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거주하시는 곳에 따라서 날씨는 다 다르겠지만, 제가 거주하는 아틀란타에는 이제 가을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 표지사진은 가을색깔의 잘 익은 호박으로….ㅋ)
오늘 Moxie와 함께 가는 여행기에서는 사과재배가 나름 활성화 되어있고, 각종 계절마다 각종 풍습을 이어가고 있는 북부 조지아 주로 가보시겠습니다.
저희는 매년 가을에, 저희가 살고 있는곳보다 조금 더 북쪽에 있는 산으로 사과를 사러 드라이브를 다녀오는데요.
지난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얼마전에 맘먹고 바꾼 카메라 렌즈도 왔겠다. 사진도 좀 찍을겸, 올해도 역시 다녀왔습니다.
아틀란타에서는 매년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그해에 재배된, 바로 나무에서 따온 사과를 살 수 있습니다. 물론 동네에 있는 마켓에서 구할수는 있습니다만, 나무에서 바로 따서 파는 그 사과맛을 이겨낼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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