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매년 하얏 개인 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으로 category 4 (15,000 pts) 여기저기 괜찮은 곳을 찾으려니, 이만저만 쉬운 상황은 아닌 듯 하더라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내년 2월까지는 globalist tier 유지로 인해서 guest of honor (이하, GOH)를 사용해서 동일한 tier 혜택을 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싶어서 이번에도 처제네 호캉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Thompson 호텔 FHR 가격이 너무 좋았어요.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습니다. FHR 베네핏으로 방 하나당 $60 조식 크레딧과 호텔 크레딧 $100 제공되었고요. 호텔 크레딧으로 음식 및 발렛 주차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호텔 주변에 길거리 퍼블릭 파킹랏이 넘쳐납니다. 덕분에 호텔 앞에 주차하는데도 셀프 주차가 가능해서 너무...

오랫만에 돌아온 유럽여행기 입니다. 유로스타를 타고 넘어간 파리에서 완벽한 가을과,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을 경험하고 온 여행이었는데요, 시작부터 일단 에펠탑 야경사진 나가구요 ㅋㅋ (빠질수없죠) 파리에서는 Hilton Paris Opera에서 머물렀습니다. 전 힐튼 오천만 골드멤버 이구요.(다이아가 백만이면 골드는 오천만쯤 되려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족여행으로 추천!입니다. 이렇게 생긴 호텔입니다. 사이즈가 꽤 크죠, 부띠크 호텔사이즈가 아니고...

애틀란타에서 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사바나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오후 늦게 출발한 관계로 2시간 거리에 있는 Macon, GA 지역에서 저녁 먹었어요. Macon은 처음 가봤는데 크리스마스 장식을 벌써 해놓았더군요.   Kudzu Seafood Company 구글 리뷰 찾아보고 갔는데 음식도 빨리 나오고 가격대도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대신 양이 적어요. ㅋㅋㅋ   키즈 메뉴   Taco...

지난 10월말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시에 숙박했던 Hyatt Regency Lisboa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어딘가 찾아보면 지금 이시간에도 이 호텔에 계신분이 계실수도 있겠지만, 호텔이 두달전에 오픈을 했기에 저희가 방문하기전에 사전 리뷰를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팬데믹의 여파로 이 호텔의 오픈이 계속 연기가 되고있다는 레딧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볼수는 있었는데, 그렇다할 하얏 프로퍼티가...

캘리포니아 산호세 실리콘 밸리 지역에 위치한 IHG 계열 호텔입니다. 요즘 포인트 예약은 매일 포인트가 변하기 때문에 특정한 날 포인트의 의미가 없지만 31000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한 날이었고 4만 포인트까지 무료 숙박 가능한 Chase IHG 숙박권을 사용 했습니다. 주위에 Holiday Inn 계열 호텔들 보다는 포인트 차감율이 높았어요.     위치한 지역은 산호세와...

결혼기념일을 맞아 오랜만에 맨하탄 스테이케이션에 나섰습니다.   작년에는  Park Hyatt New York  에서 스테이케이션 및 셀러브레이션 을 했었는데요  1년 사이에 성수기 4만포인트 리뎀션이 되어버려 예약하기에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길 건너편에 봐두었던 Thompson Central Park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Thompson Central Park New York Thompson Central Park New York 홈페이지   포인트 리뎀션...

지난주에 며칠간 크레딧카드 컨퍼런스가 있어서 뉴올리언즈에 다녀왔는데, 그때 3박 숙박했던 호텔리뷰입니다. InterContinental New Orleans Hotel 이 호텔로 최종 결정을 하기까지는 몇가지 사항들을 생각해봤어야 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월 포르투갈 여행준비를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아래 포스팅에서 이번 여행에 가게될 호텔예약 내용을 나눈적이 있는데요. 예약에서 보신 다른 호텔들은 그대로 두었지만, 포르투에 가면 호텔좋고 위치 좋다는 InterContinental Porto 호텔에 숙박하면 좋다는 지배적인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조금 계획을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