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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봄 가족여행 (이스탄불, 크로아티아, 독일) - 7 Munich

다행이다 다행이다 · 2019-06-19 19:23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자그레브 공항에 도착해 공항앞에 있는 렌트카 반납 오피스에 들린 후, pp card를 이용해,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자그레브 공항에서 croatia airline의 작은 비행기를 타고, 뮌헨으로 갑니다. 이 비행기는 check in을 하고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타는 소형 비행기입니다. 뮌헨 공항에서 avis에 예약된 렌트카를 픽업합니다. ur point를 이용해 예약된 것은 벤츠 c class manual이었는데. 이런 차가 이 오피스에는 없다고 합니다. 다른 차를 줍니다. 잘 모르는 회사인 seat 의 Ateca입니다. 자동이고 네비도 있습니다. 차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멕스 프레티늄으로 비용을 hold하려고 하니, 카드 명의가 저의 집사람이라, 예약을 다시 해야 했고, 추가 운전자를 비용을 내며 넣어야 되었습니다. 이제 Hilton Munich Park에서 2박을 합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제가 보낸 이 메일 덕분에 방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hilton munich park.jpg

hilton munich park 1.jpg

호텔방에서 본 뮌헨의 정경

view from hotel english garden.jpg

아침에 일어나, 일상적인 호텔 조식을 먹고, 주변에 있는 coin laundry를 찾아서 빨래를 합니다. 빨래후 다시 호텔로 돌아와 독일 올림픽때 지어진 지금은 바이에른 뮌헨의 홈 구장인 alianz arena로 향합니다. 이 구장은 유럽에 있는 축구 경기장중 9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주 큰 구장 입니다. 구장이 공사로 인해 일부가 폐쇄 되었습니다. 구장을 보고, 기념품을 사고, 구내 식당에 가서 슈니첼과 음료수등을 먹었습니다. 

allianz arena.jpg

다음은 뮌헨 구시가를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현대화된 도시이지만, 과거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어요

구시가지 지도 입니다. 

map for munich.jpg

저의는 레지던츠 근처에 주차를 하고, 시청사를 보고. 주변에 상점을 보려 했으나, 일요일이라 모두 닫았어요. 리모와 가게도 봤는데 갈 수가 없네요. 

residenz.jpg

맥주가 유명한 뮌헨의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hofbrauhaus.. 여기 오리지날 한잔에 1리터에요.. 한 잔 마셨는데, 아주 맛있어요.

hofbauhaus.jpg hofbrauhaus origianal.jpg
hofbrauhaus.jpg

다시. 주차한 곳을 찾아. 차를 우리 집사람이 몰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이 호텔에는 거의 꼭대기층에 라운지가 있습니다. 저의 가족 잘 이용했고요. 그리고, 해가 아주 늦게 져요. 한 9시30분. 호텔 방에서 일몰을 찍었어요.

view from hotel.jpg

오늘 자고 나면, 내일은 어디로 갈까요. 내일은 하이델베르그에서 자기로 되어 있어요. 어디를 들려서 거기까지 갈까 밤에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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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4

  • 2019-06-19 20:43

    우와!! 이곳은 특히나 제 동생 신행 위치라 더 기대되고 가보고 싶고 그러네요. 부디 안전 여행 잘 마무리 하시길 빌겠습니다 ^^


    • 2019-06-20 16:42

      감사합니다.


  • 2019-06-20 00:37

    제가 뮌헨에 가본다 가본다하고 아직 못가봤는데, 멋져보입니다. 

    Hofbrauhaus는 뮌헨에서는 못가봤지만, 시카고에서 자주 가곤 해요. 거기 똑같이 해 놨습니다. ㅋㅋㅋ

    다음편 기대됩니다. 저도 작년에 다녀온 하이델베르그!! 


    • 2019-06-20 16:43

      다음글은 하이델베르그까지 가는 길에 들린 곳..그리고, 다음이 하이델베르그, 그리고 frankfurt만 쓰면 되네요.. 세편 써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