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Centurion Lounge에 와 있습니다. - 새로운 점심 메뉴~~
Moxie
·
2015-09-24 20:26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비행기 환승하러 달라스 센츄리온 라운지에 와 있습니다.
환승시간이 짧아서 마사지는 못 받지만, White Mimosa한잔 (두잔째~!!ㅋ) 할 수 있는 여유는 있어요.
배는 많이 고프지는 않았는데, 새로 바뀐 점심 메뉴도 참 좋습니다.
예전에 있던 치킨 요리가, 이제 Salmon요리로 바뀌었습니다. 참 맛도 좋아요!!!
그리고 여기만 오면 왜 그렇게 쿠키가 맛있는지.. 두개째 먹었습니다. 🙂
지난 2월에 글 올렸던 라운지 후기는 여기에 있구요.
이제 입구에서 맞이하는 여직원 아주머니나, 이곳에 라운지 매니져도 저를 알아보는군요. 좋은 일이겠죠?
조금 전에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매니져가 지난 26년동안 아틀란타 Dacula에 살다가 2년전에 달라스로 이사했답니다.
아마 그때부터인가 여기에 이 매니져가 있었던것 같아요.
위에 라운지 후기를 보여줬더니, 너 뭐하는 넘이냐? 그러면서, 명함을 주더니 위에 후기 링크를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네요. 🙂
여기는 오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모두들 새로 만들은 아멕스 플래티넘 덕분일까요? ㅎㅎㅎ
참!!! 속보입니다!!!
지금 이곳 바에는 Jack Daniel이 다 떨어졌답니다. 언제 더 올지 오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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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써주신 후기를 보고 저도 한번 다녀와봤어요. 여기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직원들도 알아보신다구요? 얼마나 자주 가시는데요? @@
ㅋㅋ 저는 많이 갈때는 한달에 대여섯번정도 가는것 같아요.
매니져 이름이 마이클이예요. 🙂
플랫 카드 베네핏을 제대로 즐기시네요. ㅎㅎ
못 들어간다고 막을때까지 가려구요. ㅎㅎㅎ
거기서 받은 마사지만 해도 꽤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