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처닝 타이밍 질문
dandan
·
2023-04-11 19:19
질문 기타질문 안녕하세요~
이미 이전에 질문들이 있었을텐데 처닝 전에 한번 더 확답을 보고싶어 질문 올립니다 ㅠㅠ 중복 질문 죄송합니다.
처닝 타이밍은 연회비가 부가된 후 베네핏을 모두 뽑아먹은 후 카드를 닫는게 맞나요?
예를들어 숙박권이 나오는 호텔카드는 숙박권이 들어온걸 확인 한 후에 카드를 닫고,
아멕스 플래티넘은 항공크레딧 호텔크레딧 등등 모두 써서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돌려받은 후에 카드를 닫아도 전혀 무관한건가요?
혹 은행에서 크레딧 clawback이 있다던지 불이익이 있나 궁금합니다!
이문제는 각 카드별로 상황이 다 다를거라서 어떻게 하나의 룰이 없을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고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에서 항공크레딧과 다른 크레딧들 다 사용하고 일년만에 닫아도 clawback 이 없었던 사람들도 많고요. 그 외에, 그렇게 따라했더니 가져갔다는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그것때문에 조심해야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지난 수년간 제 경우는 (심지어는 카드닫기 일주일전에 크레딧을 다 챙겨도) clawback은 없었는데, 최근에 업그레이드 했다가 1년을 유지하지 않고 다시 내렸더니, 업그레이드 오퍼 75,000을 가져간 경우는 있어요.
체이스의 경우에는 오히려 아멕스보다 쉽습니다. 처닝에 대한 룰이 기본 24개월에, 몇장은 48개월이잖아요? 그런데, 카드를 닫을때, 카드별로 조금씩 다른게 있어요.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의 경우에는 다음해 연회비가 나온 다음에 그리고 그 연회비가 포함한 스테이트먼트를 지불한다음에 숙박권이 계좌에 들어오는것 같은데요. IHG 숙박권의 경우에는 연회비가 스테이트먼트에 있으면서 숙박권이 들어오는걸 확인했습니다. 이 경우에 카드를 없애도 숙박권을 가져가지 않거든요.
그리고 "처닝"의 정확한 의미는, 카드를 닫는게 아니고, 닫았다가 같은카드를 다시 오픈하는 행위를 말하는거예요. 🙂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2년은 모두 킵하고있긴 한데 IHG카드 연지가 2년이 훌쩍 넘어서 처닝을 하려는중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예 3년을 채우고 연회비 부과 후 숙박권이 나오면 처닝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던 도중 크레딧이 훨씬 많은 아멕스 플래티넘 같은 경우 처닝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카드 갱신 타이밍이 12월 말 이라면 연회비 부과 후 1월이 된 뒤 calendar year 크레딧 모두 뽑아먹고 카드를 닫으면 연회비도 환불 받고 크레딧도 뽑고 아무 문제 없는건가 싶어서요 ㅎㅎ
결론적으로 리스크는 조금 있지만 아마 문제 없다고 보면 되겠네요?
IHG는 숙박권의 쓰임새가 제 생각엔 아직도 좋은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3년을 채우시면서 받으시고 취소하세요.
아멕스 카드들은 외국애들은 13개월을 넘게 가지고 있기를 추천하면서, 연회비 환불시점까지 취소를 하거나, 다운그레이드로 Pro-rated 된 연회비를 돌려받는 방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운그레이드의 경우가 Clawback의 위험이 더 적기는 할거예요.
항상 명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숙박권으로 이번달 코엑스 파르나스 junior suite 1박을 했는데 만족하고 왔어요 ㅎㅎ
코엑스 파르나스 좋습니다!!! 🙂 숙박권 (under 4만)으로 잘 안나오던데, 잘 하셨어요.
사실 조금 (16k) 보탰습니다 ㅠㅠ ㅎㅎ 짧게 후기로 남겨볼게요!
