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ANA 일등석 좌석이 많이 풀렸습니다.

Moxie Moxie · 2019-05-15 15:15 정보 항공정보

보딩에리어에서 보셨겠지만, 이런 좋은 자리가 나오면 저는 이메일을 받게끔 세팅을 해 놨는데요. 

이건 참 좋습니다. 


출처:

https://www.godsavethepoints.com/2019/05/15/award-alert-ana-first-class-for-2-from-110k-miles-round-trip-per-person/?utm_source=BoardingArea&utm_medium=BoardingArea


Straight to the point의 Spencer가 찾아서 올려줬는데, 아래 보이는 옵션들이 참 좋습니다. 

내년 1월달에 발권해 놓은게 있는데, 이것으로 바꿀까 고민 좀 하게 생겼어요. 

여러분들도 아래 날짜 한번 보시고, 필요한 여행에 편한 비행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 숫자는 표가 보이는 날짜이고, 괄호 안에는 2장 보이는 날은 2 라고 써 놨습니다. 


Screen Shot 2019-05-15 at 11.10.01 AM.png


Screen Shot 2019-05-15 at 11.10.15 A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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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3개
Total 20

  • 2019-05-15 18:23

    와~~~~~~!!!!! 진짜 확 지르고 싶은 표들이네요!!!!! 


    • 2019-05-15 22:56

      손가락이 근질근질해 죽겠어요. ㅋㅋ


      • 2019-05-17 14:21

        아시죠 저 계속 표 찾아봤던거.... 결국 일주일 가는게 아까워서 포기하고 다른계획들로 티케팅을 시작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흑... 조금만 더 기다려볼걸~ 역시 인생은 타이밍 인가요 ㅎㅎㅎ


        • 2019-05-17 14:25

          이건 단순왕복 일등석이라서 진짜 시간만 맞으면 가는건데.. 아깝습니다. ㅋㅋㅋ


  • 2019-05-15 21:41

    그러니깐요!! 지금 계속 보면서... 아 좀 긴 연휴를 낑겨서 일본이라도 땡겨야 하나....

    왜이렇게 날짜가 좋은걸까요!!!!!!!!!!!!!!!!


    • 2019-05-15 22:57

      오헤어-일본 열심히 보시면 뭔가 하실수 있으실것 같은데요. ㅎㅎㅎ


  • 2019-05-15 23:41

    저도 구정에 가볼까 생각했는데 한번 말꺼내봤다가 레이져를 오랜만에 봤습니다. ㅎㅎ


    • 2019-05-16 01:56

      저는 와이프가 돌아오는 표를 아직 안해줬는데, 이건 또 왕복이라서 하기도 애매하고.. 참 아까워요.

      IAD에서 자리 나올때는... 가셔야 해요. ㅋㅋㅋ


  • 2019-05-16 21:49

    손가락은 간질간질 한데 ㅠㅠㅠ 내년에 휴가를 아껴써야 해서 ㅠㅠㅠ 갈등 되용 


    • 2019-05-17 02:50

      이건 시간이 맞으면 가는 일정이예요.ㅋㅋㅋ


  • 2019-05-17 09:55

    부럽습니다. 저에겐 그림의 떡이네요. ㅋㅋ


    • 2019-05-17 14:25

      남의 떡이 왜이리 커 보일까요? ㅋㅋㅋ


  • 2019-07-01 23:21

    어디서 예약을 해야 마일리지를 차감이적은가요.?
    저는 아멕스 플래티넘을 200.000 시티 에 150.000 정도이고
    와이퍼는 벤쳐카드에 120.000 시티 에 200.000 정도있는데 어디서 예약을 해약할까요 ?


    • 2019-07-01 23:46

      버진이 보너그를 주는 동안은 제일 적은거 같은데.. mr 보너스는 오늘까지예요


    • 2019-07-01 23:50

      안녕하세요, 

      발권질문은 조금 자세하게 적어주셔야 잘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츨발공항과 도착공항, 

      여행자 수, 

      대략의 여행 날짜, 

      각종 소유 마일을 적어주시면 찾아볼수가 있겠어요. 

