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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닐때 일등석과 비지니스석 탑승을 주로 다니기는 하는데, 가끔 일등석을 타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지난번 ANA RTW 발권을 할때에 전체 일정에서 한구간이 일등석도, 비지니스석도 좌석을 정할수가 없었는데요. 

Moxie의 All Nippon Airways RTW(Round the World) 일등석 발권


ATL-IST-FRA-ICN-KIX-HND-LAX-ATL


위의 구간중에 유일하게 있었던 KIX-HND구간 이코노미석 탑승기예요. 

(지난번 진에어 이후에 두번째? ㅋㅋ)


ANA 발권에 들어오게 된 저가항공, Starflyer 비행기 A320


P4105402.jpg

게이트에서 한장 찍어봤는데, 뭐 멀쩡합니다. 

그런데 일등석/비지니스석이 없는 비행기랍니다. ㅎ


IMG_6908.jpg

칸사이 공항에서 체크인 할때, 28인치 가방은 정확히 22Kg에 벌써 LAX까지 체크인을 했구요. 


IMG_6910.jpg

HND-LAX구간이 일등석이라서 이런 멋진 태그도 붙여줍니다.

사진찍었더니 체크인하는 ANA 여직원이 웃던데요. (아마도 처음타서 그런줄 알았나봅니다. ㅎㅎ)


IMG_6931.jpg

칸사이 공항의 체크인 카운터

깨끗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요. 


spP5y.png

한시간도 안되는 비행인데, 사전에 좌석지정은 안되었고요. 

가방 체크인하면서 정해주는데, 

창문으로 앞자리 달라고 하니까..진짜로 1A를 줍니다. (벌크헤드자리는 별로인데요. ㅋ)


IMG_6909.jpg

체크인 하는데, 이런 승차권을 하나 주는데요. 

하네다 공항에서 국내선-국제선 환승을 하려면 이게 있어야 한답니다. 

허걱!! 하네다 공항에서 두 터미널간에 버스를 타고 이동. 


이번 여정에서 터키공항에서도 버스를 탔었는데, 저는 공항에서 버스타는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너무 복잡해요. 

하네다 공항에서 환승하는 과정은 이 글 아래에 설명하도록 할게요. 


KIX 공항 모습

P4105403.jpg

칸사이 공항에서 라운지를 다녀와서, 공항을 좀 둘러봅니다. 

출발 게이트는 20번.


P4105405.jpg

국내선 ANA 탑승하는 곳이 이렇게 보이는데, 뭐 시시하네요.  

그래도 이 터미널안에 뭐가 있는지 잘 설명이 되어있는듯 했습니다. 

물론 저는 여기 라운지에서 맥주 두잔하고 나왔어요. 


P4105399.jpg

탑승 게이트는 20번


P4105400.jpg

공항이 복잡하지는 않고, 아주 넓어서 시원 시원하게 뚫려있었어요. 


시간이 되어서 탑승을 합니다. 


IMG_6959.jpg

이날타는 StarFlyer A320은 전 좌석이 이코노미석밖에 없는 비행기였는데, 

체크인할때 앞에 창문으로 달라고 했더니 진짜로 1A 좌석을 주었습니다. ㅎㅎㅎ

벌크헤드좌석은 별로 안 좋은데..

하긴 뭐 50분 비행이라 나쁘지는 않았어요. 


IMG_6960.jpg

한국말로도 되어있는 안내서

이 구간 KIX-HND는 일본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저가(??)항공인듯 했습니다. 

양복에 구두신고 서류가방 들은 일본 아저씨들 많았어요. 

하긴 제가 아틀란타에서 시카고 비행기타고 출장가는거랑 다를것 없겠지요? ㅎㅎ


IMG_6961.jpg

그렇게 붐비는 비행기가 아니라서 가운데 자리는 또 비워놨어요. 

편하게 왔습니다. 

역시 Isle 죄석에 앉은 아저씨도 양복에 구두...


IMG_6962.jpg

벌크헤드 좌석이 이래서.. 


비행기 많이 안타시는 분들께서 이렇게 벌크헤드 좌석에 앉으실때 겪는 모습을 미국내에서 다니면서도 제가 참 많이 보는데요. 

벌크헤드 좌석 탑승시 간단한 룰이 있는데, 많이들 모르십니다. 


