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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파웰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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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글랜캐년 댐이 완공되면서 현재의 레이크 파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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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까지 물을 채우는데 17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상상이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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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국립공원 지역으로 지정되었고 현재 미국 서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름 수상레포츠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레이크 파웰이란 이름은 미국의 탐험가 존 웨슬리 파웰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인데 앞서 그랜드 캐년을 목선을 이용해 콜로라도 강의 상류에서 그랜드캐년 지역까지 탐험하며 자세하게 기록을 남긴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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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캐년 댐은 건축가 카우프만이 디자인한 후버댐과 동일한 방식으로 설계를 했으며 이곳의 파웰 호수 높이가 약 218미터  'ㄴ'  형태의 한국의 63빌딩의 높이이며 터빈을 사용하는 수압식 댐입니다.

페이지 레이크 파웰 호수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레인보우 브릿지 국립공원으로 가는 유람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레이크 파웰 리조트에서 예약하시고 오전 9시 전에 출발하시는 유람선을 타시면 좋습니다.




LA에서 1박을 하고  101번 고속도로를 타고 몬트레이까지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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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까지는 쉬지 않고 달려도 5시간 45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중간에 솔뱅을 경유 미국속 덴마크의 마을을 둘러봅니다.

솔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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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바바라 인근에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유럽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솔뱅(Solvang)이란 도시입니다.
솔뱅이란 덴마크어로 햇빛 가득한 들판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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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햇빛이 충만한 이 고장에 딱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드네요
솔뱅은 새로운 정착지를 찾기 위해 덴마크계 이민자들이 1911년에 목장이었던 9,000 에이커의 땅을 사들여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1 에이커=  1224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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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뿌리를 계승하기 위해 전통 학교와 교회를 지었습니다.
미국속의 덴마크, 덴마크 보다 더 덴마크 다운 곳으로 서부 관광에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덴마크를 상징하는 풍차는 모든 재료를 덴마크에서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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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의 동상과 코펜하겐에서 공수해 온 돌에는 코펜하겐까지의 거리가 나와 있네요
가난한 구두방의 아들로 태어난 안드르센은 150편의 동화를 집필하였고 1875년 사망하자 덴마크 정부에서 국장으로 장례를 치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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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미운오리새끼, 성냥팔이소녀, 빨간구두 등 유명한 동화가 아직도 기억을 스치고 지나가네요

솔뱅을 빠져나와 다시 101 고속도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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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다 보면 좌우측에 이렇게 생긴 종이 보입니다.
엘 카미노 리얼 역사가 담겨 있는 도로에는 이렇게 종이 보입니다.


El Camino Real

일명 Royal Road 일명 The King's Highway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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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엘 카미노 종은 1906 년 8 월 14 일 로스 앤젤레스의 플라자 교회 밖에 세워졌습니다.
출처: www.kcet.org

캘리포니아 선교 역사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으며 샌디에이고 미션 샌디에이고 드 알칼라에서 소노마의 미션 샌프란시스코 솔라노까지 펼쳐진 600마일의 트레일은 스페인어로 21개의 캘리포니아 미션과 유적지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왕의 도로는 알맞은 흙길이었고 선교 체계가 성장하고 교통량이 늘어남에 따라 도로가 확장되기 시작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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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를 지나 몬트레이까지 가는 101번 도로 주변은 농장 지역입니다.
이 지역을 지나갈 때는 좋은 과일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잠시 들려 봅니다.

캘리포니아의 주요 농산물이 중부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농작물을 보면
1. 오렌지 입니다. 
1875년 워싱턴 농무부에서 보내온 15 그루의 과일나무가 뿌리를 내렸는데 이것이 바로 경제를 크게 변화시킨 오렌지 나무입니다.

2. 쌀 입니다.
캘리포니아 쌀 생산량은 미국 전체 40% 로 좋은 품종의 쌀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쌀은 단립종이 주인데 반해 캘리 쌀은 중단립종으로 맛이 좋다고 합니다.
미국인의 주식이 쌀이 아닌 만큼 쌀이 주식인 나라를 겨냥하여 품종을 개발하고 재배한다고 하네요

3. 건포도 입니다.
세계 건포도 생산량의 30% 가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건포도의 효능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CA 건포도는 정말 좋다고 하죠
암 예방 노화방지, 피로 회복, 피부 미용에 좋고, 충치예방, 잇몸병에 좋고, 빈혈예방,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4. 포도 입니다.
와인용 포도가 따로 재배되고 있으며 CA 와인은 전 세계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품질이 좋다고 하죠

5. 아몬드 입니다.
툴락이라는 지역이 세계 최대의 아몬드 농장지대입니다. 
아몬드는 세계로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캘리포니아입니다.
아몬드는 전세계 주요 문화권에서 오랫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완벽한 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캘리포니아 지역의 과수원에서는 약 30종의 아몬드 품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이 중 10종 정도가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아몬드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아몬드 시장으로서 30%가 미국 내 소비를 위해 판매되며, 70%는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아몬드 나무에서 꽃이 만개하는 2월 중순 베이커스필드를 지나실 때면 아몬드 꽃의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고호가 즐겨 그렸던 아몬드 꽃 다가오는 2월에는 아몬드 꽃이 만개하는 시점에 사진을 한 장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6. 건초 입니다.
캘리포니아 건초는 품질이 우수해서 전세계로 수출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농장지대를 지나 몬트레이 숙소인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합니다.

Monterey Marriott
350 Calle Principal, Monterey, CA 93940
(831) 649-4234

발렛은 주차비용이 있습니다.
메리어트 포인트로 1박 5만포인트 차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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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라 메리어트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업그레이들 받지 못했네요~
SPG 때는 웬만한 호텔은 업그레이드 받았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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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무척 작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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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엘리트멤버에게는 무료로 제공을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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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멤버에게 조식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몬트레이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몬트레이 아침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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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의 아침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있었다면 2박 정도 하면서 돌아보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샌프란까지 올라가야 해서 아쉬웠네요



  • profile
    ONETHING 2018.11.25 01:25
    혹시 1번도로는 상황이 어땠는지 아시나요?.
    12월에 저도 알렉스님 루트로 다녀올까 하는데 저는 1번 도로를 타고 갈려고 하거든요.
    산불이나서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은 되는데요

    저는 어부의집에서 회먹고 산타 바바라 지나서 솔뱅 잠깐 들렸다가 힐튼 리조트에서 하루 보내고 카멜로 갈려고 합니다.^^

    좋은 후기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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