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를 lifemiles로 전환해서 아시아나 발권 한국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oobak
·
2023-02-14 19:24
질문 여행질문 안녕하세요?
이번달 말쯤 씨애틀에서 한국에 다녀올일이 있는데요. MR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지금 마일로 검색하니 델타는 68000 정도 나오네요 그외에 추천받은 버진, 그리고 잘 몰라서 ANA도 검색해봤는데 좌석이 나오지가 않아요. 공홈에서 하는거 맞나요?
라이프마일은 사용않해봐서 좀 걱정되는데 아시아나를 47000에 티켓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할까 하는데 캔슬시 용이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도 스패니쉬로 나오고 해서 영어로 전화가 가능할련지.걱정이 되네요. 시스템이 불안한거 같아서요.
지금 제가 알아본 바로는 제일 싼 united로 42000인데 이건 체이스 포인트로 갈수 있는데 어느걸로 가는게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일정이 firm 하다면 라이프마일,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 발권이 괜찮다고 보구요.
변경 가능성이 높을수록 유나이티드 발권이 유리합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라이프마일은 변경 한번하려면 쉽지가 않기는 했습니다. 나는 영어를 하는데, 저쪽에서는 영어를 하는거 같은데 스페니쉬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에어 캐나다도 변경을 해 봤는데요. 제가 만났던 에어캐나다 직원들은 빠릿빠릿하게 원하는 일정을 찾아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것이 보였습니다.
ANA는 왕복만 가능하고, ANA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ana홈페이지 가입이랑 마일리지 회원 가입이 또 있다니 몰랐네요.
가입하는것도 얼마나 까다로운지 정말 일본 대단합니다.
그런데 서울까지 입력하니 하루 묵은다음에 도착이라고 하니..잠간 일본 들러서 놀려면 딱 좋을거 같네요.
그런데 지금 마일을 안넣어서 그런데..이게 5만을 트랜스퍼한다면 잡을수 있는 상태인가요? 워낙 일본 시스템이 생소해서 한번 확인받고 싶네요.
5만마일이 그런데 왕복인가요? 편도 인가요?
체이스 있으시면 UA 에서 하시는게 좋은것 같고요. 만약에 UR이 넉넉하지 않아서 MR을 먼저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같은표가 에어 캐나다에서 보이나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