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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이번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탑승을 하러 칸사이 공항에 갔을때 갔던 식당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해요. 


이번 서울 방문때 번개를 했었는데요. 

그때 만나뵌 브래들리님께서 오사카 공항에 PP Card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오!!! 진짜???


전화기 앱으로 봤더니 대한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말고도 식당이 한군데 보이는데요. 

터미널 1에 BOTEJYU라는 식당이 보였습니다. 

출발 하는날 비행기가 3시 넘어서 출발이라, 점심시간에 맞춰 갈 수 있었어요. 



Screen Shot 2018-04-14 at 11.29.15 PM.png
Priority Pass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1 터미널 3층에 위치한 이 식당이 괜찮아 보입니다. 


원래는 오사카 도착한 날에 가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3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 못탈까봐 그날은 공항 맥도널드에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고 움직였어요. 

(그런데 알고 봤더니, 출발하는 보딩패스가 있어야 들어간다고 딱 못박아 놨네요. 도착한 날은 못들어갈뻔 했어요)


Screen Shot 2018-04-14 at 11.29.30 PM.png

이곳 식당 BOTEJYU의 PP Card 사용 조건입니다. 

1인이 3,400yen 안에서 먹을수 있고요. 

추가 인원은 카드의 규정을 따르는듯 해서, 2인까지 되는것으로 일단 써 있기는 합니다. 

저는 체이스 리저브 카드에서 받은 카드를 가져갔고,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에서 받은 카드는 집에 놓고 갔어요. ㅎ

식사와 음료에 된다고 써 있고요. 정해진 금액이 넘어가면 추가로 내야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식당들은 $28을 제한으로 하지요. 미국에서는 세금에 팁도 줘야하고... 절대로 $28이 많은 금액은 아닌듯 합니다)


IMG_6918.jpg

식당 입구예요. 

이곳에서 PP Card와 당일 탑승할 보딩패스를 확인하고 안으로 들여보내줍니다. 

식당이 그렇게 큰곳이 아니라서, 식당 밖에 줄을 서 있는 모습도 있었구요. 저도 조금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기다리는 동안에는 앞에서 메뉴를 보고 대략 무엇을 먹을까 공부 할 수 있었네요. 

메뉴판 뒤에는 (아무래도 공항이다 보니까) 각종 가방을 보관하는 곳을 만들어 놨구요. 


IMG_6916.jpg

PP Card와 제휴를 했다고 그냥 대충 식당이 아니라, 나름 오랫동안 해 온 맛있는 식당 같았어요. 


IMG_6917.jpg

문앞에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Departure flight only!!!


IMG_6370.jpg

한국분들도 엄청 많이 오시나 봅니다. ㅎㅎㅎ

빨간 매직으로 커다랗게 써 놨어요. 아마도 저처럼 도착해서도 가도 되는줄 아셨던 분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IMG_6949.jpg

이 식당에서 하는 주 메뉴들이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어요. 

맛있는것 많아 보이는데...

일단 가방을 문앞에 놓고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구요. 


IMG_6919.jpg

메뉴판을 보다가, "must try"라고 써있는 이 요리를 보게 됩니다. Kobe Nagata Special이라고 되어있는데...

고기도 들어있고, 국수도 있고, 밥도 있는 그런 요리예요. 

이것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음료(!!!)도 하나 주문하고, 식사후에 먹을 디져트도 주문을 했고요.


P4105377.jpg

주문을 받고서, 카드 단말기를 가져오더니...

우리가 PP 라운지에 들어갈때와 같은 절차를 거치면서 사인을 하면 위와같이 영수증을 하나 뽑아줍니다. 

아주 쉬워요. 


IMG_6940.jpg

제가 시킨 음료예요. ㅎㅎㅎ

네, PP 카드로 먹으면서 맥주까지 한잔 할 수 있더라구요.  (밑에 영수증 나옵니다. ㅋㅋ)


IMG_6942.jpg

아무래도 너무 훌륭한것 같아서 PP Card를 놓고 맥주와 함께 사진도 찍어봅니다. ㅎ


P4105387.jpg

식당에는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주방장이 바쁩니다. 

이곳에서 제일 잘 하는것은 오코노미야키인듯 했어요. 타코야키도 있었고요. 

