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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1st Class (SEA->YVR); 사실상 SEA Delta Lounge후기

철밥통 철밥통 · 2020-01-04 12:33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이번 포스팅은 SEA->YVR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실제 비행시간이 1시간도 채 안되었던 듯한데요, 아내가 정작 비행기 안에서는 사진을 안찍어서 사실상 Lounge 포스팅입니다. ㅎㅎ

SEA 공항이 예술적이었나봅니다.

 

심지어는 라운지도

 

음식은 대개 비슷한듯합니다.

 

사실 사정이 좀 생겨서 어쩌다가 SEA에서 24시간 체류를 하게 됐는데요, 라운지 음식이 좀 질렸었는지 식당에서 한끼를 해결했다더군요. 피쉬앤 칩스였는데 나름 괜찮았다네요.

 

SEA의 The Club Lounge도 들러서 한컷

 

드디어 국경넘어 YVR로 갈 비행기입니다.

 

이번 구간은 운이 좋았던게 어쩌다가 비행기를 놓쳤는데, 게이트 닫히고 마지막 정리하던 게이트 직원이 다음날 같은 시간대로 Delta 일등석과 China Airlines 비지니스 표를 다시 발권 해줬다네요. 덕분에 대만의 2박예약했던 호텔은 제가 부랴부랴 1박취소하고 포인트도 다행히 돌려받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운이 인생에 큰 변수인듯해요 ㅎㅎ

Total 1

  • 2020-01-05 20:41

    어쩌시다가 비행기를 못타셨는지 모르지만 시애틀공항 직원을 잘 만나셨어요. 🙂

    그래도 이 라운지에는 조식을 그릇에 담아놨네요? 아틀란타는 그런거 없잖아요? ㅋㅋ

    시애틀 공항에 Fish & Chips 집도 맛있고, 또 거기에 항공관련 스티커 파는 기념품집이 있는데, 저는 거기가면 정신을 못차려요. 한가득 사들고 나오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