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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Local Cajun: Cajun Corner (Oklahoma City, OK)

otherwhile otherwhile · 2020-10-05 17:38 정보 맛집정보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방금 The Elms Hotel & Spa 후기 쓰고 맛집소개차 다시 게시판으로 왔습니다.

사실 여기는 저희가 Wichita에서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들렸던 Oklahoma City에 있었던 Cajun 전문 음식점이었는데요, Wichita 시리즈는 조만간 사진 정리되는 대로 호텔후기와 맛집 후기 올리겠습니다.

맛집 & Hot Food Place 시리즈The Best Local OOO을 지난 몇번 소개해드렸는데요,

 

The Best Local Coffee: Avoca (Fort Worth, TX)

The Best Local BBQ: Joe’s Kansas City BBQ 

 

 

사실 cajun이라면 흔히 상상하는게 crawfish나 French fries에 앙념이 되어서 나오는 후추가루 정도로 생각하시는 경우(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ㅠ.ㅠ; 부끄럽게 ㅋㅋㅋ)가 많은데요, 이걸 seafood와 함께 밥에다 얻어 주는 건 처음 봤어요!

사실, 몇몇 지인이 맛있었다고 해서 찾아갔던 맛집이었습니다.

Cajun Corner이라는 식당은 본점을 포함한 Uptown지역(제가 갔던 곳은 여기!)에 2개의 식당을 가지고 있고요, seafood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 Cajun과 함께요!

 

사진 투척 들어갑니다^^

밑에 두 메뉴는 Blackened Dish인데요, spicy 정도를 정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매일 추천메뉴가 있는데 이것도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번 Oklahoma City 지역을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서 맛볼만한 cajun 전문점이었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가면 ... order 기다리는데만 30분 넘게 걸려요! 자리도 없을 뿐 아니라... 그래서 약간 그 시간때 피해서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otherwhile 이었습니다 ㅋㅋㅋ (이번 여행으로 3kg 쪘네요 ㅠ.ㅠ; 웃픈 현실!)

Total 10

  • 2020-10-05 18:30

    음식 맛있어보입니다. 약간 캐주얼 케이쥰 음식 같아요. 원래 밥위에 얹어주는 음식이 좀 있어요. 

    이번 여행에 왜 살찌신지 알아요. 장거리 운전하시는데, 잘 먹고 그러시면... 배도 나오고, 체중도 불걸요? ㅋㅋㅋ


    • 2020-10-05 18:35

      seafood 음식은 잘 몰라서 ㅠ.ㅠ; ㅎㅎㅎ 밥위에 얹어주는게 있었군요^^ 아내가 여행 다녀와서는 계속 먹지말라고 구박하네요~! ㅋㅋㅋ 살이 많이 쪘나 봅니다 ㅠ.ㅠ;


  • 2020-10-05 22:40

    밤늦게 군침이 돌아요 ㅎㅎ 맛이 없을수 없는 콤보입니다!


    • 2020-10-06 21:28

      너무 먹방만 찍고 온건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2020-10-06 22:56

    좋아보입니다.

    오클라호마 가면 꼭!! 가볼께요^^


    • 2020-10-09 09:53

      ㅎㅎㅎ KC는 또 가고 싶어요^^ 이번에 출장이 아니라 여행으로 가서 더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ㅎ


  • 2020-10-08 22:02

    (몸시 배고픈 순간에 괜히 봤어요... ㅠㅠ 농담인거 아시죠?)

    제가 완전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네요. 부럽습니다. 🙂


    • 2020-10-09 09:53

      ㅎㅎㅎ 맛집 정보는 대리만족용이라 ... 항상 배고플때 염장지르지요^^ ㅎㅎㅎ


  • 2020-10-13 11:17

    매콤해보이는게 크하 비쥬얼 장난아니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