메뉴판을 보고 여태까지 뭘 주문했나 한번 계산을 해 보니까, 좀 덜 한것 같아서 추가 주문을 했구요, 


P4105384.jpg

추가 주문을 한 납작 만두예요. 

애퍼타이져로 좋았습니다. 

추가 주문시에는 서버가 주문을 받아서 그들의 주문 단말기에 넣고요. 

저는 나중에 영수증을 받습니다. 


IMG_6926 2.jpg

주식으로 주문한 고베 스페셜

Cast Iron에 바로 요리를 해 주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도 맛있고, 전체적인 양념도 맛있었습니다. 성공!!


P4105386.jpg

다 먹고나니 처음에 주문한 Green Tea 아이스크림을 줍니다. 

맥주 한잔에, 에퍼타이져에, 주요리에, 아이스크림까지 다 먹었어요. 


그래서 모두 얼마를 먹었냐 하면요.....ㅋㅋㅋ


IMG_6928.jpg

산수계산을 잘 했지요?

처음에 주문한 맥주, 주식, 디져트까지 2,322옌이고, 나중에 만두 추가까지 하니까 2,948엔이 나왔어요. ㅎㅎㅎ

맥주 한잔 더 마셨으면 넘었을듯 했습니다. ㅋㅋㅋ


P. OK 라고 쓴것은.. 짐작으로 Priority Pass Card 로 계산이 다 되었다... 하는듯 했네요. 


아무래도 요즘에 오사카에 가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여러분들 오사카 가셨다가 다시 출국하실때 PP 카드로 여기에 한번씩 가보시라고 리뷰 남기고 갑니다 

꼭 가보세요. 라운지에 가신다고 하더라도, 식당에서 바로 해주는 요리 음식과는 차이가 날거예요.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나신다구요?

여행 가셨을때 여러분 식사하는데 이 식당이 "보태쥬"었다고 생각하시면 식당 이름 안잊어버리실거예요. 

(이럴땐 아재개그가 최고!!)


PP Card가 없으시다구요?

PP Card는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카드,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를 하시면 무료로 받으실수 있고요. 

요즘 한창 딜이 나와있는 힐튼 Ascend Card 의 혜택으로 받는 PP Card로는 10번을 이용하실수 있으십니다. 

PP Card 받으시면 전화기로 앱 다운 받으셔서 각종 공항에서 이용하실수 있는 곳 검색 하시면 편하시고요~


계속되는 Moxie의 RTW 리뷰는...

다음편에서는 오사카에서 1박했던 The St. Regis Osaka 리뷰 두편으로 돌아올게요. 

1박을 했지만, 좋은 스윗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내용이 많아요. 2편으로 잘라봤습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 profile
    잔소리여행꾼 2018.04.18 21:25
    PP카드가 점점 좋아지네요~ 꽁짜음식치고는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 profile
    Moxie 2018.04.19 12:18
    맥주만 마셔도 저게 어딘가요?? @@
    두장 있으면 4인까지 한끼 잘 먹겠어요.
  • ?
    바람이되어 2018.04.19 00:20
    혹시더 먹고 싶음 따로돈 더내고 먹어도 되느건가요?
  • profile
    Moxie 2018.04.19 12:19
    네, 정해진 금액에서 넘어가면, 추가분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 profile
    홍홍홍 2018.04.20 13:17
    일반 라운지 보다 이런 식당이 훨씬 나을것 같아요~~!!!
  • profile
    Moxie 2018.04.21 16:48
    여기 괜찮더라구요. 맛있는 식사와 맥주한잔.
    메뉴에서 원하는거 시키는것도 좋고요. :)
  • profile
    포조동 2018.04.21 09:39
    정말 내겐 쓰잘데기 없는 PP card인데, 여기 가면 한번 유용히 쓰겠네요!
  • profile
    Moxie 2018.04.21 16:52
    PP카드 국내에서는 잘 안쓰시나봐요.
    잘 찾아보면 괜찮은곳들 꽤 있어요. 그리도 요즘에는 식당들도 많이 추가되고 있는 실정이구요.
  • profile
    늘푸르게 2018.04.22 06:57
    PP 카드가 요즘 방향을 잘 잡은듯 합니다. 요거 좋아요~
  • profile
    Moxie 2018.04.22 09:07
    미국 공항에 식당들 한번 투어할까봐요. 몇군데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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