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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찔러나 보자는 계속되어야 된다^^

otherwhile otherwhile · 2022-12-29 16:34 여행이야기 발권/예약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감정이 이끄는 여행"을 계획하고 booking을 했는데요, 여행하면서 "찔러나 보자"가 없으면 서운하겠죠?

그래서 1주일 넘게 남은 상황인데요, 찔렀습니다! 잘 찔리네요 ㅋㅋㅋ

 

1. Kimpton Hotel Fontenot @New Orleans 

- 예전에 블로그 투숙후기가 있어서 붙여 놓습니다.

 

@otherwhile, New Orleans Kimpton Fontenot Review (+ Gumbo Shop 맛집)

 

이번에 diamond tier + ambassador가 있는 상태에서 전화로 찔렀는데요, 지난번 보다 좋은 suite으로 주네요~!



 

가성비 면에서는 그렇게 비싼 곳은 아니지만, 저희집 아내가 너무 Kimpton brand를 너무 좋아해서... 이 곳으로 하였고요, point도 24,000 포인트 밖에 안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2. Hyatt Regency @Houston

- Houston downtown에 위치해 있는 이 호텔은요, 오래 전에 묶었던 이력이 있고요, 이 호텔에서 조식무료(explorist 당시였지만 complimentary giving)를 줬던 곳이고, 이번에 돌아오는 길에 미팅이 하나 있어서 위치적으로 이 곳이 좋을 듯 해서 묶게 되었습니다. (예전 찔러나 보자 시리즈 초창기 글이라서 감회가 새롭기도 합니다~!)

 

@otherwhile, Hyatt Regency at Houston

@otherwhile, 찔러나 보자 (2) - Hyatt Regency Houston [조식후기 update] 

 

Globalist 달고 가는거고 특별한 일이 있어서 text message 보냈더니, pre-lock room assignment를 바로 해줬습니다^^



방 값은... 단연 Hyatt이 가성비 면에서는 정말 괜찮은 듯 해요^^ (룸 정보도 같이 붙여놨습니다~!)



 

다녀와서 당연... 투숙/호텔후기도 남기도록 하고요 ... 내년에도  "찔러나 보자"는 계속되길 바라고, 또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

  • 2022-12-30 09:43

    역시 찔러나보자의 고수님 ㅎㅎㅎ 1월에 동생네 GOH 예약해줬는데 저도 슬슬 날짜맞춰서 작업좀 들어가줘야겠습니다. 퍼스트 타임 인 캘리포니아 어쩌고 ㅎㅎㅎ


    • 2022-12-30 16:46

      ㅎㅎㅎ 과분한 말씀을... 새해에도... 열심히 여행 다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