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세부적인 여행계획을 못잡고 있다가 지난주에 어느날 하루를 잡아서 뚝딱뚝딱 발권을 마쳤습니다.
이번 결혼기념일은 숫자상으로 좀 큰 의미가 있는 기념일이라서, 좀 멀리 가보자라는 계획을 하고 있기는 했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짧은기간안에 발권을 하려면 목적지까지의 비지니스석 혹은 일등석 항공권을 찾을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계속 늘어만 가고 있었고요. 다행이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보니까 집에서 출발부터 돌아올때까지 전구간 비지니스석을 발권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번에 계획하고 지난주에 발권했던 항공편 예약 내용을 한편의 블로그 글에서 모두 보실수 있게 작성해봤습니다. 오늘 보시는 글에는 가성비도 뛰어나고 비행만으로도 만족할만한 맘에 드는 발권도 있지만, 하고나서도 아직까지도 조금은 아닌것같은 생각이 드는 발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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