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with Moxie 아틀란타 정기모임 재개 -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오랜 터널을 뚫고 지금까지 오시느라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약 2년만에 플막 아틀란타 정기 모임을 다시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마지막에 언제 모였었나요? 대면모임은 2019년까지 했던것 같고, 2020년에는 한번도 못만나고, 그 대신 화상모임으로 대체 했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아틀란타 정기모임의 상세 내역을 적어봅니다.
일시: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장소: 단무지 둘루스 (3230 Steve Reynolds Blvd #107, Duluth, GA 30096)
모임 고유 코드: Travel Smart (모임에 오셨을때, Kimpton Hotel 체크인할때 하는것처럼, 이 코드 말씀해 주시면 같이 하겠습니다.)
참석조건 #1: 현재회원, 앞으로 회원되실분, 눈팅전문회원, 요즘에는 안오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기다리는 회원(ㅋ) 등등 여행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모두 해당
참석조건 #2: 모임시간 2일전(23일 0시이후) 실행한 PCR 테스트 음성결과와 백신 접종카드 지참 (안티젠 자가테스트 인정 못함), 혹은 COOV QR Code 지참 ----- 흠... 이건 농담입니다. 우린 그냥 다 어른이니까, 알아서 잘 하시고 오세요
참석조건 #3: 마스크 착용은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는 Option입니다.
2019년 3월 모임 사진
저희 모임에는 그렇게 많은분들께서 오시지 않는 특징과 단무지 식당 내부 상황으로 봐서 예약이 필요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일단 오시는 분들의 대략의 숫자 파악을 위해서 열심히 참여여부와 참석인원을 알려주세요.
아틀란타 모임은 회원들과 회원의 친구들, 회원의 가족들이 같이 하는 모임입니다. 처음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가족들 같이 오셔도 환영합니다. 그래서 모임장소도 떡볶이와 김말이, 김밥과 쫄면이 있는 분식집으로 정했습니다. 이날 정말 다른것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장소 변경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난 토요일 말고 금요일이 더 좋은데... 이러신 분들 역시 저한테 쪽지 보내주시면, 제가 금요일 저녁에 따로 만나드릴수도 있습니다.
식사후 2차 장소는 정하지 않고 모이기로 하고요. 2차에 가실수 있는 분들의 희망사항에 따라서... 2차 장소는 빵집이 될수도 있고, 치맥을 하러 갈 수도 있습니다. (네, 헤어질때까지 계속 먹는 모임이예요.)
모임후기 -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중에 자청해서 후기 쓰신다고 하시면, Moxie가 뭔가 인센티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이런일이 몇번 있었는데, 혹시 타주에서 우리 모임에 오시고 싶으셔서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전에 모임 공지를 하는거예요. 자, 발권 검색 시작 하시나요?) 참고로 아틀란타 공항과 둘루스시 두곳간의 거리는 약 35마일정도 되는것 같고요. 아틀란타 I-85 북쪽방향 트래픽에 주말 오후에 오시려면, 공항에서 한시간이 넘게 걸릴수도 있습니다. 혹시 타주에서 이번 모임에 오실 분들께서는 이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임장소 주변에는 Category 1 하얏호텔부터 Marriott Bonvoy, Hilton Honors, IHG, Sonesta, Wyndham까지 포인트로 가실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추천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맨날 싸이트에서 예기하는 주제중에 궁금한것은 게시판에 물어봐 주시되, 그래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을 같이 얘기해보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그 외에 우리 그냥 미국에서 살아가는 얘기를 하는 그런 모임입니다.
오실수 있는지, 오시면 몇분께서 오실수 있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실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FK Centurion 라운지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한층을 아래로 내려가셔서 구석에 문열고 들어가시는 1850 Speak-Easy 라운지에 가보셔요. 거기서 Espresso Martini도 맛보시면 좋고요.
Card 없이 아멕스 App으로 입장하기 – JFK Amex Centurion Lounge
JFK Amex Centurion Lounge Review #2
Amex Centurion Lounge Review – JFK Terminal 4
다녀오시면 요즘 이 라운지의 분위기도 저희에게 전해주세요~~ 🙂 또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찍 가서 Espresso Martini 경험하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위치는 보안검색대 통과후 좌측에 바로 있네요. 1850은 12:30부터라고 해서 델타 스카이 라운지 먼저 왔습니다. 델타가 훨씬 크고 음식도 다양하네요. 비행기에서 또 먹어야 하니 조금만 먹고 1850 에스프레소 마티니 맛보러 가겠습니다.
에스프레소 마티니, 처음 먹어보는데 맛나네요~^^ 참고로 델타 라운지에서는 10.5달러 입니다. Moxie님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희도 10월말에 포르투갈 여행후 JFK로 들어오는데, 그때 또 가보려고요.
1850바가 운영시간이 있었네요. 그 바가 열기전에 센츄리온 라운지 바에서 그냥 만들어주지는 않나봐요. (델타라운지에서 그걸 돈을 받아요? ㅋㅋㅋ)
운좋게 이번에도 4터미널 입니다. 델타라운지 가기 전에 먼저 들렀어요~^^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작년까지만해도 jfk centurion 참 좋았는데 이젠 동반인 있으면 못들어가니 너무 불편하네요 ㅠㅠ
헉, 그렇군요. 이제 플래티넘 카드 해지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저도 다음주에 JFK에서 나가는데 터미널1이라.. KAL 라운지 안가고 구지 터미널4 센츄리온 들렸다 갈 필요가 있을까요?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ㅎㅎ
굳이 트램타고 이동해서 보안검색까지 받으면서 가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Espresso Matini는 추천합니다. 그리고 1터미널에 터키항공 라운지가 개장한지 얼마 안되어서 깔금합니다.
여기가 터미널을 넘어다니면서까지 꼭 가보실 필요는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터키쉬 라운지에 (아마도) PP 카드로 들어가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단단님은 JFK 출발이 앞으로도 많으실테니 다음에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