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는 비행기 마일로 티켓 구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지.....
안녕하세요
내년 10월쯤 태국들러 한국 방문을 하려고 하는데(부부)....
혹은 한국 먼저가고 태국을 가는것도 괜찮고요.
어떤 포인트로 어떤 항공을 타는게 좋을지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야 할것 같아서
도움요청 드립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타면 가장 좋고요. 아니라도...
지금부터 카드 마일 쌓기 작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UA 10만마일 Hwaiian 7만마일 대한항공 6만마일 정도 있습니다.
Chase UR 이 50만마일이 있는데 비지니스 카드라 매달 2-3만 마일이상 늘어납니다.
아직 일년도 더 남은일이지만 비지니스를 탈수 있는 방법을 (업그레이드포함)
최대한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설명이 부족했네요.
LAX 에서 출발합니다
내년 10월쯤 태국들러 한국 방문을 하려고 하는데(부부)....
혹은 한국 먼저가고 태국을 가는것도 괜찮고요.
어떤 포인트로 어떤 항공을 타는게 좋을지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야 할것 같아서
도움요청 드립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타면 가장 좋고요. 아니라도...
지금부터 카드 마일 쌓기 작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UA 10만마일 Hwaiian 7만마일 대한항공 6만마일 정도 있습니다.
Chase UR 이 50만마일이 있는데 비지니스 카드라 매달 2-3만 마일이상 늘어납니다.
아직 일년도 더 남은일이지만 비지니스를 탈수 있는 방법을 (업그레이드포함)
최대한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설명이 부족했네요.
LAX 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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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025.10.22
내년에 아시아나 발권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 현재로는 LAX에서 가시는거면 스타 얼라이언스중에 Aeroplan에서 아시아나를 보시던가, Air France에서 대한항공을 보시던가 하면 나올것 같습니다. 이건 한국을 먼저 가시는 방법이고요.
태국을 먼저 가시는 방법은, 버진아틀란틱에서 ANA 발권으로 일본을 거쳐서 방콕에 가시는 방법이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ANA가 도쿄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이 밤비행기가 여러번 있는것 같더라구요.
미국에서 태국까지 한번에 가시는건 그렇게 좋은 방법이 없어보이고요.
이런 방법들로 비지니스석들이 나오면 바로 잡으실수 있으셔야 하는데요. 각 항공사마다 어워드 항공권 열리는 날짜가 다르니까 그건 확인을 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른 항공사들보다 조금 일찍 어워드 항공권을 푸는 BA에서 JAL 발권을 보시는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 추천드립니다.
한국보다 일본을 자꾸 추천드리는건, JAL, ANA 이 두항공사가 아시아내에 단거리 발권에는 아주 괜찮습니다. 미주-일본표들도 옵션이 많이 있고요. JAL은 BA에서 하시면 되고요. ANA는 버진에서 보셔도 되는데, 그냥 UA로 보셔도 좋은표들 많이 보입니다.
예전처럼 어디 거치고 거쳐서 가는데 하나의 어워드 차트로 되는.. 그건건 요즘에 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한번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해 보시고 어디까지 하셨나 한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설명주신데로 차근차근 잘 따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추천드렸던 UR-->BA로 옮기셔서 JAL 타시는것을 찾아봤는데요.
BA에서 어워드 발권 검색하시다가 보면 이런거 보일거예요. (예전엔 없던것 같은데 이제 이런 메시지가 올라옵니다)
여행일 355일 이전에 BA에서는 예약을 잡을수가 있어요.
실제 보이는 표는 이런것이 보이는데 내년 9월말에 LAX-NRT로 JAL 비지니스석이 보입니다. 한자리밖에는 안보이는데, JAL은 자리가 더 열릴거예요. YQ(유류할증료)가 조금 붙는데, 그건 이 방법으로는 피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편도 비지니스석에 77K이면 저렴한것은 아니지만, 가지고 계신 포인트에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장시간 좋은 비행기에 누워가는데, 그만큼의 충분한 가치를 합니다.
매달 2~3만씩 체이스포인트가 늘어나는데 새로운 카드/포인트에 손 대시기가 쉽지는 않으실수도 있어요. 가능하시면 위의 다른 방법들도 고려해 보시고요. 아니면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로는 이런 방법들이 있다는것 알려드립니다.
내년 10월에 가신다 하면 이제 발권하셔야 할 때입니다. 특히 세이버 항공편(포인트 차감이 낮은)을 통한 비즈니스석을 원하시면 더 그렇습니다.
