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3박 4일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도움을 주신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여 미약하나마 후기를 올리오니 왕초보의 여행후기를 보면서 ㅎㅎㅎㅎㅎ
도착하기전 비행기안에서 본 LA 건조하여 흙 먼지로 얇은 단층이 생겨있습니다.
도착한 날 지인들과 함께 저녁은 타이 음식점에서 했는데 맛은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1차로 음식점에서 피쳐 3잔후, 2차 호텔 라운지에서 새벽 2시까지 먹었습니다.
첫날 Holiday Inn Express 숙박이었는데 사진없습니다. Point 500 받았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안 떠지는 눈으로 화장실가서 깰때까지 있다가 씻고나와 공짜 아침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 편안하게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골프장으로 GO GO
Google에서 본 골프장인에 가뭄때문에 아래와 같습니다.
그린만 조금 잔디가 살아 있고, 페어 웨이는 모래위를 걷는 것 같습니다만, 산 위에 있어 전망은 좋았습니다.
*** 골프는 더 왕초보 ㅋㅋㅋㅋ*** 끝나고 지인댁에 가서 얼음동동한 냉면 참 맛나게 먹고 한잔 또하고 졸다가
쉐라톤 호텔에 와서 잘려고 하는데 밖에서 결혼식을 하여 시끄러워서 못자고, 로비에 내려가 와인한잔 사서 들고
프론트에 물어 볼 것이 있어 기다리는데 미국 할아버지 외로우신지 말씀을 많이하시니 직원이 눈치를 보고 있어
그 기다리는 동안에 와인 다 먹고 몇가지 물어보고 룸으로 올라와보니 결혼식이 끝낫습니다. 그래서 꿈나라로 GOGO
아침 7시에 일어나 지인 불러서 같이 아침 먹으러 갔습니다.(예약할때는 아침 포함아니었는데 Check in 할때 얘기해 줘서........)
지인들 말로는 Holiday Inn 아침이 더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쉐라톤 가방 보관 24시간 해 줍니다. 덕분에 홀가분하게 9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셔틀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제일 재미있었던 트랜스퍼머 입니다.
점심 대충 때우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튜어에 (분노의 질주 새로오픈) 가서 줄 한 30분 기다리다가 차에 올라 구경갑니다.
20분 재밌었습니다. 킹콩, 백투더퓨쳐, 분노의 질주 외........
저녁에 Alex님이 추천해 주신 Inn of the Seventh Ray 갔었습니다.
Alex님 말씀처럼 분위기 있었고, 음식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음식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대충 연어 구이,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하나는 참치? 명태 튀김 정도에 와인 한병........
마지막 밤은 힐튼에서 보냈습니다. Moxie이 궁굼해 하셔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베란다가 있었고, 화장실에 미니 TV가 있어 화장하는데 안심심했습니다.
제가 아침을 먹는 타입이라 비싸지만 먹어보았는데 비싸서 그런지 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오랜지 쥬스 & 커피 각 $6.00 이지만 리필이 됩니다.
마지막 아침먹고 산타 모니카 해변 갈려고 버스타러 갑니다.
30분(공사하는데가 있어 길 헤메었슴) 걸어 정류장 도착하니 타려는고 하는 버스가 그냥 지나갑니다.
조금 기다리니 버스 한대가 멈춰서 물어보니 제가 타고자 하는 버스는 여기 Stop 안 한다고 하면서 버스비 안 받고
친절하게 갈아 타는데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참고로 대중교통 이용시 짐은 적고 가볍게 ...........
지인이 선물로 명란 젖깔 외 주셨는데 무거워서 고생많이 했습니다.
힘들게 산타모니카 해변 도착하여 사진 몇장 찍고, 걸어서 한바뀌 돌고, 다시 버스타고 LA 공항으로 ..........
-
댓글 112021.02.07
-
댓글 02015.01.24
-
댓글 62019.01.06
-
댓글 262017.02.01
-
댓글 42018.12.03
-
댓글 42018.12.05
-
댓글 22018.12.03
-
댓글 22018.11.27
-
댓글 22018.11.25
-
댓글 22018.11.22
-
댓글 32018.11.20
-
댓글 112018.11.04
-
댓글 102018.11.01
-
댓글 62018.10.24
-
댓글 112018.10.05
-
댓글 82018.09.27
-
댓글 42018.09.22
-
댓글 252018.09.14
-
댓글 212018.09.17
-
댓글 182018.10.03
-
댓글 102018.09.26
-
댓글 112018.09.08
-
댓글 102018.09.13
-
댓글 22018.09.07
-
댓글 42018.08.08
-
댓글 52018.08.07
-
댓글 92018.08.06
-
댓글 62018.08.06
-
댓글 22018.08.06
-
댓글 252018.01.10
-
댓글 22018.07.22
-
댓글 162018.07.25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힐튼을 기억해 주시고, 감사해요~:)
그런데 힐튼에 아침식사가 전체 얼마였나요? 혹시 힐튼 골드 아니세요?
골드 아닙니다. 사진찍은 것이 있어 올려 봅니다.
Attachment : 20150825_085751.jpg
이제 힐튼 골드 하셔야죠. 카드 한장으로 하실수 있어요.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조식으로 덕 많이 보실수 있으세요. 🙂
넵.^.^ 지금 계획하고 있는 타겟 카드 있어서 다음에 꼭 ......
오늘도 ㅎㅎㅎㅎㅎ~~~~~
힐튼 아침 괜찮네요. 캐년갔을때도 뿌였던데 저게 먼지였나보네요.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전 진짜 못쓰겠던데..
skj님 후기 기다리는 1인, 여기에 있습니다. :)ㅋㅋㅋ
10월에 자마이카 후기는 진짜 어떻게든 써볼려구 생각중입니다. 근데 글솜씨가 너무 없어서 비웃을실까봐...
비웃기는요, 설마요~~@@:)
저도 여행의 느낌?이랄까? 잊어버리기 전에 근무시간에 후닥 썼습니다. 시간지나면서 점점 멀어져서요......
댓글 감사 드리고, 후기 기다려 보겠습니다. 오늘도 ㅎㅎㅎㅎ
또 가고 싶은 LA 여행이네요.
유니버셜하면 토다이가 생각나는건 뭔 조화인지....너무 오랫동안 안가봐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Holiday Inn 아침 좋아합니다. 저는 시네먼 롤 꼭 먹고옵니다.
10번의 끝자락에 있는 산타모니카비치는 꼭한번은 가봐야하는 곳이죠.
레돈도 비치의 망치로 깨먹는 게도 드시고 오시지.....
@막시님께
댓글 쓰다가 또 날라갔습니다.
본문삽입 을 눌른것 같아요. 이런 불편들 없으시나요?
토다이..추억의 이름이네요..ㅋㅋㅋ
고등학교의 추억이 담긴 식당이였는데..ㅜㅜㅋㅋ
@막시 라고 쓰시면 저한테 노티스 안 올라와요. ㅎㅎ
그런데, 싸이트에 붙인 에디터가 작년 말 당시에 가장 최금 버전 에디터라서 선택했거든요.
이것 저것 버튼이 많아서 좀 헷갈리시나봅니다. ㅠㅠ
댓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한 15년 전쯤에 갔을때 킹공 & 백튜더퓨쳐가 Ride 였었는데......
산타모니카 끝자락이 66번 아닌가요? 짐이 무거워서 먹을 생각도 못하고 공항으로 .......
오늘도 ㅎㅎㅎㅎ
호텔 이용도 잘하셨고 음식 먹방도 훌륭하네요.
행복한 여행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