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한국에서 DC로 발권 검사 부탁드려요.

가자가자 가자가자 · 2022-03-08 08:36 질문 항공질문
안녕하세요. 가자가자입니다.

제가 4월 말경에 한국에 나갔다가 5월 중순 쯤 미국으로 돌아올 일정이 생겨서 발권을 알아봤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글을 올립니다.

IAD-ICN 은 대한항공으로 편도로 발권하고요.(어머님을 모시고 나가야 되서 어쩔 수 없이 수수료 200불 넘게 내고 가려구요 ㅜㅜ)

돌아오는 편에 대해서 검사를 받을려구요. 저 혼자 돌아옵니다.

제가 버진 아틀란틱 마일이 15만 정도가 있어서 ANA 일등석을 탈 계획인데요...

표를 알아본 결과,

5/13(금) NRT - ORD 편이 ANA 일등석이 한 자리 있습니다!!!! (UA 에서 확인)

그래서 앞뒤 분리 발권으로 알아봤더니,
  • ICN - NRT 는 UA 마일로 아시아나
  • ORD - IAD 는 UA 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출발일시 : 5/13(금)
  1. ICN - NRT (10am-12pm) : Asiana 이콘(UA 8800 + $23)
  2. NRT-ORT (5pm-2pm) : ANA 일등(Virgin 60000 +$173.57)--->수수료 확인 못하고 moxie님 ana 발권 글 보고 적었습니다.
  3. ORD-IAD (5:55pm-8:47pm) : UA 이콘(UA 16500 + $5.6 or 레비뉴 $187)
 

이렇게 발권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나 미스한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검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분리발권이 처음인데, 분리발권 시 터미널 이동이나 수화물 붙이는 일 등등 주의 사항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otal 6

  • 2022-03-08 08:59

    위에 알려주신 일정들이 모두 좌석이 가능하다면, 발권이 가능하시고요. 수하물은, 시카고에서 한번 환승전에 검사는 하겠지만, 처음 인천에서 부치실때 IAD까지 연결을 해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게 원래 제가 예전에 탔었던 NRT-IAD 직항 ANA 비행편이 있는데요. (NH01) 이건 일등석 좌석이 없나보네요.

    ANA에서 나오는 할증료는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조금 올라갔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ANA 일등석을 6만에 타시는건데 이건 좋은 발권으로 보입니다.

    인천에서 타시는 아시아나 비행기가 시간이 자주 바뀌니까, 그것은 가끔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발권할때는 9시 출발이였고, 이제는 10시로 바뀌었고, 지금 현재는 이 비행기 말고는 모두 취소되어있는 상태예요. (5월 13일이면 제가 탑승한 하루 다음이네요. ㅎㅎㅎ)


  • 2022-03-08 09:32

    방금 ICN-NRT UA 싸이트에서 확인을 했는데 나리타 아시아나 편이 보이질 않네요. 이런...그새 사라진 것 같습니다. ㅜㅜ

    델타는 확인해 보니까 자리는 있던데, 델타로 발권할 경우 수화물은 인천에서 부칠 때 IAD까지 연결을 해주나요?


    • 2022-03-08 09:36

      델타로 대한항공편을 보신것 같은데, 그건 대한항공에서 안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본공항에서 하실수 있는게 없을거예요.


  • 2022-03-08 09:41

    아~그렇군요.... 그러면 혹시 나리타로 들어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 2022-03-08 09:56

      인천에서 짐을 부치셔야 하는 입장에서는, 그리고 현재 일본공항 환승에 대한 방침이 바뀌지 않는한은 아시아나 항공편이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2022-03-08 10:10

    분리발권이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아이공.... ana 타는 건 다음기회로 미루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될 것 같네요 ㅜㅜ

    moxie 님 몸도 다 안나으셨는데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