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후기 업데이트] Fly with Moxie 엘에이 2019 정기모임 4/11(목-오렌지카운티), 4/12(금-한인타운)

Moxie Moxie · 2019-03-12 18:24 세상이야기

11일과 12일에 연일 엘에이 지역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양일 모두 여행, 항공, 호텔, 카드 얘기와 그 외에 살아가는 이런 저런 얘기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간단하게 모임장소의 음식 사진과 같이 했던 얘기들을 위주로 흔적을 남기고 갈게요. 

 

1차 모임 - 부에나 파크 경복궁, 그리고 그 옆 스타벅스

매번 엘에이 한인타운에서만 모이다가, @peter 님께서 계신 오렌지 카운티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모임시간 약 10분전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피터님께서 벌써 와 계셨고, 6인이 앉을수 있는 방에  예약을 미리 잡아주셨어요. 

참석인원 예상과는 다르게 알렉스님과 콜라님은 못오셨고, 저와 피터님 둘이서 일단 만나게 되었네요. 

그러다가 이즈음 엘에이/샌디에고 지역을 여행중이시던 (아틀란타에 거주하시는) @황금돼지 님께서 모임장소에 갑자기 나타나셨어요. @@

이렇게 오렌지 카운티에서 처음하는 모임에 세명이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여러가지 얘기를 했답니다. 

 

이런 모임이 처음이시라서 수줍어 하시는 피터님

서로 얼굴도 모르고 만나러 나오셨지만, 금방 비슷한 관심사의 얘기들로 익숙해 지셨던것 같고요. 

조금 지나니까 오랜동안 만나뵈었던 사이처럼 편해진듯 합니다. 

포인트 적립/사용에 대한 내용을 얼마전에 접하셔서, 나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눌수 있었던것 같아요. 

처음이지만 모임에 나오실 수 있는 용기를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름 싸이트에서 못나누는 그런 얘기들도 많이 나눌수 있었던듯 합니다. 

다음번엔 엘에이 한인타운에 모이시는 다른 회원분들과 같이 모일수 있는 자리를 만들수도 있을듯 했어요. 

 

샌디에고 여행을 마치고 바로 조인해주신 황금돼지님

일단 모임까지 오신것도 놀랍고... 그래도 몇년 포인트게임을 하셔서, 이번 여행도 모두 포인트로 하셨다는..

아틀란타-엘에이 편도 싸우스 웨스트 4천포인트로 발권하셨데요. 놀랍습니다. ㅋㅋ

 

모임장소 경복궁은, 저는 그냥 간단한 한식을 먹는 한식당인줄 알고 갔었는데 코스 한정식을 하는 식당이였더라구요. 

잘해놓은 인테리어에 한번 놀라고, 깔끔하게 주는 음식과 (생각보다) 많이 주는 양과, 그 가격에... 이렇게 세번 놀랐습니다. ㅋㅋㅋ

 

후기 올리려고 사진 몇장만 찍어왔어요. 

한번 보실까요?

IMG_1013.JPG

 

IMG_7168.JPG

 

IMG_6941.JPG

 

IMG_2144.JPG

 

IMG_9226.JPG

 

위에 보신 음식들 말고도 여러가지 더 많이 나왔고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처음의 계획과는 다르게, 이 비싼 저녁식사를 사주신 피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겨놓고 온 음식이 눈에 선하네요. ㅠㅠ

 

@포조동 님과 @포조동남 님께서는 이곳에서 멀지 않은곳에 계셨는데, 일이 있으셔서 저녁식사에는 못오시고 식사후 커피를 마시는 자리에 같이 해 주셨습니다. 

9시를 조금 넘겨서 경복궁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었는데..

웬걸 이곳 스타벅스는 9:30에 문을 닫는데요. 

그래서 커피 한잔씩 들고서 밖으로 나가서 스타벅스 앞 정원에 테이블에 앉아서 여러가지 계속되는 얘기를 합니다. 

캘리포니아 날씨라도 저녁에는 조금 쌀쌀하더라구요. 