일단 어느 공항에서 출발해서 어느 공항을 들러 어떤 공항에 도착해야 할 지부터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어떤 항공사가 그 항공편을 운항하는 지 보는 걸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미국 어디 출발인지 안 알려주시면 구체적으로 도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공항마다 한국 국적기 직항 노선이 둘다 있을 수도 있고 하나만 있을 수도 있고 아예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국적기의 파트너 마일발권의 경우:
대한항공은 에어프랑스가 360일 달력이라 가장 빨리 보여주고 UR파트너라 가능합니다. 버진/알라스카/델타는 331일 달력이라 한달 뒤에서 마일좌석을 보여주기 때문에 거의 거기서 비즈좌석을 구하기는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파트너 항공사에 비행편단 비즈좌석 1장과 이콘좌석 2장만 풉니다. 부부가 같이 비즈좌석을 타시겠다면 대한항공은 어렵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시아나의 경우는 에어캐나다나 아비앙카가 동일하게 360일 달력이라 가장 빨리 마일좌석을 보여주고요. 내년 10월 좌석은 이제 서서히 풀리고 있을 겁니다. 다만 성수기에는 국적항공사가 파트너사에 마일좌석을 풀지 않습니다. 10월 미국출발은 며칠을 제외하고는 비수기라 괜찮지만 복편의 경우 성수기가 좀 있으니 유의하십쇼. 아시아나의 경우 샌프란이나 LA출발은 상대적으로 여러장의 비즈마일좌석을 파트너사에 풉니다만, 동부는 여전히 어렵다고 하더군요.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파트너 항공사로 발권한 좌석은 보통 업그레이드가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UR을 버진이나 에어프랑스로 넘겨서 대한항공 이코노미좌석을 마일발권을 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이 좌석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됩니다. 그렇게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계획이라면 대한항공에서 직접 예약을 하셔야 될 겁니다.
막시님께서 좋은 조언을 주셨는데요. JAL이나 ANA의 경우 한국 국적기보다는 파트너사 통해서 마일좌석을 구하기 용이하고요. 뿐만 아니라 아멕스 MR--> ANA로 전환이 직접 되고, 캐피털원과 빌트를 통해서 JAL마일 전환이 직접됩니다. 대한항공이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좀 더 많은 비즈니스좌석을 풀 듯이 ANA와 JAL도 비슷한 정책을 펼칩니다. low season에서는 비즈좌석 마일차감도 정말 착합니다. 그러니 장기적으로는 UR만 모으시는 전략말고 다양한 포인트를 모으는 전략을 구축하시는 게 맞다고 봐요.
비교적 쉬운 마일발권으로 본다면 대한항공에서 표 한장을 구하시고요.. 6만이면 비즈좌석 편도 한장하기에는 살짝 부족한데 부족한 마일은 사시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나머지 비즈좌석 한장은 UR로 포인트부스트해서 사시는 것도 해볼만 합니다. 리저브카드를 갖고 계시면 포인트부스트로 최대 2cpp까지 가능해서 엄청 나쁘게 예약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동안의 글로 봐서는 Heidi님은 LAX 출발이신것 같습니다.
쎈스!
LAX이면 JAL이 신기재 A350-1000이 날아다녀서 그걸 타시면 좋지요. ㅎㅎ ANA는 일등석도 없는 구기재이고요;;
일단 지금 사인업을 받아서 내년 10월 마일좌석을 발권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해 보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벤쳐X카드나 벤쳐리워드카드를 달리셔서 캡원마일을 모으시거나, 빌트카드를 오픈하셔서 빌트 포인트를 모으셔서 JMB에서 직접 JAL비행편을 예약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JMB에서는 최대 비행편당 6장의 비즈마일좌석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360일 출발전 부근이긴 하지만요. JAL 비즈마일차감은 시즌에 관계없이 55k이라서 마일차감도 좋고요. 다만 saver award가 다 팔리고 나면 80k이상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JMB 에서 JAL 티켓을 구입하려면 포인트 Transfer 가능한 크레딧 카드는 빌트카드가 유일한가요?
제가 두번이나 언급드렸는데 놓치셨나보네요.. 캐피털원이 지난달부터 JMB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4:3의 전환율이지만, 10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30%전환 보너스가 있습니다.
저도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정리글 감사합니다. 길벗님 내공이 강하신대요, 발권이나 여행 후기도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들 감사합니다.
UR 만 모으지 말라는 말씀에서 이제 Amex MR 을 시작해야하나 마음이 급해지네요. 5/24 걸리지 않는한에서 잘 시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에는 Hyatt Globalist 만드느라 UR 을 다른해보다 많이 모으지 못했네요. Chase Reserve Business 로 그나마 20만 마일 쌓아둔것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내년 유럽 여행에 한국 여행 계획을 세우려니 빠듯하네요.
이렇게 도움을 받을곳이 있다는것이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