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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매트리스런 후기 - Hyatt Place Toronto/Mississauga

쳐닝의불시착 쳐닝의불시착 · 2020-12-27 01:31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처음으로 올리는 호텔 후기가 매트리스런이네요 ㅋㅋ

올해 하얏 QN을 29까지 올려놓고 미루다 미루다 결국 마지막 1박 채우려고 갔다왔습니다.

아직 코로나도 좀 불안하고, 굳이 잠을 자고 와야할 필요성도 못느껴서, Office for the day 프로모 가격으로 부킹했습니다.

세금 붙고 다 해서 82CAD 나왔습니다. 64USD 정도 되는것 같네요.

공항 근처 호텔이라 저렴한 것 같고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엄청 깨끗했습니다.

오전 11시쯤 체크인하고, 30분뒹굴거리다가 점심먹으러가는척 나와서 그냥 집 왔습니다.

오후 6시쯤 전화로 체크아웃했습니다.

 

주변에 딱히 볼건 없구요, 그냥 전형적인 공항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카테고리는 2 고요, 레비뉴 숙박은 보통 70~100CAD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밑에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외관 - 공사판이에요

 

 

로비

 

 

부대 시설 - 문닫음. 세탁/건조는 꽁짜

Gym

Total 8

  • 2020-12-27 01:47

    오~ 새로만든 호텔 좋습니다. 아직도 미국전역에 예전버전 하얏플레이스들이 있어서 잘못걸리면 고생 좀 하는데요. 여기 깨끗하고 좋네요. 

    여러가지 좋은 프로모션을 해서 저렴하기도 하고... 30박 축하드립니다. 숙박권 한장 받는데, 꼭 챙겨야죠. 저는 이번주에 자고와서 25박 해 놨는데, 카드에서 받는 추가 5박이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 2020-12-27 11:55

      오픈한지 6개월도 안된것같더라고요 ㅎㅎ 직원들도 다 뉴비고, office for the day 프로모도 모르고, 매니저도없고..ㅋㅋㅋ

      뭔가 social engineering이 가능해 보이기도(?) 한 호텔이었습니다.


  • 2020-12-27 16:21

    깔끔해서 너무 좋아보이네요~! ㅎㅎㅎ usd 50(세금이 안습이지만요 ㅠ.ㅠ;)이면 거저인듯 합니다 🙂 


    • 2020-12-27 16:51

      세금이 좀 안습이죠 캐나다는 ㅋ 

      코로나만아니면 친구들이랑 좀 뒹굴다 왔을텐데, 그냥 30분만에 in and out 하고 왓네요 


  • 2020-12-27 19:19

    와~ 새거새거 넘 좋은데요...

    한국에도  하얏트 플레이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30박 달성 축하드립니다.


  • 2020-12-27 21:47

    토론토 하얏 플레이스 좋네요!!!


  • 2020-12-29 11:23

    Wow, hotel 은 뭐니뭐니해도 새로 지은 호텔 에 들어가면 좋더라구요.    받으신 15000 포인트 호텔은 어디서 쓰실 계획 있으신가요?   이 바우처 는 일년 안에 써야 하는 것 인가요? 


    • 2020-12-29 18:56

      30박 숙박이나 60박 숙박후에 받으시는 Free Night Certificate은 발행일로부터 180일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크레딧 카드에서 받으시는건 1년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