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찔러나 보자 (25): 제목없음

otherwhile otherwhile · 2021-08-04 14:58 여행이야기 발권/예약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이제는 하도 찔러나 보자 시리즈가 많아서... 제목선정하는게 더 어렵네요 ㅋㅋㅋ 그래서 "제목없음"으로 명명하고요, 그냥 풀어가볼께요~!

정말 가까운 가정의 지인이 저의 나와바리인 부산(사실, 저보다는 아내의 나와바리^^)에 놀러간다고 하는데, 그냥 놔둘 수 없어서 그냥 급하게 해운대에 한곳을 북킹해줬어요! 이름하여 Park Hyatt Busan.

대부분 시간을 그냥 밖에서 보낸다고 하는데 마땅히 지낼 장소를 찾길래... 그냥 1박 booking 해줬고요, 다음날 Hilton Busan으로 간다네요~! 워낙 시간이 없어서 그냥 바로 app으로 booking 한다음에 reference#만 가지고 호텔로 갔는데, 상당히 좋은 view를 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App으로 보니 upgrade가 자동으로 되어있다고 나와있어서 확인하니^^ suiteroom만 아니지, 일반방으로는 제일 좋은 방을 받은 듯 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가격대를 보니... 상당하네요~! ㅎㅎㅎ 아래 가격에 +tax까지 하면 얼마나 될까요?

 

아무튼 "제목없음" 찔러나보자도 성공하였습니다. (숨만 쉬어도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하얏은 사랑입니다 ㅋㅋㅋ)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

  • 2021-08-04 15:04

    이게 요즘에 하얏 앱에서 자꾸 헷갈리게 하는 업그레이드 소식인데요. 

    저번에 알려주셨던 Hyatt Regency Richardson North Dallas에 지난주에 갔는데, 체크인 당일에 저도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가봤더니, 그들이 얘기하는 업그레이드는 예약했던 일반방에서 높은층의 방으로 배정해줬다는 말이였습니다. (그 후로 저는 이 호텔을 "글로벌리스트에게도 업그레이드를 안해주는 간 큰 Cat 1 호텔" 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경우도 그 경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만, 언제봐도 부산 파크하얏은 좋습니다. ㅋㅋㅋㅋ


    • 2021-08-04 15:19

      ㅋㅋㅋ 아니 감히 글로벌리스트 막시님을 몰라보고~ 근데 이 호텔 9월부터 힐튼으로 넘어가서 지금 거의 배째라식의 운영인 듯 하더라구요! ㅎㅎㅎ 간땡이가 부을만 해요 이 호텔이 지금은!!!

      그리고 @막시님, 예전에 저도 한번 이런적이 있었는데... suite에서 higher room으로 강등되어서... 더 좋은 suite을 받은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요즘 저는 못미더워서~! 사실 upgrade capture 해놓기도 하고요, 보통은 빼박으로 증거를 쫌 남겨두려고 노력중입니다^^

       

      찔러나 보자 (15): 직원의 실수는 나의 기회!


      • 2021-08-04 15:23

        이게 왜 또 힐튼으로 간다는 말인가요. @@ 로비 리노베이션 잘 해 놨던데요. 아깝습니다. 

        9월 둘째주에 예약하려고 했더니 아직 하얏 5,000포인트에 예약 됩니다. ㅋㅋㅋㅋ


        • 2021-08-04 15:28

          쌀때 쌀때... 빨랑 예약하고 요즘 이 호텔이 BRG이랑 지금 Hyatt promo 때문에 달라스에 있으신 분들은 열심히 mattress run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힐튼으로 바뀌면 얼마나 쫌 overprice가 되련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