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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시민권자의 한국 입국 시 ETA 제도 시범운영

포조동남 포조동남 · 2021-04-22 13:08 정보 여행정보

안녕하세요. 포조동남 입니다.

오는 5월부터 시민권자의 한국 입국 시 ETA 제도 시범운영한다고 하네요.


한국 법무부가 오는 5월부터 전자여행허가(ETA ·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제도를 시범운영하고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ETA를 이용하면 입국신고서 제출이 면제되고 신속한 입국심사가 가능하게 된다.


ETA 제도는 미국을 포함한 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관광 등을 위해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때 출발 전에 개인정보, 여행정보 등을 온라인으로 입력하고 여행허가를 받는 제도다.



ETA 제도로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홈페이지(k-eta.go.kr)나 모바일 앱(m.k-eta.go.kr)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면 신청인의 이메일로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유효기간은 허가일로부터 2년간이다.


수수료는 한화 1만원인데, 5~8월 시범운영 기간에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한국에 가실분들은 시범운영기간에 미리 신청하세요.

5월 3일부터 사이트 오픈입니다.

 

Total 7

  • 2021-04-22 13:59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세상이 점점 편해지네요. 


    • 2021-04-23 04:12

      불편해지는거 아닌가요 ㅠ 안해도 되던 걸 이제 해야하는 건데..


      • 2021-04-23 08:09

        이게 자동 출입국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못하는?) 입국자들은 더 편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거든요. 

        실제 얼마나 효율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시도 해보면 뭔가 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


  • 2021-04-23 06:51

    오. 신속한 입국심사 라고 하면 줄도 따로 서려나요? 그래야 좋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 2021-04-23 12:51

    무비자 입국국가들 상대로 하는거라 줄이 따로 있지 않을까요?  ➡ 

    5월 부터 8월까지 시범기간에는 수수료 무료라고 하니까 우선 미리 신청 해두어야겠죠.


  • 2021-04-24 09:28

    기사 감사해요.  신청해놓으면 2년안에 코로나 상황 나아져서 자가격리 않하고 한국 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입국심사 할때 비행기 시간에 따라 줄이 넘 길었는데 이거 실행되면 더 빨리 갈수 있겠죠?


  • 2021-05-15 10:36

    제가 한국에 들어오기전에 ETA 신청하고 들어갔는데요. 코로나 검사하는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는거 같아요. 검역하고 자가격리 하는거 확인 그리고 입국절차까지 모두 지금은 코로나 관련으로 빨리 들어갈수 있는 상황은 안되는거 같아요. 

    이거 만들고 써보지도 못했어요 ㅋ

    코로나가 좀 풀려야 이것도 제대로 쓸수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