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10): Hot Springs National Park, AR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예전 대중목욕탕, 그리고 사우나에 대한 추억과 기억들이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데요, 미국으로 도미하여 이곳에 정착하고 산 다음부터는 이상하게 (한인타운 근처에 찜질방이나 사우나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예전 노천온천에 대해서 게시판 글을 적었을 때, 아재(?) 회원분들의 뜨겁고 열렬한 댓글 대화가 기억이 나는데, 거기에서 안 부분은 역시~! 한국인은 “때밀이 스피릿”이 다들 있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문뜩 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