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일 및 포인트 상황에서 여름 NYC 여행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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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15:05
질문 호텔질문
미국에서는 공휴일 연휴가 있어서, 미국에 계신분들은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겨울에는 업무적으로 좀 바쁜일이 있기도 해서 여행계획은 세우지 못하였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올해 5월 중순 혹은 말 즈음에 뉴욕 여행을 한번 갔다오려고 준비 중 입니다. 여행을 못 가기도 해서 올릴 여행기도 없네요 ㅠㅠ
아무튼, 각설하고.
현재 저는 텍사스쪽에 거주중이라 UA, AA, WN 항공사들이 접근성이 좋은 편 입니다.
이미 항공쪽은 UA에 80k 정도의 마일을 보유중 이라서 항공권 걱정은 안하고 있고 문제는 숙소 인데요, 여행 일정을 5일~7일 정도로 계획중 입니다. 그리고 맨하탄 지역에서 숙박을 하고 싶은데 가격이 높아서 걱정이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는 MR 78k, UR 27k 정도 뿐 인데, 아시다시피 맨하탄 지역의 숙박비가 만만치 않아서 포인트로 결제하고 일부 레비뉴를 섞는 식으로 예약을 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메리엇 쪽으로 MR을 넘겨서 써볼까 싶기도 한데 마일 가성비 가 좀 안나오는거 같네요.
카드는 체이스 UA, 프리덤, 사파이어프리퍼드
아멕스 골드, 힐튼 (연회비 없는거)
바클레이 AA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힐튼은 포인트를 이미 다 털어버린 상태라 없다고 봐야하구요.
가능하면 카드를 안 만들고 싶은데 힐튼쪽 하나 열어서 해결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마일 게임의 세계는 대충 어느정도 알았다 싶었는데 여전히 고수분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머네요.
이번 겨울에는 업무적으로 좀 바쁜일이 있기도 해서 여행계획은 세우지 못하였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올해 5월 중순 혹은 말 즈음에 뉴욕 여행을 한번 갔다오려고 준비 중 입니다. 여행을 못 가기도 해서 올릴 여행기도 없네요 ㅠㅠ
아무튼, 각설하고.
현재 저는 텍사스쪽에 거주중이라 UA, AA, WN 항공사들이 접근성이 좋은 편 입니다.
이미 항공쪽은 UA에 80k 정도의 마일을 보유중 이라서 항공권 걱정은 안하고 있고 문제는 숙소 인데요, 여행 일정을 5일~7일 정도로 계획중 입니다. 그리고 맨하탄 지역에서 숙박을 하고 싶은데 가격이 높아서 걱정이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는 MR 78k, UR 27k 정도 뿐 인데, 아시다시피 맨하탄 지역의 숙박비가 만만치 않아서 포인트로 결제하고 일부 레비뉴를 섞는 식으로 예약을 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메리엇 쪽으로 MR을 넘겨서 써볼까 싶기도 한데 마일 가성비 가 좀 안나오는거 같네요.
카드는 체이스 UA, 프리덤, 사파이어프리퍼드
아멕스 골드, 힐튼 (연회비 없는거)
바클레이 AA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힐튼은 포인트를 이미 다 털어버린 상태라 없다고 봐야하구요.
가능하면 카드를 안 만들고 싶은데 힐튼쪽 하나 열어서 해결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마일 게임의 세계는 대충 어느정도 알았다 싶었는데 여전히 고수분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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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022.08.31
MR은 아시아나 비즈니스 발권이 거의 불가능해지면서 계륵이 되는거 같습니다. UR을 더 모을수 있다면 하얏트 플레이스가 좋아보입니다.
아시아나 발권은 이제 그냥 보내줘야할것 같은 그런때가 된것 같고요.
MR포인트 잘 쓰는법이 꽤 많이 있는데, 언제 한번 (현재 쓰는 여행기가 다 끝나면) 정리 해보도록 할게요.
저도 MR이 제일 많은데 쓸모없어서 ㅠㅠ
훗날 일본행 ANA로라도 써야겠어요 ㅠㅠ
역시... MR은 쓰기가 녹록치 않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었네요.
휴일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모처럼 연휴라고 오늘은 Tom Hanks 새 영화 하나 보고왔습니다. 재미있음. ㅋㅋㅋ
힐튼포인트는 많이주는 대신에 한번 예약에 많이 내야하잖아요? 요즘에 뉴욕에 좋은 하얏프로퍼티가 꽤 많이 생기고 있기는 한데요. 가지고 계신 UR 포인트로는 힘들것 같아요. 어찌 유알포인트를 더 적립하시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현금으로 가셔야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기도 해요. MR포인트를 메리엇으로 넘기는건 추천드리지 않고요.
다른 방법으로는.... 캐피탈원 벤쳐X 카드 같은거 하셔서, $300 크레딧도 호텔에 사용하고, 받으시는 포인트도 캡원포탈에서 호텔에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카드를 안만들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가지고 계신 카드에서 스펜딩으로 밀지 못하면 다른 방법은 없어보여요.
UR포인트 적립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여서 아쉽네요.
캐피탈원 벤처x를 그렇지 않아도 다음 카드로 노려보고는 있는데, 발급이 영 쉽지가 않다고 해서 고민이 큽니다.
아무래도 MR 트래블 사이트에서 MR포인트 + 레비뉴를 섞는식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성비가 낮아서 많이들 비추천 하시지만 그래도 그냥 현금결제를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이 방법이 좋을거 같아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피탈원은 제 생각에는 지난 6개월, 12개월 인쿼리를 보는것 같습니다. 너무 많지만 않다면 괜찮으실것 같아요. 모두들 꾸준히 많이 신청하시는 좋은 카드예요. 작년에 저는 연회비 $95짜리 해봤다가 리젝당했었어요. ㅋㅋ
가지고 계신 포인트로 예약이 조금 힘들것도 같아서... 하얏을 refundable 되는걸로 일박씩 예약해서 가격 내려가는지 수시로 체크 하셔서 다시 예약하시고 UR을 하얏으로 넘겨서 포인트방 나오는날은 캐쉬 예약 바꾸는법도 있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