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인사 드립니다.

스텔라 스텔라 · 2018-10-10 05:31 가입인사

 엊그제 가입한 후 이제사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늙으막에 캐나다에서 다시 미국으로 이주 해야 할 일이 있어 이민 신청 헀는데,

이제사 겨우 그린카드 받고...

 

SSN받고,

바로 일을 시작해서 휴일없이 정말 빡센 나날의 연속 입니다.

오늘에사 겨우 하루 휴가 얻어,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입인사 드리게 되었네요.

 

나중에 시간내어서,

이민 수속시 느낀점,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전 힌트를 얻어 발급받은 

아멕스 델타ㅡ스카이마일 골드 카드 (GLOBAL CARD TRANSFER) 삽질하며 받은 이야기 정리 해서 올릴까 합니다.

 

글이 길어 졌네요,

회원분들 건강하시고  마일 많이 모으세요.

Total 27

  • 2018-10-15 02:25

    스텔라님, 반갑습니다~


    • 2018-10-15 04:37

      관제탑님,
      저도 반가워요....
      뭔가 마일리지와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아이디 입니다^^ ㅋㅋㅋ


  • 2018-10-10 17:17

    반갑습니다. 문체가 참 따뜻합니다. ^^


    • 2018-10-10 19:08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오후
      제가 좋아하는 더블샷 에스페레쏘를 즐기면서 댓글 달아봅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peet's coffee의 맛은 어느 가게를 가던 평균이상,
      아니 아주 맛있는 에스프레쏘를 만들어 주어서 행복합니다.


      • 2018-10-10 22:11

        어...peet's coffee!!!
        제가 네스프레소의 늪(!!!)으로 빠지기 전에 정말 좋아하던 커피예요.
        서부지역 갈때마다 바로 볶은 커피를 일부러 사오고 그랬었는데요. 🙂


        • 2018-10-12 05:23

          1997년말 이태리 여행에서 처음 맛보았던 espresso coffee!
          뭐 이런게 다 있나..한약보다 더 쓴맛이네 라고 투덜거렸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중독? 이 되어 버렸네요.


  • 2018-10-10 18:38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 2018-10-10 19:09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10-10 22:04

    안녕하세요~ 원래 이민1세 생활이 어렵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고 자주벨게요~


    • 2018-10-12 05:12

      이젠 그려러니 하고 삽니다.
      힘내고 분발할께요^^


  • 2018-10-10 22:10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이제 미국에 정착하셔서 좋은 생활 되실거예요. 

    앞으로 풀어주실 델타 카드 삽질(?)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잘 오셨어요!!!


    • 2018-10-12 05:14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삽질은 제 관점에서의 주관적인 거지만,
      시간 내서 간단히 올려 보도록 할께요.
      좀 창피한 내용이라ㅡ망설여 지기도....


  • 2018-10-12 14:11

    스텔라님 반갑습니다.

    순간적으로 현대 스텔라가 생각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차였는데요.. 오래전에 단종되었지요.

    또 뵈요!!!


    • 2018-10-15 04:34

      스텔라 차종을 아신다면 어느정도 연세가...ㅎㅎㅎ
      처음으로 집에서 타던차가 스텔라였죠.
      일하는곳의 상호를 조금 도용? 해서 스텔라로 했습니다.
      시간내어서 종종 들러지요....


      • 2018-10-15 13:30

        ㅋㅋㅋ 연세가... 🙂


      • 2018-10-16 02:42

        나이 다 들켰어요^^ 어떻게 해요!!!^^


        • 2018-10-16 04:23

          다른 분들 표현 처럼 그냥 숫자로 생각하세요^^


          • 2018-10-16 04:38

            저는 아직도 그 스텔라의 각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2018-10-16 05:15

              소나타도 그 각에서 시작했었죠...?


  • 2018-10-12 18:19

    스텔라님 반갑습니다. 종종 들리셔서 정보도 나눠주시고 또 많이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 2018-10-15 04:35

      저도 반가워요,
      초짜라서 받아가는게 더 많을거 같아요.^^


  • 2018-10-15 06:47

    가입을 환영합니다.

    전 현대 스텔라 세대가 아닌데 닉네임이 자꾸 어디선가 본것 같아서 이상했는데, 

    얼마전에 봤던 드라마에 나온 스텔라 황이 기억나네요.

    영어를 잘하는 캐릭터라 엄청 부러워 하면서 봤어요...ㅎㅎㅎ


    • 2018-10-16 04:21

      전 영어를 너무 못해서 항상 스트레스 입니다.
      스텔라 세대라고 표현 하시니 문득 저도 나이가 많이 든건가??? 라는 생각이
      ㅋㅋㅋ


  • 2018-10-16 05:02

    스텔라님 반갑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여행 에피소드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자주 오셔서 좋은 정보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스텔라 세대 ㅎㅎ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거죠 ㅋ)


    • 2018-10-17 02:57

      갑자기 스텔라 세대로 도배가 되는 느낌 입니다.
      각지고, 허우대?가 그시절 치곤 멀쩡했었죠?
      ㅋㅋㅋ
      캐나다 여행은 그저 생각없이 다녀서...생각 나는대로 올려 보도록 하죠.


  • 2018-10-16 05:58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재밌는 얘기가 많을거 같아요~~!  기대하겠습니다~~!!


    • 2018-10-17 02:57

      글솜씨가 없어서 재미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