워낙에 출장에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두분이 조인을 하시니까 여헹얘기 보따리가 술술 풀립니다. ㅋㅋㅋ

각종 항공사 일등석 탑승 얘기도 좀 하고, 발권하는 간단한 룰도 얘기도 해보고, 

호텔 체인에 대한 얘기들도.. ㅋ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목요일 저녁 모임이라서 금요일 오전중의 일을 하기위해 일찍 헤어집니다. 

처음 만나뵌 피터님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엔 엘에이 한인타운쪽 분들과 같이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봐요. 

포조동, 포조동남, 황금돼지 이렇게 세분은 다음날 모임에서 또 뵙기로 하고 아쉽지만 헤어졌습니다~

 

 

2차 모임 - 엘에이 한인타운 가마골

금요일 저녁 7시에 모이기로 한 엘에이 한인타운 모임

1년에 두세번정도 제가 엘에이에 가는데, 그때마다 한번씩 모이는 모임입니다. 

(가끔은 저 없이도 그냥 번개를 하시기도 합니다. ㅋ)

이 모임장소 가마골은 @포인트조아 님의 추천과 포조동님의 추천동의로 정해졌습니다. 

주차는 Garden Suite Hotel에 하고 올라갔고요. 

호텔에 있는 식당이라서 저녁 9시에 문을 닫는게 특징. 

가정식 집밥같은 맛의 음식을 맛볼수 있다고 했는데, 그 이상의 아주 맛있는 한식당이였습니다. 

포인트조아, 포조동, 포조동남, 류칸, 황금돼지, Moxie, 그리고 그 전날 오렌지 카운티 모임에 못오셨던 콜라님께서 더 먼거리를 운전하고 오셨어요. 

철길님은 저녁식사시간까지는 못오셨고, 식사후 모이는곳에서 조인하셨어요. 

약 6개월만에 또 만나보는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이 모임에서도 역시, 지나온 여행얘기와 앞으로 6개월, 1년동안의 여행 계획들도 나누기도 했고요. 

서로들 그동안에 적립해온 포인트 자랑도 좀 했고요. 

9월에 있을 도쿄모임, 서울모임, 타이페이모임에 대한 간단한 얘기도 나눴습니다. 아직 누가 오실지는 아무도 몰라요. ㅋ

(윗 모임의 날짜는 게시판에 조만간 공지하도록 할게요 - 인스타그램 보신 분들은 벌써 아십니다)

 

포인트조아님의 아시아나 라이프타임 뭐시기... 그거 조금 있으면 달성하신다고.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이젠 그동안 적립한 포인트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한 여행 계획도 나눠주셨고요. 

저는 아시아나 항공의 미래에 대한 제 견해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

류칸님의 깜짝 방콕여행에 대한 얘기들.. (후기는 어디에..@@)

Moxie 스티커에 대한 얘기와... 연말 경품얘기(아직 4월인데 벌써...)

황금돼지님과 포인트조아님의 골프 이야기~ 

포인트조아님의 깜짝 선물 - 감사합니다!!!

 

금요일 저녁에 맛있게 먹었던 가마골 음식 사진 몇장 첨부할게요. 

어머님이 해주신것 같은 김치찌게와 갈치조림, 그리고 오징어 볶음!!!

맛있어요!!

 

IMG_8448.JPG

 

IMG_0208.JPG

 

IMG_5463.JPG

 

IMG_1972.JPG

 

IMG_7972.JPG

 

9시에 문을 닫는 식당이라서, 맛있게 열심히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일어납니다. 

엘에이에 갈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집에 다들 갔었는데요. (헤이리)

이번엔 조금 변화를 주기로 했어요. 

보통 저희 모임에서는 술은 안마십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모임 공지에 보시면 이런게 있어요. 

"저녁식사와 함께 술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술을 하지는 않았으니까, 식사후에 한잔은 괜찮다고 누가(!!!) 그래서...ㅋㅋ

계획하지 않았던 3차 모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3차 모임 - 엘에이 한인타운 Hite 광장

시원한 생맥주 한잔씩에 맛있는 안주를 먹으려고 원래는 이곳에 유명한 오비베어를 가기로하고 출발했는데..

