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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with Moxie 아틀란타 정기모임 재개 -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MOXIE MOXIE · 2022-05-28 09:43 세상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오랜 터널을 뚫고 지금까지 오시느라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약 2년만에 플막 아틀란타 정기 모임을 다시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마지막에 언제 모였었나요? 대면모임은 2019년까지 했던것 같고, 2020년에는 한번도 못만나고, 그 대신 화상모임으로 대체 했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아틀란타 정기모임의 상세 내역을 적어봅니다.

 

일시: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장소: 단무지 둘루스 (3230 Steve Reynolds Blvd #107, Duluth, GA 30096)
모임 고유 코드: Travel Smart (모임에 오셨을때, Kimpton Hotel 체크인할때 하는것처럼, 이 코드 말씀해 주시면 같이 하겠습니다.) 

참석조건 #1: 현재회원, 앞으로 회원되실분, 눈팅전문회원, 요즘에는 안오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기다리는 회원(ㅋ) 등등 여행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모두 해당
참석조건 #2: 모임시간 2일전(23일 0시이후) 실행한 PCR 테스트 음성결과와 백신 접종카드 지참 (안티젠 자가테스트 인정 못함), 혹은 COOV QR Code 지참  ----- 흠... 이건 농담입니다. 우린 그냥 다 어른이니까, 알아서 잘 하시고 오세요
참석조건 #3: 마스크 착용은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는 Option입니다. 

 


2019년 3월 모임 사진

저희 모임에는 그렇게 많은분들께서 오시지 않는 특징과 단무지 식당 내부 상황으로 봐서 예약이 필요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일단 오시는 분들의 대략의 숫자 파악을 위해서 열심히 참여여부와 참석인원을 알려주세요.

아틀란타 모임은 회원들과 회원의 친구들, 회원의 가족들이 같이 하는 모임입니다. 처음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가족들 같이 오셔도 환영합니다. 그래서 모임장소도 떡볶이와 김말이, 김밥과 쫄면이 있는 분식집으로 정했습니다. 이날 정말 다른것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장소 변경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난 토요일 말고 금요일이 더 좋은데... 이러신 분들 역시 저한테 쪽지 보내주시면, 제가 금요일 저녁에 따로 만나드릴수도 있습니다.

식사후 2차 장소는 정하지 않고 모이기로 하고요. 2차에 가실수 있는 분들의 희망사항에 따라서... 2차 장소는 빵집이 될수도 있고, 치맥을 하러 갈 수도 있습니다. (네, 헤어질때까지 계속 먹는 모임이예요.)

모임후기 -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중에 자청해서 후기 쓰신다고 하시면, Moxie가 뭔가 인센티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이런일이 몇번 있었는데, 혹시 타주에서 우리 모임에 오시고 싶으셔서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전에 모임 공지를 하는거예요. 자, 발권 검색 시작 하시나요?) 참고로 아틀란타 공항과 둘루스시 두곳간의 거리는 약 35마일정도 되는것 같고요. 아틀란타 I-85 북쪽방향 트래픽에 주말 오후에 오시려면, 공항에서 한시간이 넘게 걸릴수도 있습니다. 혹시 타주에서 이번 모임에 오실 분들께서는 이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임장소 주변에는 Category 1 하얏호텔부터 Marriott Bonvoy, Hilton Honors, IHG, Sonesta, Wyndham까지 포인트로 가실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추천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맨날 싸이트에서 예기하는 주제중에 궁금한것은 게시판에 물어봐 주시되, 그래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을 같이 얘기해보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그 외에 우리 그냥 미국에서 살아가는 얘기를 하는 그런 모임입니다.

오실수 있는지, 오시면 몇분께서 오실수 있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실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9

  • 2022-06-24 09:30

    오시는 분들 모두 내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단무지에서 저녁식사하고, 2차는... 간단하게 치맥을 하러가도 좋을것 같아서, 장소는 섭외를 해놨습니다. 운전하고 집에 가야하니까, 딱 한잔만 하겠습니다.


  • 2022-05-28 21:50

    가족들이 한국에 가서 저 혼자 참석합니다.
    근처에 괜찮은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


    • 2022-05-29 22:20

      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Duluth I-85 Exit 104에 있던 Hyatt Place가 더이상 숙박이 안되기에, 만약에 5,000포인트짜리 하얏에 가시려면 아래 세곳중에 첫째와 세번째 호텔이 위치상으로는 가장 가까울것 같습니다.

       

      메리엇은 아래 두개정도 보시면 될것 같고요. (모임장소와 아주 까깝습니다)

       

      IHG는 최저 차감이 25,000 포인트정도부터 보이는데, 그만큼 가치를 하는가 모르겠네요.


