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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miles는 사랑입니다! (이콘의 가성비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otherwhile otherwhile · 2019-09-11 04:24 여행이야기 발권/예약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짧게 오늘 발권후기를 잠시 남기려고 하는데요 🙂 

1월에 짧게 유럽일정이 있어서 밀란-달라스 발권 후기를 잠시 남기고자 합니다. 


계륵같았던 Lifemiles가 지난번 콜로라도 덴버여정(https://flywithmoxie.com/board/290306)을 발권하고도 60k가 남아있어서 이번에 쫌 털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원래 이콘을 고집하는 저의 개똥철학에 의해서) 이코노미를 발권했는데 제 발권 인생에 가성비를 극대화 시켜서 글을 남깁니다.


1월 첫째주에 돌아오는 여정을 찾고 있던 중,,, 대부분의 경우 2 or 3 stop을 찍고 오는 20시간 넘는 일정가운데 진주를 발견한 느낌이라서요!


IMG_7058.jpeg

(보시는 바와 같이 EWR에서 한번만 찍고 오는 총 여행시간 14:59짜리 여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United이지만요^^)


Lifemiles 30k + 세금($78.12)이 총 들었는데 ... 같은 비행기를 google flight에서 찾으니~ 헐 ... lol


Screen Shot 2019-09-10 at 11.13.05 PM.png


대박!!!!!!!!!!!!! 편도에 $3000불짜리가 뜨더라구요! 이거보고 솔직히 약간의 희열에 빠져서 잠시 컴퓨터 앞에서 묵상을 하였네요 ㅋㅋㅋ

뭐~! 플막에서 많은 분들은 이런거쯤이야~!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ㅋㅋㅋ 저는 이정도 가성비는 처음이라서 급하게 글 올립니다. 

아무튼 Lifemiles는 사랑입니다! 


이상이었습니다 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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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8

  • 2019-09-11 06:05

    Otherwhile님! 저에겐 고수로 보이시네요 ㅋㅋ 발권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lifemile을 파서 연말 여행을 가야겠어요!!!


    • 2019-09-11 14:09

      감사합니다! 그냥 얻어걸린 듯 하네요~! ^^ 유럽일정에 aa도 좋은데 lifemiles도 꽤 괜찮은 옵션이더라구요!


  • 2019-09-11 21:14

    일등석으로도 나오기 힘들다는... 10 cpp 인가요? 


    • 2019-09-11 22:42

      이콘으로 이런 가성비을 내는 건 저도 처음 경험해서요^^


  • 2019-09-12 08:43

    아주 잘 사용하신듯 합니다. 

    라이프마일이 쓰기들 힘들다고 하시는데, 또 잘 찾으면 이런 모습들도 보여요. 

    이번에 나온 6만마일 오퍼 카드를 해야하는가 고민중인데, 5/24 관리때문에 못할것 같고요. 

    오늘중에 새로 나온다는 아멕스 비지니스 그린카드를 해 볼까..해요. 

    오늘부터 스타얼라이언스 비행기들을 좀 탈텐데, 아틀란타에서는 이거 타는게 참 힘든듯 합니다. 

    지금 새벽 4시에 공항..ㅠㅠ


    • 2019-09-12 13:51

      어이쿠~! business trip 때문에 일찍 나가신건가요(아님 ㅠ.ㅠ; 다른 worst case인가요?) 저도 3-4번 lifemiles로 너무 잘 타먹고 있습니다. 워낙 발권고수님들이 계셔서 어디가서 발권잘했다는 소리는 못하겠지만,,, 나름 많이 배우고 있네요! 아틀란타도 마찬가지지만 ,,, dfw도 사실 쓰기가 정말 애매했는데, 이번 일정에 덕분에 잘 썼습니다^^


      • 2019-09-12 14:10

        저번에 ANA로 발권해놨던 일정에 나섰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265443

        ATL-IAD 구간 UA 첫비행기가 5:35에 출발하더라구요. ㅠㅠ


        • 2019-09-12 14:22

          오~! RTW 하시군요^^ 잘 다녀오셔요 🙂 부럽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