳인데다,,, 사실… 상점 위치란게… 유동인구가 쫌 있고 해야지 매출이나 이런게 있는게 business의 암묵적인 룰(?)일 건데… 여긴 정말 외진 곳 ㅋㅋㅋ (저희 집 근처가 ㅋㅋㅋ 그냥 완전 ranch에다가 이제 막 집들이 우후죽순으로 몰리는 … 그리고 완전 외진?) 그런데 있어요!

– 그리고 저는 사실… 평점에 대해서 별로 믿지는 않지만, 아내 왈 … “아마존은 평점의 기준이 500-1000명 기준으로 4.5이상, 구글은 300명 기준으로 4.5이상 … (제가 생각할 때는 상당히 주관적인 평점기준?) 이 되어야지 좋은 것/곳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글 쓰는 날짜 기준으로 307명 기준에 4.9/5.0 뭔가 쫌 이상한 집 같았어요!!! ㅋㅋㅋ (조작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외진 곳에도 사람이 올까? 그리고 거기까지 와서 음식을 먹고 평점을 올린다? 이건 뭔가가 있다는 sensing이 발동합니다!)

 

3. 10시 50분에 도착 … 그 후의 모습은?

– 여기서부터 맛집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릴께요~! 제가 11시 문 연다고 해서… (아내가 줄이 길 수도 있다는 당부에 의해서) 기다리는 걸… 무지 싫어하는 그리고 왠만한 맛집이 아니고서는 기다리지 않는 곤조(?)가 나름 있는 제가 11시 오픈 10분 전에 갔습니다! 근데 … ㅠ.ㅠ; 이미 사람들은 길게 줄을 서고 있고요 … 제 앞으로 족히 20-30명은 서 있더라구요!

차량, 육상 차량, 사람, 하늘, 의류, 야외, 타이어, 바퀴, 건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자동차 부품, 자동차 외장, 스탠딩, 지상, 천장, 주차된, 사람들, 여성, 자동차

 

정확하게 45분 뒤에 모습인데… 거의 다 왔다고 했지만^^ 15분 더 기다려서 거의 1시간 만에 order 할수 있었습니다!

의류, 사람, 야외, 여성, 건물, 하늘, 신발류, 반바지, 청바지, 사람들, 폐기물 컨테이너, 바지, 지상, 스탠딩

 

트럭에 Top 50 BBQ Joint in Texas 라는 sign이 붙어 있었고요, 길 서서 사람들이랑 이야기 나누는데… 어느 지역지에서는 여기가 Top 10안에 들어간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Franchise도 없고 … the only BBQ 식당인데요 ㅋㅋㅋ 트럭에서 팝니다!

야외, 텍스트, 차량, 바퀴, 육상 차량, 트레일러, 하늘, 트럭, 교통, 자동차, 타이어, 건물, 도로, 운송 모드, 자동차 부품, 주차된, 블루, 밴, 표지판

 

오더 직전에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여유로워요! ㅋㅋㅋ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하늘, 야외, 사람, 의류, 차량, 육상 차량, 신발류, 바퀴, 타이어, 트럭, 트레일러, 지상, 스탠딩, 사람들

 

메뉴는 제가 앞에 있는 걸 찍어 왔는데요, 1시간이나 기다렸는데 .. .쬐끔 사가기가 그래서 “Fort Worth The Wait”으로 시켰네요~!

텍스트, 의류, 메뉴, 친필, 야외, 표지판, 바닥, 매장, 지상, 사람, 숍

 

Bill paper … tax 포함 $75 … 나쁘지 않았습니다~! (메뉴, 이름, 금액 그리고  order 시간이 나오는데… 이름은 살짝 지웠어요!)

텍스트, 친필, 종이, 종이 제품, 일반 보급, 영수증

 

이 식당이 특이한게 트럭에서 order & food providing이 같이 일어나는데… 먹는 장소가 예전에는 간이식으로 밖에서 … 지금은 트럭 앞쪽을 터서… 그리고 지금 장사가 워낙~! 잘 되다 도니… 거기 있는 건물을 다 매입해서 renovation 들어가서 크게 확장한다고 하더라구요~! 식당 모습만 쪼금 담아봤습니다 🙂 근데… 딱 봐도… 급하게 만든 흔적과… 초 간단 (deco라고는 전혀 업는 … 먹는 것만 가능한 ㅋㅋㅋ 그런 곳입니다!

실내, 가구, 테이블, 벽, 천장, 바닥, 커피 테이블, 방, 사람들, 사람, 의자

소스는 알아서 … BBQ랑 Mustard BBQ sauce 두 중류가 있더라구요! 이것도 신기했어요! (물이랑 ice tea는 공짜로 제공되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벽, 가구, 테이블, 블루, 꽃병, 실내, 커피 테이블, 식탁보, 리넨, 바닥, 의자, 방

 

이날, 섭시 40도를 넘는 날씨라서 도저히 밖에서는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요, 역시나 사람이 없습니다!

야외, 하늘, 테이블, 그늘, 커피 테이블, 부지, 야외 테이블, 건물, 나무, 부동산, 지상, 현관, 야외 가구, 파티오, 바닥, 의자, 가구, 갑판, 집, 휴가

 

자~! 그럼 음식 사진은요! 저희는 to-go 해서 시킨 걸 딱 1장에 담았습니다^^

음식, 스낵, 접시, 식사, 플래터, 식재료, 테이블, 실내, 다양함, 바닥

 

4. 총평

– 언제부터인가? summary & review를 하면서 총평에 대한 글도 조금 적게 되었는데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ㅋㅋㅋ 절대적인 주간적이고 being unqualified to evaluate 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요!

 

1. Bacon Brisket은 필수 -> 이 집 주력 매뉴예요! 꼭 드셔요!

2.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 되는데… 근데… 먹어보면 많다! (ㅋㅋㅋ 이말은 저도 쓰면서 무슨 말인지?) -> 꽤 유명한 곳들은 BBQ bone 때문에 무게는 많이 나가는데… 사실… 부피만 크지… 먹을 껀 별로 없는 상황이 종종 있는데… 이 집은 그렇지 않아요! 그냥 알짜만^^

3. 충분히 Top 50, 아니… 개인적으로 Top 10안에 충분히 드는 BBQ 였다!

 

이렇게 3줄 총평을 하고요, 사실… 저희 가정의 최애 BBQ는 Pecan Lodge인데요,,, 저희 플막에서도 여러번 언급도 하고 소개도 했던 곳이지만, 그에 견줄만한 BBQ 맛집이 저희 집 근처에 있어서… 저나 아내가 너무나 행복하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다음에도 local 맛집이 생기면 …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혹시나 해서 지난 BBQ 맛집편을 몇개 올릴께요~! 참고하셔요 ㅎㅎㅎ**

The Best Local BBQ: Terry Black’s BBQ

The Best Local Restaurant: Mama E’s BBQ (Fort Worth, TX)

 

@otherwhile, The Best Local BBQ: Vitek’s Market (Waco, TX)

@otherwhile, The Best Local BBQ: Joe’s Kansas City BBQ (Kansas City, MO)

@otherwhile, 로컬인이 소개하는 달라스 맛집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Subscribe
Notify of
2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threeten24
06/29/2022 7:17 pm

Fort Worth에 살다가 San Fransisco로 이사온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있을 때는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오기 전에 알았더라면 많이 이용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otherwhile님 글 볼 때마다 텍사스가 그리워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