금요일 저녁에 사람이 많이 기다리는 오비베어.. 

7명 + 철길님까지 8명이 자리를 잡기에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어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하이트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명인만두가 있는 곳에 있습니다)

이곳으로 이동해서 저희의 수다는 계속 되었고요. 

저녁식사 후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씩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계속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크레딧 카드 얘기도 좀하고, 제가 시카고 세미나에서 만났던 좀 특이한 사람들, 그사람들의 경험들도 나누기도 했습니다. 

철길님은 저녁식사는 못하시고 이곳으로 바로 오셨어요. 

얼마전에 @Tri 님께서 나눠주신 Citi AA 카드 코드 얘기도 하고, 그에 더불어 콜라님의 Citi Gold 계좌 질문...

비행기에서 먹는 샴페인 얘기 하다가 갑자기 포조동남님의 한마디..  

"평상시에는 한번도 안마시는 샴페인, 비행기만 타면 머리가 아파도 꼭 마셔요!!"

그리고 철길님 콜라님과 포조동님 부부께서는 이날 처음 만나신거라네요. (자주 만나니까 막 헷갈려요. ㅋ)

 

IMG_7116.JPG

 

IMG_4231.JPG

 

IMG_5044.JPG

 

이곳에서 떡볶이, 통닭, 도토리묵 무침(?) 등등을 주문하고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렇게 반을 갈라서 나온 통닭을 본적이 없어서, 사진을 찍는 각을 모르겠었어요. ㅋ)

 

나름 오랜동안 계속 모임을 해오는 엘에이에서는, 

이제는 꼭 여행, 포인트 얘기뿐만이 아니고.. 각자의 살아가는 생활 얘기도 많이 나누는 그런 좋은 친구들이 되었답니다. 

 

큰 변동이 없는한, 엘에이 정기모임은 6개월에 한번정도 계속 하려고 합니다. 

이 지역에 계신데 아직까지 못오셨던 분들 (@강아지둘 님 등등..)

이 지역을 여행중이신데 날짜와 시간이 맞는 분들..

 

모두들 다음에는 같이 만날수 있었으면 합니다. 

각자의 생활이 모두 바쁘신데, 주말 저녁에 시간 내셔서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다음 만날날까지 좋은 여행하시고 또 얘기 나누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6개월에 한번 만나는 엘에이 정기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10월 모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쉽게 헤어졌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board/228472

 

엘에이 지역에 계신분들과 Moxie가 만나서 싸이트에서 다 못물어보는 그런 질문들도 해 보고, 세상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는 그런 모임입니다. 

 

Screen Shot 2019-03-12 at 2.21.56 PM.png

 

2019년 엘에이 첫 모임의 구체사항을 보시고, 댓글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1차 모임 - 오렌지 카운티

일시2019년 4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경복궁

7801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0

(714) 888-4948

참석 확정회원: Peter, 콜라, Alex, Moxie

 

2차 모임 - 한인타운

일시2019년 4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가마골

Garden suite hotel

681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5

(213) 368-7995

참석 확정회원: 포조동, 포조동남, 철길, 포인트조아, 황금돼지, 류칸, Moxie

 

참여방법: 모임 공지글에 댓글로 참가여부 남기기 (1차 몇명, 2차 몇명 이렇게요)

회비: 본인 드신만큼에 세금+팁 내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보통 한명 혹은 두명이 카드로 내기때문에 현금을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2차로 이동하면 약 9시~9시 30분 사이에 이동할 듯 합니다. 

2차 모임 장소도 추천해 주세요~

 

간단한 룰 몇가지

저녁식사와 함께 술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모임에서 간단한 질문들은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검색이 필요한 질문들은 미리 싸이트 게시판에서 질문하고 답을 얻고 모임에 오세요. 

대략의 인원이 정해지면 모임 장소 예약을 해야할듯 하니, 참석여부를 부지런히 알려주세요.