ㅋㅋㅋ 보태는거 되서 다행이예요., 저는 Select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게 안되요. 이번에 175K 나왔을때 하나만 갈아탈까 했는데, 잉크카드 스펜딩 사용하느라 또 그냥 보냈습니다. ㅎ
이번 주 말이면 4/24로 떨어져서 IHG 처닝을 고려중에 숙박권 나오는게 10월이라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숙박권 받고 처닝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싶은데 어떨까요? 아직 살아있는 175k 보너스 링크가 있긴 하던데 10월까지 살아있진 않을테니 175k 보너스 vs 140k 보너스 + 40k 숙박권 - 이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을 동시에 썼네요. ㅎㅎㅎ IHG는 일단 유지하시고 다음 연회비 나올때 숙박권 챙기시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75K 오퍼는 또 올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4/24 라면 체이스에 아직도 할 카드들 많이 있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여유 있을때 BA 같은거 해놔도, 가끔 어디 가실때 AA 단거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메일로 괜찮은 오퍼 받아본적이 없는데 Citi AAdvantage 카드 80k/$4000 오퍼가 날라와서 JAL을 타보는 꿈을 갖고 신청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그 후엔 6월에 United Quest 2년 지나면 연회비 없는걸로 바꾸고 처닝하려 벼루고있어요 ㅎㅎ
한국이든 일본이든 발권을 하고싶은데 비즈니스 좌석이 아무리 봐도 안보이네요. ANA 퍼스트 클래스를 United 포털에 2024년 초에 나온거 하나 봤는데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없어졌습니다 ㅠㅠ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언트 카드 너무 하고싶었는데 보너스가 낮아져서 ㅠㅠ 그때 그냥 지를걸 그랬습니다 ㅠㅠ
아멕스 브릴리언트는 저는 지금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저번에 내려가더니 오퍼가 다시 안올라가네요. 적어도 10만은 넘게 줘야 할텐데요. 그거, 플래티넘에 25QN에 숙박권에... 좋은거 많은데요.
AA 8만 오퍼를 이메일로 받으셨으면 그거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4/24니까 체이스 한장을 하시고 하시던가 뭐... 방법은 이제부터는 퍼즐게임. ㅋㅋㅋ
이메일 오퍼 못받으신 분들께서는 75K 오퍼 이번주에 많이들 하시네요. 저는 솔직히 그것도 땡기는 오퍼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카타르 큐스윗이나 에티하드 apartment 한번 타보려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체이스 바운드리스에 50k 숙박권 5개 오퍼가 퍼블릭으로 풀렸네요! 브릴리언트로 가고싶었는데 어떻해야할까요 ㅠ
이 오퍼가 아마도 제휴사에서 업데이트 과정을 겪고 있는것 같습니다. 5/24 계산중이실때는 체이스 카드를 먼저하시는게 맞기는 한데요. 이렇게 받으시는 숙박권을 잘 사용하실수 있는지 먼저 생각을 좀 해 보시고서 결정하세요. 저는 메리엇 숙박권은 정말 쓸모가 없어서 오히려 조금 덜 받더라도 포인트 오퍼를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멕스 브릴리언트 카드를 하려는 이유는 다른데 있기도 해요. 거기서 받은 매년 25박이, 비지니스 카드에서 받는 15박과 함께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숙박수에 추가되거든요. 그거 얼마 안남았는데, 숙박은 하얏에 하면서, 메리엇은 그렇게 숙박수를 채울까 합니다.
아, 그리고 단단님은 비지니스 카드는 왜 손을 안대시나요? 몇장 하시다가 보면 5/24는 금방 조절됩니다. 저는 최근에 몇장을 계속 했더니, 현재 2/24에 6월이면 0/24가 되네요. ㅎ 개인카드를 좀 해야겠어요.
비즈니스 카드 열고싶은데 비즈니스로 적어놓을게 없어서요 ㅠㅠ
더미 블로그/유튜브라도 하나 파야하나 싶은데 그냥 사업구상중이다~ 식으로 적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