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n Atlantic의 Devaluation의 대안 = Air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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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작년 12월 초에 Virgin Atlantic의 devaluation 소식이 있었습니다.
@otherwhile, Virgin Atlantic 포인트의 Devaluation과 지금 내가 해야 할 것들! (대한항공 발권과 더불어 Tips)
다행히 partner사인 대한항공의 경우 차감율이 바뀌지는 않았는데요, 문제는 Delta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Delta One 타고 가기는 완전 짱인 마일 가성비에다 ... 소소하게 economy 좌석도 Delta 마일보다는 훨씬 차감율이 좋아서 이용했는데 이제는 불가능 하죠?
근데, 사실 ... 가성비면에서 훨씬 좋은 파트너사가 있습니다 = Air France!
얼마전, 지인 형님네 한국방문 발권을 도와드리면서 있는 마일 없는 마일 다 털어서 발권하면서 안 사실인데요, 도움이 될까 해서 적습니다!
1. Air France는 거리제이나 Delta나 Virgin보다 훨씬 싸다!
- 가장 단적인 예는 ATL-ICN 구간인데요, Delta는 dynamic pricing이라서 비교불가능한 상황인지라 우선은 빼겠습니다. (Delta 직항노선은 ATL, SEA, MSP, DTW)
Vigin의 경우는 65,000 마일 + tax입니다. 하지만, Air France의 경우, 49,500마일로 훨씬 쌉니다!
그럼, 미주에서 Delta가 운영하는 direct flight인 SEA-ICN의 경우는 어떨까요? Virgin의 경우, 49,500마일인 반면에, Air France의 경우 36,000마일입니다.
MSP와 DTW의 경우는 Virgin은 65,000 마일씩 동일한데, Air France는 43,000마일 그리고 46,000마일로 확실히 적습니다!
2. Air France Promotion을 잘 이용한다면?
- Virgin의 경우, 보통은 최대 30%를 더 얹어줘서 promotion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Air France도 꾸준히 25%+ 수준으로 프로모션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위에 대략적인 가성비를 따지더라도 Air France 쪽이 나아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Virgin 뿐만 아니라 Air France도 변환포인트 영역이 많습니다 (e.g. UR, MR, Citi, Capital)
그래서 오히려 어떤면에서는 Air France 마일이 Delta를 이용해서 한국으로 가시는 경우, 더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3. Air France 카드: Bank of America
- 요즘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면 Special Offer로 7만을 주는 듯 합니다. 꽤 괜찮은 딜인 듯 해요~!
그리고 또한 Bank of America(이하, BOA)의 경우는 co-brand 카드의 경우(Alaska랑 BOA 카드들 빼고), 처닝룰이 없기 때문에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어집니다! 24개월 48개월 룰이 없어요! (처닝룰에 대한 간단한 게시글) 다만, 개인카드의 룰 때문에 무제한 만들기는 어렵지만 ... 어느정도까지는 먹고 빠질 수 있는 카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4. 막히기 전에 새로운 대안 = Air France
- 요것도 마일 devaluation 시대에 얼마 못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BOA에서 역대급으로 flyingblue 마일을 뿌려대는 것 보니깐, 조만간 devaluation이 오지 싶은데, 그 전에 빨리 빨리 발권하시고요... 막혀 있다고 생각했는데, 솟아날 구멍은 항상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Delta 직항지에 계신분들에게는 또 다른 대안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오늘 글은 블로그 글로 파기보다는 그냥 게시판 글로 가볍게 쓰려고 썼는데,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졌네요^^
찬찬히 읽어보시고 발권실행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오늘 이 오퍼가 업데이트 되어서 나왔습니다. 기존에 골드카드 연회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호텔 숙박에서 높은 배수를 받으시는 분들께 괜찮은 카드가 그린카드인데요. 여행 카테고리 20%을 받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제휴 오퍼가 나온것 같은데, 받으면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세장의 카드라는게 혹시, 플래티넘, 골드, 그린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세가지 동시에 다 가지고 있는건 안좋은 방법인듯 하고요. 아멕스 카드는 평생한번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수 있는 카드라서, 지금처럼 해당카드 오퍼가 올라갔을때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MR 혹은 TYP를 하실까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Non-Chase 카드를 하실거면, 3총사를 한번씩 다 하시는게 좋습니다. 3총사라하면, 아멕스 MR, Citi ThankYou (프리미어 카드), Capital One Venture 포인트,. 이렇게요.
싸이트의 카드 오퍼 정리 페이지에 가시면 한번에 다 보실수 있습니다. 신청도 거기서 하시면 좋고요. 그린카드 링크가 나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빠른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멕스 눈팅만 매번하다가 MR 포인트 킵할용을 찾고있었는데 플랫,골드,그린을 다 갖고 있기에는 굳이(?) 이군용.. 그린카드 오퍼가 저게 높은 급인줄 알았어요. 캐피탈원은 빠꾸먹어서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구요.
Citi TYP 는 제가 8만 포인트를 놓쳐서 좀 아쉬워서 기다리려구요..
고민스러웠는데 Citi TYP 로 가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링크도 볼게요!
고수들은 플래티넘/골드/그린 세가지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전설이 있더군요.
그린이 이 정도까지 싸인업이 오른건 처음 봤네요~!
네, 역대급 오퍼네요. 연회비 대비 오퍼의 가성비로 보면 골드/플래티넘보다 낫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아멕스 그린카드 오퍼가 상당히 좋아서, 저도 오늘 아침에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아래처럼 팝업이 올라와서 한발 후퇴하고 말았습니다. 이거 저번에 없애고 그동안에 아멕스 카드 몇장 만들었는데, 또 따라다니네요. ㅎ
오,,, @moxie님도 팝업이... 지난달에 골드카드 만들었는데, 신청해도 되려나요? 일단 6.1일자로 5/24 한자리 풀려서 하얏트/메리어트 고민 중입니다.
이때 이후에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
5월에 골드 만드셨으면 그린 만드셔도 괜찮으실거예요. 90일에 두장이 넘지 않으면 됩니다. 5/24 한자리 풀렸으면 체이스카드 먼저 하시고 이 카드 하시는걸 추천 드리긴 합니다.
팝업과 상관없으시고, 이번 그린카드 오퍼 신청하실분들을 위해, 아래에 신청링크 업데이트 하고 갑니다.
Amex Green Card 신청링크
이 카드 신청하려고 하는데 기본적인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아맥스 차지카드 (그린, 골드, 플래티늄)는 5/24에 해당될까요? 너무 기본적인 거라서 그런지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
차지든 아니든 5/24에 포함됩니다. 비즈만 안되는거에요
게시판에 몇가지 글을 보다가 이 댓글을 이제 봤는데요.
아멕스 챠지카드 역시 개인카드라서 승인 받으시면 체이스 5/24 갯수에 포함이 되고요. 챠지카드인 그린카드를 신청하실때는, 이카드는 아멕스 카드라서 체이스의 룰을 따르지는 않고요. 챠지카드인데 비지니스 카드들은 승인후에도 체이스 5/24 갯수에 포함되지 않고 그렇습니다.
이번주에 플막링크로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