 

시간 되시는 모든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첨부파일 14개
Total 54

  • 2019-04-04 15:03

    아~ 여러분들 다음주에 엘에이에서 뵙겠습니다~!!!


    • 2019-04-10 19:13

      벌써 D-1/D-2군요.
      모레 봐요.


  • 2019-04-16 13:12

    가마골!!!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통닭의 포스가 엄청나네요!!

    맛있어보여요!!!!!


  • 2019-04-15 20:33

    맛있는 음식과 생맥이 제일 부럽습니다. 참석 안해도 수다 꽃다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ㅋㅋㅋ


  • 2019-04-15 18:12

    다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태국 여행은 후기를 써야지 생각만 비행기 발권이 특별해서 지금 두달째 하고 있는데 요새 비지니스 오픈 준비때문에 아침부터 밤까지 바쁘네요..
    아직 태국 여행 디카 사진도 컴퓨터로 이동도 못했어요.ㅋㅋㅋ
    짬짬히 적어서 이번달 안에는 꼭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선언을 해야지 빨리 적을꺼같아서 올립니다.ㅋㅋㅋ


  • 2019-04-15 16:58

    처음뵌 막시님,황금돼지님,포조동내외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처음 모임 이라 좀 긴장 했었는데 시간이 무척 원망스러울 정도로

    흥미진진 하였습니다.

    다음 L.A 모임에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혹시 번개 모임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2019-04-15 14:07

    음식이 클라스가 또 다르군요 엘에이는... 정말 가고 싶었는데 착한일을 많이 못해서...근데 엘에이 모임은 3차도 있었네요?? @moxie님 차별하시는거 아닌가요? 다음에 대놓고(?) 3차 가면 애틀란타 정모 다시 한번 가겠습니다~ ㅎㅎㅎ


    • 2019-04-15 15:19

      평상시에 잘 하셔야 한다니까요. ㅋㅋ
      차별은 아니고.. 우리 모임에서는 3차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예외인게... 저녁을 먹었던 식당이 9시에 문을 닫았어요.
      그래서 조금 다른곳으로 가야했어요. 거긴 2차였어요. ㅋ


  • 2019-04-15 07:18

    이런 번개는 계절별로 한번은 했으면해요
    정말 시간 가는줄모르게 즐거운 모임이었어요
    엘에이 사시는분들 다음엔 망설이지마시고 꼭 참석하세요
    다음엔 피터님도 엘에이에서 뵐수있기바래요


    • 2019-04-15 15:16

      기회되면 자주 하세요.
      만나서 맛있는것 먹으면서 여행얘기 하면 좋지요~
      여름 번개 날짜 주시면 갈 수 있으면 갈게요.
      아틀란타는 6월 22일 예정입니다. 🙂


      • 2019-04-15 19:45

        에효...저희 그 전주에 있는데요...그치만 토요일엔 돌아와야 해서요....
        저희 6/10-15에 아틀란타에~ ㅋ


        • 2019-04-15 22:55

          날짜를 보고서 한번 조정해 보겠습니다.
          아틀란타에서는 금요일에 모여본적이 없는데, 한번 해 보죠. 뭐.


    • 2019-04-15 17:00

      예. 감사합니다.
      꼭 참석 하겠습니다.


  • 2019-04-15 05:15

    오후에 핸드폰으로 살짝 사진을 봤는데, 역시 사진은 큰 화면으로 봐야 더 감동이 옵니다.

    디테일이 살아 있어 식감이 느껴질것 같아요. 

    늦게라도 부리나케 가서 하이트 광장에서의 3차는 거의 시작부분부터 같이 했는데, 

    하도 정신없이 갔다니 콜라님도 바로 바로 못 알아뵙고, 누구시더라?? 하고 잠시 버벅되는 ㅠㅠ.

    콜라님은 미미면가 번개서부터 뵈었고, 포조동님네는 낙지집번개 즈음부터 보기 시작한것 같아요. 