      아멕스 플래티넘이라고 하신건 MR 포인트를 가지고 계신것 같고요. 

      시티라고 하신건 AA마일인지, Thank You 포인트인지 알려주시면 좀 더 정확할것 같네요. 

      가능하시면 게시판에 새 글로 "항공질문" 카테고리로 새 글을 써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9-07-02 04:43

    죄송합니다
    인원은 2명 이고요 LA 에서 서울갈려고합니다
    날짜는 10월말 정도 잡고 있습니다
    아멕스 MR 에. 200.000 정도되고요 시티 TYP 에 150.000 정도 되고
    와이프 는 capital venture 에 120.000 하고 시티 thank you 에 200.000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하얏트에 80.000 정도됩니다
    한국을 가고 싶은데 어떻게 발권을 해야하는지 잘모르겠어서 부탁드립니다


    • 2019-07-02 05:17
      엘에이에서 한국에 가시려면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비지니스석을 원하신다는 전제하에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요. 

      일단 엠알포인트 있으시면, (자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ANA에서 아시아나 항공 왕복 비지니스석 발권하시면 1인당 95K마일에 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ANA에 들어가봤는데, 시스템 점검이라서 검색이 불가능하고요. ANA편은 내일 제가 한번 찾아볼게요. 여기서 표가 있으면, 엠알포인트 19만포인트에 두분이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엠알포인트과 버진아틀란틱간의 전환프로모션은 어제부로 끝났는데, Thank You 포인트가 많이 있으시니까 버진아틀란틱을 이용하시는것도 나쁜것은 아닌듯한데....
      Screen Shot 2019-07-02 at 1.08.22 AM.png

      가시는건 10/29에 아래 시애틀에서 델타원 표가 있는데, 이 표를 버진에서 발권하시면 편도 인당 8만마일을 넘게 달라고 할거예요. 
      그래서 다른 프로모션이 없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좋은 옵션은 아닙니다. 

      ANA는 왕복 발권만 되고요. 다른 항공사는 편도/편도 조합이 됩니다. 

      혹시 이코노미석도 괜찮다면 다른 옵션들이 조금 더 있을수 있습니다. 
      엠알포인트 전환으로 델타를 타셔도 되고, 델타마일로 대한항공을 타시는 방법도 있고요. 
      이코노미 타신다면, 왕복 일인당 7만마일 정도에 다녀오실수 있어요. 

      Attachment : Screen Shot 2019-07-02 at 1.08.22 AM.png


  • 2019-07-02 15:10

    Info 감사합니다 오래간만에 한국가는거라 비지니스 이상 타려고 합니다 그리고 편도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요 . 혹시 와이프 랑 따로 들어 오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 와이프 는 장모님과 조금도 있다가 들어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또 좋은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벤쳐가트는 쓸데가 별로없읍니까 . 제가어카운트 학인해보니 전부손해보면서 트랜스포 하라고 해서야


    • 2019-07-02 16:44
      왕복으로 발권을 하시는데는 ANA가 제일 저렴하기에, 일정이 확실하고 표가 있을때 발권하시면 좋고요. 
      편도로 타시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는데, 그건 엠알포인트, 땡큐 포인트의 파트너 항공사를 이해하시면 조금 쉬울수 있습니다. 
      직항을 원하시면 옵션이 많이 줄어들고요. 한두번의 환승도 가능하면 조금 더 쉽고 그래요.  

      각 항공사별 얼마의 마일이 필요한지는 아래 링크글에서 한번 보시면 되실거예요. 
      캐피탈원 벤쳐 마일은 위에처럼 사용하는 항공 마일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캐쉬백을 이용해서 여행을 구입할수 있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글을 한번 보세요. 

  • 2019-07-03 04:41

    Info 감사합니다 스케줄 맞춰서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