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없애는 것이 맞는지 가지고 있는 것이 맞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Oroc Oroc · 2021-02-06 15:39 카드이야기

안녕하세요.

현재 아래와 같이 총 6장의 카드를 보유 중입니다.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앞으로도 사용 할 일 없는 이민 초기에 만든 카드는 없애는 것이 나을까요? 

안그래도 크레딧히스토리 기간이 짧고, 카드 한장 만들 때마다 단축되는 히스토리 기간을 고려했을 때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없애는 것이 맞는지 가지고 있는 것이 맞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Average length of credit 이 9개월로 나옵니다. ㅜ

 

2019/

8월: 체이스 프리덤

11월: 월스파고 플레티넘 (시큐어드 발급 후 6개월 뒤 크레딧카드로 자동변경)

2020/

9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9월: 아맥스 골드 

2021/

1월: 체이스 유나이티드 

1월: 아맥스 힐튼 서패스

 

Total 12

  • 2021-02-06 16:31

    오로크님은 length of credit이 매우 짧아서 오히려 오래가져가는 카드를 갖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연회비가 없는 카드를 평생카드라 생각하고 오래 보유해서 length를 늘려간다고 하는데요, 그것에 적합한 카드가 바로 freedom이라고 보통 말씀들 하세요. 저라면 프리덤은 그냥 평생카드로 가져가고 사파이어는 나중에 프리덤 계열 카드로 다운 그레이드 할 것 같아요. 

    더 자세한 것은 막시님께서 조언해주실 수 있을 거에요 🙂

     


    • 2021-02-06 17:03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장 오래된 프리덤만 keep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무쓸모없는 웰스파고 카드도 함께 keep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웰스파고도 흔히들 말하는 체이스 524규정에 들어가나요?


      • 2021-02-06 17:54

        웰스파고는 연회비가 없나요? 이건 의견이 좀 갈리는 것 같던데 저는 취소했습니다. 우선 혜택이 사실상 거의 없었고, 자동으로 닫히게 하지 않으려면 한달에 몇불씩 자동으로 뭔가 결제되게 해야하는데 당시에는 그럴만한게 없었어요. 이건 오로크님의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지니스카드를 제외한 모든 개인카드는 5/24룰에 카운트 됩니다. 물론 product change전인 시큐어드 카드 발급 당시 기준입니다.

        위의 내용으로 봐서는 2019년 11월에 시큐어드를 만드셨다면 2021년 11월에 5/24룰에서 벗어나시고, 2019년 8월 전에 만드셨다면 올해 8월이 되어야겠네요.


        • 2021-02-06 19:45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웁니다. 웰스파고는 연회비는 없습니다. 시큐어드로 처음 만들었다가 6개월 지나니까 자동으로 디파짓 환불 및 신용카드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계정을 닫는 것과 사용을 안해서 웰스파고 측에서 닫는 것과 제 크레딧에 영향이 있나요?


          • 2021-02-06 21:35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확답은 드릴 수 없지만 크게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회비 없는 카드를 계속 가져가는 것은 크레딧 쌓기에 좋을 수도 있는데요,

            연회비 없는 카드 2개를 3년동안 갖고 있고 카드를 새로 열면, (36+36+0)/3=24개월이 평균 크레딧기간이지만, 2개가 아닌 1개를 3년동안 갖고 있고 카드를 새로 열면 (36+0)/2=18개월이 평균 크레딧기간이 되는거죠. 갖고 있음에 도움이 되긴 되어요. 그래서 연회비없는 크레딧카드를 오래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이건 개인별로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좋다 나쁘다 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 2021-02-06 22:00

    댓글로 TBL님께서 대부분 말씀해 주셨어요. 

    연회비 없는 카드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계속 가지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디스커버 카드도 아주 예전에 사용하던게 아직도 있어요. 하나도 사용하지 않으면 은행에서 강제도 닫아버리기도 하기에, 소액의 자동결재정도 걸어놓는게 좋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UA 개인카드 연회비 없는 $2 사용에 1마일주는 카드가 있었는데, 그 카드 사용이 너무 없다고 체이스에서 몇년전에 닫아버렸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닫힌게 아니기에 크레딧에는 전혀 영향이 없었어요. 


  • 2021-02-06 22:55

     Moxie님 답변 감사합니다. 소액 자동결제 걸어두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02-07 06:57

    6장인데 굳이 닫으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합니다. 

    저는 제 이름으로만 19장인데, 그나마 작년에 줄여서 20 아래로 내려간거라...

    다만 연회비 가치가 있는 것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안 쓰는 카드는 1년에 한번, 아마존 소액 충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카드 닫는다고 히스토리에서 바로 사라지지는 않고요.

    10년 유지되니 히스토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저는 카드사랑 좋은 관계 유지하려고, 카드사마다 최소 한장씩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4년전 글이지만 한번 읽어보시면, 금방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크레딧 스코어 관리

     


    • 2021-02-08 14:26

      20장풀에서 관리라는 말씀에 빵터졌어요. ㅎㅎ
      저도 비슷한 것 같은데 작년에 상대적으로 많이 취소했어요. 오억만년전에 열었던 아멕스 블루?캐쉬? 이건 히스토리 차원에서 계속 보유중이구요.


      • 2021-02-08 16:09

        오래 하신 분들은 다 비슷하실 듯 합니다. ㅎㅎ


    • 2021-02-08 15:03

      ㅎㅎㅎ 늘푸르게님도 한번 나열하면 장난 아니겠는데요? 처음에는 닫은 카드, au 카드, expired 된 카드... 모두모두 다 모으다가,,, 이거 너무 짐이다 싶어서 한꺼번에 처리했는데, 그 때,,,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한 50장은 없앤 듯 해요... (뭐 실제로는 20-30장 밖에 안되는 거겠죠?) 카드는 많으면 많은수록 부자같아서 좋은 듯 합니다 ㅋㅋㅋ


      • 2021-02-08 16:13

        어휴. 저는 워낙 버리는 걸 좋아해서, 온라인 상에는 기록해 둡니다만 실물은 다 버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