    황금돼지님은 처음 만나뵀는데 늦게 온 저를 위해 이것저것 음식을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맛있는 통닭이랑 떡볶이 먹느라 말을 좀 아낀 것도 있지만, 

    제가 궁금해하는것들을 이미 저녁식사시간에 먼저 얘기 나눴을것 같아서 가만 있었는데, 

    싸웨를 4천포인트에 발권하셨다니 대단하셔요. (비법 좀....)

    이번엔 포조동남님과는 거의 대화를 못 나눴는데 번개 한번 더 해야죠?  


    • 2019-04-15 15:14

      철길님도 바쁘신데 나오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포조동님 옆에 앉으세요~ ㅋㅋㅋ


      • 2019-04-15 22:47

        저 아니고 남편요...ㅋㅋㅋ


        • 2019-04-15 22:54

          아.. 안경을 하나 해야하나봐요.


          • 2019-04-16 05:06

            ㅋㅋㅋㅋ 이제 노트북을 좀 큰걸로 바꾸세요!!!
            아님 글자 크기를 키우시등가


    • 2019-04-15 19:46

      ㅋㅋㅋ 그러게요...철길님이 느~~무~~ 바쁘셔서~~ 또 한번 보시죠~


      • 2019-04-16 05:11

        좋죠. 계속 일하는 시간을 줄이는 중입니다.


  • 2019-04-15 03:51

    요번에 짧은 LA,샌디에고 일정이 있었는데 때마침 번개가 있어서 너무 조은 시간 갖고 돌아왔어요 ^^
    오랜지카운티 모임은 제 계획에 없었는데 스케쥴이 잘 맞아떨어져서 참석하게 됐는데요.. 정말 가길 잘 했던것 같아요
    Peter님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푸짐한 저녁대접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2차에서 뵌 포조동님 부부는 다음날 또뵈니 남같지않더라구요 ㅋㅋ
    LA 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모든분들과 얘기를 나눠보진 못한것 같네요.. 근데 포인트조아님이 넘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신나게 듣다 왔는데.. 왤케 시간이 잘가던지 아쉬움이 마악~ ㅠㅠ
    막시님이 쏘신 저녁도 잘 먹었구요, 포인트조아님이 사주신 2차도 넘 감사했어요^^
    아틀란타 모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모임이었구요
    동네분을 타주에서 보는 반가움도 좋구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졌어용 ㅋㅋ


    • 2019-04-15 03:52

      담에 아틀란타에서 막시님이랑 같이 함뵈요~


    • 2019-04-15 15:13

      여행중인 동네분을 타주 모임에소 만나니까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 2019-04-14 23:31

    제가 출장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년가까에 번개모임에 못 나가다 나갔더니...너무 다들 반갑더라구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왔습니다.

    정말 더 자주 뵜으면 좋겠더라구요... 매번 만날때마다 느끼지만...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수다를 떨다 옵니다....ㅋㅋㅋㅋ

    막시님이 더 자주 오셔야 할듯요.....ㅋㅋ

    다들 너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뵌분은 철길님이 아닌 콜라님이예요~~ ㅋㅋ 콜라님도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2019-04-15 03:52

      담엔 아틀란타 오시면 꼭 연락주세용~~~~^^


      • 2019-04-15 03:53

        ㅋㅋ 아래 답글 다는동안 이 답글이!!! ㅋㅋ 꼭뵈용!


        • 2019-04-15 03:54

          ㅎㅎㅎ 빨리 오세요~^^


    • 2019-04-15 15:10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ㅋㅋ 많은 수다속에서 잠깐 헷갈렸습니다. 콜라님을 처음 만나셨네요.


  • 2019-04-12 15:39

    어제 오렌지 카운티 모임에서 맛있는 음식과 좋은 얘기들 많이하고 헤어졌습니다.
    (문을 일찍닫는 스타벅스 때문에 조금 일찍 헤어졌어요. ㅠㅠ)
    오늘 저녁엔 엘에이 모임에 갈텐데요.
    엘에이분들 오늘 저녁에 만나요~
    두 모임의 후기는 제가 주말동안에 간단히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 2019-04-14 02:23

      아.. 이번에도 놓쳤네요..