      • 2022-06-20 10:53

        Courtyard Atlanta Duluth/Gwinnett Place 예약하고 나니 더 기대됩니다. 😀


        • 2022-06-20 12:52

          저 호텔 15,000 포인트에 아주 저렴하지요~ 🙂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2022-06-21 10:56

            저처럼 모임에 처음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회비를 미리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그건 만나서 결정하시나요? 아니면 장소를 옮겨가면서 한 명씩 계산하면 될까요? 🙂
            7~9차 예상합니다 ㅎㅎ


            • 2022-06-21 11:15

              ㅎㅎ 저희가 그렇게 오래까지 하지는 않고요. 보통은 2차 내지는 3차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예전에는 회비를 걷어보기도 했었는데, 그러면 또 남는돈이 생기고 뭐 그런적도 있어서.. 그냥 일단 정해진 회비 없이 모이기로 해요.


        • 2022-06-23 09:47

          코트야드가 살짝 낡아서 그나마 신식인 페어필드를 추천 하지만, 페어필드는 또 방이 조~~금 작습니다. 참고 하세요.


  • 2022-05-31 10:42

    참석합니다! 매우매우 기대가 됩니다!


    • 2022-06-01 10:31

      오랜만에 즐거운 모임이 예상됩니다!!!


  • 2022-05-31 20:03

    혼자 가도 돼죠?

    일단 혼자 갑니다.


    • 2022-06-01 10:32

      진짜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얼굴 까먹겠어요. 🙂 혼자 오셔도 됩니다.


  • 2022-06-03 21:05

    오옷 늘 눈팅만 하고있었는데 혹시 참석가능할까요? 와이프도 같이 가도 되나요??


    • 2022-06-03 21:20

      안녕하세요,

      네, 두분이 같이 오세요. 25일에 뵙겠습니다.


      • 2022-06-25 13:05

        당일에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아내가 몸이 안좋아서 오늘은 아쉽지만 못가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 번개가 있으면 저라도 꼭 참여할게요!


        • 2022-06-26 00:15

          아이고, 오늘 못오셔서 아쉬웠습니다.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9명이 모여서 맛있는 분식으로 저녁식사와 치맥을 하면서 한참을 수다 떨다가 왔는데요.

          몸조리 잘 하시고, 다음번엔 꼭 뵈요~


  • 2022-06-04 11:37

    저도 언젠가는 참석 가능하겠죠? ㅠㅠ

    이번에는 힘들겠지만 막시님 애틀랜타 사시는 동안엔 꼭 한번 참석할게요!!! ㅋㅋㅋ

    단무지에 2차는 빵집 아니면 치맥이라니...이렇게 바람직할수가 있나요!!!!


    • 2022-06-04 22:10

      아, 이번엔 시간을 맞추시기가 어려우신가보네요. 저는 당분간 아틀란타를 떠나는 일이 없을테니까, 시간 여유 가지시고 한번 오셔요.

      ㅋㅋ 저희가 저게... 치맥이 쏘맥이 되는적도 있었기는 했습니다. 그건 그날그날 분위기에 따라 달라요. 🙂


  • 2022-06-12 22:43

    시간이 가능하다면..5000포인트로 한번 참석 도전해보겠습니다!


    • 2022-06-13 09:53

      오!! 멀리서도 오실수 있다면 영광입니다. 🙂


  • 2022-06-15 14:50

    안녕하세요~ 혼자 갈 자신없는 눈팅회원이 회원되실분 한분을 꼬셔서 참석 할께요!

    여행도 좋아하지만 moxie님 개그 더 좋아합니다. 떨리면서 기대되네요~ 그럼 오늘도 건승하십시오!


    • 2022-06-15 14:53

      환영합니다!! 두분 접수 되었습니다.

      흠... 제 개그요?ㅎㅎ (개콘은 요즘 안하니까, 코미디 빅리그 유투브 좀 보고 가겠습니다. ㅋ)

      회원되실분도 가능하시면 가입 하시고 같이 오시면 더 좋습니다. 그러면 불러드릴 닉네임이 있잖아요. 🙂


  • 2022-06-22 21:34

    자자 그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어서들 Signup 해주세요!


    • 2022-06-23 09:43

      Signup Bonus는 얼마인가요? 미스터칠드런님이 주시는 건가요? ㅎㅎ 😀


      • 2022-06-23 09:46

        7계층님 한정으로 Applied Cryptography 책이라도 하나 드릴까요? ㅎㅎㅎ


  • 2022-06-24 15:46

    불량회원인 저도 참석 할께요.  단무지 완젼 좋죠. 낼 뵈요~~


    • 2022-06-24 22:50

      불량회원도 환영합니다. ㅋㅋㅋ


  • 2022-06-25 17:35

    시작했나 싶었는데 아직 1시간 남았군요.

    전 참석조건 #1 (요즘에는 안오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기다리는 회원)은 충족하는데, 거리가 좀 멀어서 가진 못하고 후기만 기다립니다.

    근데 이메일 뉴스레터는 저한테만 안 오는게 아니었군요....


    • 2022-06-26 00:16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조금전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후기는 따로 올라올거예요.

      요즘에 뉴스레터는 보내지 못하고 있으니까, 그냥 자주 블로그에 들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