보통은 비행기 탑승하실때, 1개의 캐리온과 1개의 개인 아이템(배낭같은거)이 허용이 됩니다. 

탑승을 하시면, 보통의 좌석에서는 캐리온은 위로 올리고, 배낭은 앞자리 의자 밑의 공간에 넣으라고 하거든요. 

벌크헤드는 앞좌석이 없잖아요? 그래서 캐리온과 개인가방을 모두 위로 올려야 합니다. 

물론 이착륙시에만 그렇게 하시면 되고요. 이륙후에는 배낭을 꺼내서 가지고 있어도 상관이 없어요. 

미 국내선에서도 벌크헤드 좌석에 앉으시는 분들이 개인 물품을 앞에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러분을 그러지 마세요. 


IMG_6964.jpg

칸사이 공항 직원들이 잘 가라고 손을 흔들어 주세요. 


IMG_6968.jpg

50여분의 짧은 비행을 마치고 내리면서 제 좌석의 사진을 한장 찍어봤어요. 

벌크헤드 좌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좌석보다 공간이 넓어서 선호하시는것 같아요. 


이렇게해서 하네다 공항에 왔는데요. 

하네다 공항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갈아타는 과정이 이게.. 상당히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비교적 짧은 탑승후기라서 이곳에 갈아타는 과정을 남기고 갈게요. (산넘고 물건너는 정도로 많이 가야해요)



HND(하네다) 공항 국내선-->국제선 환승 과정

IMG_6970.jpg

하네다 공항에 내리면 국제선 환승하는 표시가 보이시면 따라가시면 되는데요. 

위와 같이 된곳으로 약 10분을 걸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누군가 분명히 여러분들처럼 환승하시는 분들이 있을테니까 따라가면 되기는 하는데.. 멀어요. 


IMG_6969.jpg

이렇게 보이는 사인을 보고 따라갑니다. 

코너를 돌아서, 거기에 계시는 안내직원의 안내를 따라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시면..

이때 안내직원한테, 버스 환승 쿠폰을 보여주고 갔던것 같네요. 


IMG_6974.jpg

이런 사인이 또 나옵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어쩌면 중국어? 까지도 따로 보여주는듯 해요. 

버스 운행시간은 아침 7:45부터 23:50까지 매 15분마다 다닙니다. 


IMG_6975.jpg

간단한 버스 승강장이 있는데, 이날 저녁에 출발하는 국제선 비행기 일정도 보이고요. 


IMG_6976.jpg

버스가 오면 여기서 타는데, 매 15분마다 온다고는 하지만 제가 여기에 오기전에 바로 앞 버스가 떠났는지..

생각엔 약 20분정도 기다린듯 했어요. 

버스가 왔는데도, 사람도 거의 만차!!! 간신히 타고서 이동을 합니다. 

이렇게 가서는....


IMG_6986.jpg

여기서 다시... 시큐리티 체크인을 하고서 터미널로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그냥 따라가면 되긴 한데, 생각보다 이 과정이 생소해서 좀 놀랐네요. 

이렇게 다시 들어가서, 이 ANA RTW의 마지막 일정 비행기를 타러 들어갔어요. 

물론 그전에 와규스테이크를 먹었던 라운지에도 갈 수 있었구요. 


HND ANA Suite Lounge Review (하네다 공항 아나 일등석 스윗 라운지)

Moxie의 2018년 일등석 탑승기 #5 - ANA HND-LAX B777-300ER(77W) First Class


이렇게 일본 오사카/쿄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왔어요. 


다음 포스팅은 다시 뒤로 돌아가서, 오사카에 가기전에 서울에서 숙박했던 남산 그랜드 하얏 숙박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뭐 특별한 업그레이드는 없었는데, 이태원에서 만났던 한국 번개에 가기도 좋았고, 

리노베이션 된 방이나, 조식, 사우나, 라운지 모두 좋았었어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Moxie의 2018년 일등석 탑승기 #8 - Turkish Airlines ATL-IST A330-200 Business Class

Moxie의 2018년 일등석 탑승기 #6 - Asiana Airlines ICN-KIX A330-300 Business Class

Moxie의 2018년 이코노미석 탑승기 #2 - ANA(StarFlyer) KIX-HND A320

Moxie의 2018년 일등석 탑승기 #5 - ANA HND-LAX B777-300ER(77W) First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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