      • 2019-04-14 18:56

        아..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아마도 10월이나 11월쯤이 될듯 하고요,
        엘에이 회원분들께서는 저 없이도 가끔 모이실거예요. 물론 그때도 모임 공지를 하고서 만날테니까 다음엔 꼭 오세요~ 🙂
        오늘중으로 제가 간단한 후기를 올릴게요. 그거 보시면 더 아쉬우실수도 있는데..ㅋㅋㅋ


  • 2019-03-12 19:17

    전 la 모임에 참석합니다. (저랑 남편요)
    그동안 못 뵌분들이 많아서 LA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당...
    장소는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 2019-03-24 03:27

    아 ... 류칸님 맛있는 것도 사드려야 되고 막시님 커피도 사드려야 되는데 ... 저도 (여행중이라) 너무 멀어서 못가요.  ㅠㅠ


    • 2019-03-24 13:53

      그 지역에 아직도 거주하시는건 맞나요?
      맨날 여행가는건 우리의 일종의 직업병(!!)인것 같아요. ㅋㅋㅋ


  • 2019-03-22 02:06

    다 참석 하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ㅠㅠ


    • 2019-03-22 02:08

      이번에도 허락받고 오세요~~^^
      그동안 착한일 마아~~~~~니 하시고..ㅋㅋ


      • 2019-03-22 02:11

        착한일 마~~이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ㅠㅠ


        • 2019-03-23 01:52

          평상시에 잘 하셔야.. 흠..ㅋ


  • 2019-03-22 02:03

    저도 2차 가능합니당. 다들 금요일날 3주후 봬용^^


    • 2019-03-23 01:50

      네, 엘에이에서 뵐게요~


  • 2019-03-14 00:34

    전 오렌지카운티 모임에 참석해야겠군요

    오랜만에 얼굴 뵐 수 있겠어요


    • 2019-03-14 13:42

      오랜만에 뵐게요~


  • 2019-03-13 21:13

    우선 1차 모임에는 참석하고, 2차 모임은 상황에 따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


    • 2019-03-14 13:41

      1차가 재미있어야 2차에 오신다는 얘기 같아요. 🙂


  • 2019-03-13 12:19

    저도 LA 2차 모임에 참석할께용 ^^
    원정 번개는 첨이라 벌써부터 설레네요~ ㅋㅋ


    • 2019-03-14 13:41

      진짜 그때 엘에이에 계시나봐요. 와~~!!


  • 2019-03-13 03:44

    저도 엘에이 참석합니다
    모임 장소는 방있는곳이 좋을듯해요
    광양불고기 ..고기콤보 괜찮아요
    정육점..고깃집 이층에 방있어요
    용수산..한정식
    가든스윗호텔 가맛골...옆으로 열두세명 들어갈 방있어요 전원비슷한테 좋아요


    • 2019-03-13 22:01

      전 가맛골에 조심스레 한표~~


    • 2019-03-14 13:40

      저는 광양불고기가 아주 맛있던데, 거기는 다음에 가기로 하고요.
      포조동님도 한표 던지신 가맛골로 가도록 하지요. 🙂 그런데 여기가 9시에 문을 닫네요? 


  • 2019-03-13 01:55

    전 1차 참석 합니다.

    평생처음 .....

    벌써 두근 거리네요.


    • 2019-03-14 13:41

      피터님 이번에 처음으로 뵐게요~!!


  • 2019-03-12 19:27

    2차-2차에 줄 섭니다.
    2차도 제 시간에 못가지만 잠깐 인사만 하고 나올 시간은 될것 같아요. 오랜만에 포조동님네도 뵙구요.


    • 2019-03-12 19:29

      ㅋㅋ 안그래도 못 오신다 해서 섭섭해 했는데, 2차라도 오신대니~~~ 기다리겠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가 봐요~


      • 2019-03-12 19:43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일찍 2차가서 일찍 파할까봐 살짝 걱정이 됐는데 이제 안심이 되네요.ㅎㅎㅎ
        네. 아직도 일이 줄어들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