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 준비중에 질문...이요~
아니
·
2015-12-31 05:31
질문 항공질문
저도 올여름 아마도? 한국을 갈일이 생길 것 같아서 발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JFK -> ICN 이요-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확인+조언 부탁드릴게요.
가족 4명중 3명/1명씩 쪼개서? 움직여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제가 7월 중순에 먼저 귀국하고(요때 댄공으로 돌아오려 하는데 성수기가 걸려요 ㅠㅠ) 나머진 8월말에 귀국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구요.
AA 마일은 제가 14만, 남편이 7만이 있습니다. MR은 이래저래 20만정도 있구요. 아 댄공도 모아모아 5만정도 있네요.
3명은 JFK -> NRT-> ICN 으로 JAL 로 AA마일을 써서 비지니스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구요. 돌아올 땐 8월 비성수기 ICN -> JFK 를 MR --> delta -> 댄공을 할까...합니다.
저는 같은 일정이지만, 귀국일이 차이가 나서 하필 7월중순은 한국 출발시 댄공 성수기에 걸리더군요.
그래서 JFK ->NRT까지는 JAL : NRT -> ICN -> JFK은 댄공 욜케 하여서 성수기를 피해볼까... 하는데...
여기서 질문이요~
제가 AA가 15만 마일이 딱 있진 않은데, 3명을 발권이 가능한가요? 3명 하기에 만마일 모자라는데 (10프로는 나중에 돌려주죠?) 남편꺼에서 끌어다 쓸 수 있나요?
여름에 가족 4명이 JAL로 자리는 도저히 안날 거 같은데... 글고 전 거의 항상 댄공을 타서 아이디어도 저것 외엔 별루 없는데 다른 아이디어 있음 조언 부탁드려요~~!
-
댓글 112021.02.07
-
댓글 02015.01.24
-
댓글 92018.12.05
-
댓글 62019.01.06
-
댓글 262017.02.01
-
댓글 42018.12.03
-
댓글 42018.12.05
-
댓글 22018.12.03
-
댓글 22018.11.27
-
댓글 22018.11.25
-
댓글 22018.11.22
-
댓글 32018.11.20
-
댓글 112018.11.04
-
댓글 102018.11.01
-
댓글 62018.10.24
-
댓글 112018.10.05
-
댓글 82018.09.27
-
댓글 42018.09.22
-
댓글 252018.09.14
-
댓글 212018.09.17
-
댓글 182018.10.03
-
댓글 102018.09.26
-
댓글 112018.09.08
-
댓글 102018.09.13
-
댓글 22018.09.07
-
댓글 42018.08.08
-
댓글 52018.08.07
-
댓글 92018.08.06
-
댓글 62018.08.06
-
댓글 22018.08.06
-
댓글 252018.01.10
-
댓글 22018.07.22
AA 어워드 발권하실때는 인원수대로 마일이 모두 있으셔야 발권이 됩니다. 10%은 발권이 된 후에 돌아오는것이구요.
그래서 15만 필요하시구요. 7만있는 어카운트에서 한장 가능하실거구요. (끌어다 쓰실수 없습니다. ㅠㅠ)
오실때 3인은 발권을 어떻게 하세요?
오실때 혹시 성수기 걸리시면 "MR-> 싱가포르로 전환 ->아시아나 발권" 이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MR이 좀 있으시니까 ANA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뉴욕으로 들어오시는 항공사를 MR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싱가포르, ANA, Delta 마일을 이용하여 발권이 가능하세요.
15만으로 한번에 예약하시면 제일 좋은데, 힘드시면...
10만으로 2인 발권하시면서, 따로 한자리 홀드하시고요. 1만 마일 back되면, 전화해서 홀드한 표 발권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남편분 어카운트로 나머지 1자리도 발권/홀드 하시고요.
만약 홀드 기간 내에 마일이 안 들어오면, 다시 전화하셔서 홀드 하시고요 (연장은 안되고 새로 하셔야 할거에요).
정 안되면 날짜 변경은 무료이기 때문에, 3자리는 날짜 변경, 한 자리는 새로 예약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최근에 달라스-나리타 JAL 표가 많이 풀렸었는데, 아직도 자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월 16일 찍어보니 4자리 바로 보이더라고요. 다른 날짜는 확인 안해봤습니다.
어쨌든 최대한 빨리 발권하셔서 만마일 돌려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방법도 있네요. 2장을 발권하고 1만을 받으면. @@
기억에 일주일 안에 들어왔던것 같던데요?
돌아오는 편은...
아니님은 말씀하신대로, 댄공 마일로 일본-인천-뉴욕 하시면 될 것 같고요.
델타 마일로 댄공 발권은 이코노미는 2자리, 비즈니스는 1자리밖에 풀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경쟁이 심해서 표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미 8월에는 표가 없는 것 같네요.
availability를 보니 스카이팀 표 구하기는 힘드실 것 같고, 스타얼라이언스 쪽을 노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MR 파트너 중에 aeroplan, ANA, Singapore 이 세 항공사가 가능한 옵션인데요.
aeroplan은 에어캐나다나, 루프트한자 (편도 37.5k)가 주로 보이고 아시아나는 잘 안 보입니다. 출발 90일전부터 아시아나 표가 잘 보이니까, 자주 확인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3개월전 발권이라 좀 불안하실 수도 있어요.
ANA는 왕복 발권 (60k)만 됩니다.
막씨님 말씀처럼 싱가포르마일로 발권하시면 편도에 45k입니다. 전화발권만 되어서, 표가 얼마나 보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일 차감이나 아시아나 발권 용이성만 보면 ANA가 제일 좋은데요. 왕복만 되다보니 한국에 한 번 더 가셔야 합니다.
ANA 약관에 따르면, 여행 시작 후 1년 동안 표가 유효하다고 하거든요. 발권일로부터 1년안에 여정 시작하면 되고요.
만약 2017년에도 한국 갈 계획이 있으시면...
2016년 여름에 뉴욕으로 돌아오신 후에, 2017년 여름으로 미국-한국 구간 날짜 변경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ANA의 경우 단순 날짜 변경은 무료입니다.
단, 표 유효기간에 대해서는, 발권전에 상담원 컨펌이 필요합니다.
ANA왕복으로 하시고 한번 더 다녀오시는 기회가 있는게 제일 좋을것 같은데요?
싱가포르도 자리는 꽤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혼자 움직이실때는 꼭 국적기 타실 필요 없잖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