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아틀란틱 OPE-NTK 구간 보딩패스?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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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4:13
정보 항공정보 어제 간단하게 버진 아틀란틱 마일 이용으로 발권한 항공권의 연장, 혹은 취소에 대한 정보를 올려드렸습니다.
그 내용중에 2022년 9월까지 오픈티켓으로 연장이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요.
이것을 더 찾아보다가 버진 아틀란틱에서 운항하는 OPE-NTK 구간 예약정보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지인께서 저에게 이것을 물어봐 주셨어요.
세상에 들어보지도 못했던 공항코드들이라 검색을 좀 해 봤더니, Flyertalk에서 이 내용이 나온적이 있더라구요.
위의 티켓은 2020년 12월 30일까지 오픈되어있는 티켓이라는 말이라네요.
OPE-NTK ---> OPEN TicKet
보딩패스에 찍힌 저 구간... 정말 깜찍하게 이름을 만든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희 회원분들께는 FLY-MOX 구간으로 보딩패스 하나 만들까봐요. MOX 공항코드는 벌써 Morris, Minnesota 공항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진 아틀란틱에 연락하셔서 오픈티켓 받으시는 분들은, 이렇게 기록으로 올라올거예요.
감사합니다.
이런 티켓 나오면 대박이지 싶은데 ㅋㅋㅋ GNI - GHT 이나 GLI - NDA 이런 발권은 없을까요? ㅋ 저 위에 공항 코드들은 다 있긴 한데 ...
이게 원글 내용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버진마일로 델타원 예약을 했다가 팬데믹으로 취소를 했는데, 마일은 계좌로 돌아와 있는데 아직 수수료는 돌아오지 않은 상황이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오픈티켓으로 보이는지는 의문이긴 하네요.
어제 버진아틀란틱에서 이메일 왔는데, 이제는 버진마일의 유효기간도 없어졌네요. 여기에 마일 넣고 계신분들 조금 더 안전해진듯 합니다. (회사는 안망할것 같아요. ㅋ)
수수료 진짜 안 돌려줍니다. 그래서 전 디스퓻했어요. 처음으로 한 디스퓻인데, 아멕스에서 잘 해결해줬어요
잘 하신듯 해요! 저는 예전에 refund 받으려고 엄청 기다리고 전화하고 싸우고 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당하다고 싶을 때(예를 들면 1달이 넘어도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dispute 시켜버리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은 듯 합니다^^
아멕스에 이렇게 하는거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안주면, 들어가서 받아와야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