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MQM Rollover Conversion – by 12/31/2024

올해부터 Delta 메달리언 달성방법이 바뀌면서 올(2024) 연말전에 챙겨야할 한가지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DM으로 이것 물오보시는 인친분이 계셨어서 게시판에 간단하게 설명하고 갈까해요. 2023년에 델타항공을 탑승하셨던 분들께는 델타 싸이트나 앱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곳을 가실수 있는데요. ...

아틀란타 공항은 2023년에도 지난 몇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고 환승하는 공항으로 뽑혔음에도 그동안에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가 없었습니다. 워낙에 델타항공의 홈 공항으로 델타항공편이 많이 다니기에, 각 터미널에 있는 델타 스카이 클럽(총 9개 델타 스카이클럽) 들의 퀄리티가 뛰어난것도 이유이기는 했고요. 공항 이용인원이 워낙에 많다보니까...

여기는 홍홍홍님 후기를 보고 '어머 이건 꼭 가야해' 하고 다녀온 곳입니다. 이미 홍홍홍님이 자세히 후기를 올려주셔서 다 보신 내용이겠지만, 제 후기는 혹시나는 없고 역시나 너무 좋더라 ㅠㅠ 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Hyatt Ziva/San Jose지역에서 처음 머물로 Cape로 이동을 했는데요. Cape에서는 야외 액티비티를 더 하고 했습니다. 우선...

플막 가족분들이 Los Cabos 에 대해 너무 좋은 후기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동기부여가 참 많이 되었는데요, 저희도 배우고 응용하여 잘 다녀온 후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공유드립니다. 항공: 알라스카 항공 - 연말 성수기에 다녀와서 마일과  revenue 를 적절히 섞어 낼돈/마일 다 내고 다녀왔는데요 ㅎㅎ 그마나 기뻤던 (?)점은 짠~ 무료...

지난번 Kimpton Pittman 호텔에 찔러놨던 후기를 게시판에 올려드렸습니다. 사실, 이 호텔은 저희 단골집이라서 매번 똑같은 후기를 적기는 정말 거시기 한 부분이 있어서 대부분 예전 후기를 참고정도 하시라고 제가 아래와 같이 매번 소개해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얼마전 Hyatt 정책 변화로 숙박권 및 award를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해졌습니다. 우선은 저도 만료 예전 Hyatt explorist가 되면서 club access 몇장을 받은 것이 있는데, 두장은 유효기간 때문에 작년 말에 날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럭저럭 (다른분들이 해주는) guest of honor(GOH) 덕분에 그렇게 큰 타격은 아니었고요, 있으나 마나한 쿠폰이죠. 근데,...

2024년이 되면서 World of Hyatt 프로그램에서 몇가지 바뀐것이 있는데, 무료숙박권과 클럽엑세스 리워드, 그리고 Suite Upgrade Award를 타인에게 선물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 변화라고 보이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이 혜택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하지요. 제 계좌와 배우자의 계좌로 진행 해봤는데, 저는 Globalist이고, 배우자는...

둘째 아이 대회가 있어서 2박 3일로 데스틴에 다녀왔습니다.  대략 6시간 정도 운전해서 도착했어요.   Hampton Inn Ft. Walton Beach 첫날 숙박 호텔은 컨벤션 센터 근처에 있는 힐튼 호텔들로 검색을 했었고요. 보통 힐튼 가든인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가격 대비 포인트 차감이 너무 높더라고요. 반면 햄튼인은 가격은 가든인이랑 비슷한데 포인트 차감이 절반이었습니다. 겨울에 아웃도어...

2023년 12월 둘째주에 다녀왔던 겨울 홋카이도 여행중에 먹어보고 온 맛집기행 비에이, 노보리벳츠, 오타루 편입니다. 7박 8일의 여행중에 3일차, 5일차, 7일차 여행에서 먹어봤던 각 도시에서의 식당 모음이고요. 삿포로편은 맛집기행 1편에 일단 정리를 해 봤었습니다.  1편에서 이번여행의 식당 목표를 간단하게 남겼었는데요. 그게 뭐였냐하면,  여행중에 매번 다른음식을 먹어보자~~!!! 로 세웠습니다.  음식...

북해도 여행 7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삿포로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네요. 전날 노보리벳츠에서 돌어와서 호텔 침대에서 편한 휴식을 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전인 여행 7일차에 오타루로 향합니다. 여행 초반에는 삿포로 기준의 북동쪽 지역인 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를 다녀왔고, 주말을 이용해서 남쪽지역인 노보리벳츠를 돌아봤습니다. 오타루는 삿포로를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