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신청할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즈 가즈 · 2016-03-25 01:09 카드이야기

 

안녕하세요. 가즈입니다.

그동안 막시님 및 다른 회원들의 정보 및 조언으로 많은 카드를 신청해서 좋은 혜택들을 받았네요.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지난 1년간 신청한 기록 올립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캐쉬리워드 15.05월
베스트바이 15.04월

 

위에 두장은 초보시절에 멋도 모르고 만든 카드입니다. 그 후로


체이스 사파이어 15.5.27
아멕스 PRG 15.5.18

체이스 프리덤 15.6.22

아멕스 힐튼 서패스 15.6.22

디스커버리 잇 15.6.22

아멕스 Delta gold 15.7.27

아멕스 플래티넘 15.8.26

아멕스 에브리데이 15.11.04

체이스 하얏트 15.12.11

아멕스 SPG 16.01.30

체이스 유나이티드 16.03.16

 

이렇게 신청하여 승인 받았구요. 중간에 씨티 한번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ㅜㅜ

1년도 안되는 시간에 많이 달렸는데요. 미국에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ㅎㅎ

매번 신청할때마다 가슴 졸이며 신청했는데 그동안 승인이 잘나온거 같습니다.

아마도 3년전 미국에 오자 마자 차를 할부로 사면서 2년간 쌓인 크레딧 덕분인듯 합니다.

이제 좀 있으면 한국에 돌아가야 되서 아마도 9월달에 갈듯합니다. 5월이나 6월쯤에 한장 더 신청 하려고 합니다.

괜찮은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Total 6

  • 2016-03-25 20:00

    안녕하셨어요, 가즈님

    제가 여행중이라 이제 호텔에 들어와 댓글을 답니다. 

    씨티 리젝 받으신지 얼나마 되셨어요? 

    6개월 지나셨으면 Citi AA 5만마일 카드 하시는것은 어떠신가요? 

    한국에 계셔도 원월드 항공사의 마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만약에 씨티가 여의치 않으시면, 5/24 막바지 체이스 BA카드 한장 하세요. 역시 원월드 항공사 마일 발권에 유용하게 쓰일거예요. 


    • 2016-03-27 22:11

      안녕하세요 막시님 여행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도 이번주말에 뉴올리언스 다녀왔네요.
      막시님 여행기 보고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특히 Luke 해피아워와 재즈공연이 좋았습니다.
      시티 리젝 받은지는 6개월은 지났습니다.
      안그래도 시티를 좀 뚫어야 하는데 조만간 신청해보겠습니다. ㅎㅎ
      다음달에 라스베가스+캐년 가는데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 2016-03-27 22:14

        두바이 일정을 정말 재미있게 마치고, 한국에 들어왔어요. 며칠간 있다가 싱가포르로 갈거구요. 🙂
        뉴올리언즈 재미있죠? 저는 한국에 있는데도 Luke 에 굴은 생각하면 또 먹고 싶어요. ㅎㅎㅎㅎ
        잘 되실거예요.
        게시판에 베가스 전문가들 많으세요. 모르시는것 물어보시면 알려주실거예요:)
        (굉장히 많이 다니시네요? ㅎㅎㅎ)


        • 2016-03-28 02:38

          저두 그저께 먹었는데 Luke 생굴이 또 먹고 싶네요... Luke에서 30분반에 둘이서 두더즌 흡입 했네요... ㅋㅋ
          베가스랑 캐년은 안그래도 후기들 보면서 많이 참고 하고 있습니다. 모르는거 있으면 게시판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올리언즈는 한달안에 세번 다녀왔네요 전부다 차로 왕복 16시간씩.... 베가스랑 캐년은 한국에 친구가 회사 옮기면서 시간 난다고 놀러가자고 꼬셔서 갑니다.)


          • 2016-03-28 02:42

            이제 생굴 말고, Acme의 구운 굴을 드실 차례예요. 그것도 대박!!!


            • 2016-03-28 06:55

              Acme에서 구운 굴은 갈때마다 먹었어요 ㅎㅎ 근데 전 구운굴보다는 튀긴 굴이 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검보샾에 검보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최고는 luke 해피아워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