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발권을 할려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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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를 통해서 2월 발권을 하나 해볼려고 하는데, 자리는 있는데, 뭔가 자꾸 안됩니다.
제가 할려는 구간에 뭐가 문제인지 좀 봐주세요.
매번 산것은 LAX-ICN-LAX이거나 LAX-ICN-SZX-ICN-LAX 정도라서...매번 별일없이 자리만 있으면 예약이 되더니, 이번엔 너무 힘드네요... ㅋ
일단 2/12에 LAX-LHR, 2/21 에 LHR-ICN, 2/25에 ICN-LAX 한장과
2/12에 LAX-LHR, 2/21 에 LHR-ICN, 2/25에 ICN-SZX, 그리고, 3/2에서 4일사이에 아무때나 SZX에서 LAX로 오는 표를 찾는데...
보통 SZX에서 ICN왔다 LAX를 가는표가 나오긴 합니다.
전부다 자리가 있다고 나오는데...마지막 표를 클릭하고 나면 다시 찾으라고 나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간단한것만 하다가 복잡하게 해볼라니 너무 힘드네요.
사실 유럽 들어가는 거는 LHR이나 PARIS나 상관은 없습니다.
AIR CANADA로 살것인지, ANA 마일리지로 살지 고민중이건든요.
AIR CANADA로 사면 바로 미국으로 들어오고, ANA를 사면 한국과 중국을 들렀다 올수 있어서 찾는데...
뭐가 문제인지를 몰라서요...미리 감사드립니다.
조금 부가 설명을 드리면, 위의 8개의 파크하얏호텔은 모두 Cat 7 호텔입니다.
각 호텔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면 요기를 클릭해 보세요~~
저는 흠~~~ St. Regis Bali~~ ㅋ
영업 방해 하시면 안돼요 ㅋㅋㅋ
5박을 할 호텔로 생각을 하다보니 한곳에 오래 머무를만한 곳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몰디브나 파리가 좋은데요... 둘중에 고르기도 힘드네요 ㅎㅎㅎ
저는 몰디브에 한표~~ 했습니다. 🙂
둘러보니 제일 좋은것 같아요. 5일동안 편히 쉴수 있는 곳~~
어째 몰디브에 한표 하셨다면서 왠지 파리에 한표 하신듯 합니다 ㅋㅋㅋ
어? 그랬나요? ㅎㅎㅎ
그랬나 봅니다. ㅠㅠ
저도 몰디브에 한표 했습니다! 버.뜨. 저는 파리에서 쓰네요. ㅎㅎ (체이스 하얏 카드 통해서 숙박권 2장*2 받아서 3박은 파크하얏 비엔나에서 했고, 5박은 겨울에 파크하얏 파리 방돔에서 합니다 ^^).
5박을 방돔으로 진짜 가시네요? ㅎㅎㅎ
ㅎㅎ 네. 하얏 다이아 + 체이스 숙박권으로 카테고리 7 호텔에 한번 가보자 싶어서 ... 남편한테 파크하얏 도쿄, 시드니, 파리 셋 중에 하나 골르라고 하니 ... 파리를 골르네요. (파리 발권이 제일 쉬운줄 알고 저 봐준것 같아요 ㅎㅎ).
엘에이에서는 세군데 중에 도쿄가 발권이 제일 쉽지 않나요? ㅎㅎ
세군데 다 쉽네요. ㅋㅋㅋ
ㅎㅎ 저도 남들처럼 좀 멋지게 AA 마일로 JAL 비즈나 퍼스트 세명 발권하려니 ... 그것도 날씨까지 좋을때 하려니 ㅠㅠ
5박 방돔 너무 럭셜입니다!!! 겨울 파리라니 너무 낭만적이구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저의 비버크릭이 비인기지역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숙박꿘만 있으면 예약하기는 쉽다고 좋아해야하나요~~?!?!
비버크릭 좋아하시는군요. @@:)
성수기때는 하루에 천불씩 하는 방이 여름같은 비성수기에는 200불도 안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8월 아무날이나 넣고 AAA rate 로 180불 나오네요. ㅎㅎ)
아니님 단골 호텔이였군요 ㅋㅋㅋ
드리머님 말씀대로 저렴할때 가격 생각에 숙박권 쓰기 아까워서들 그러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교롭게도 설문조사중에 등급이 Cat 6로 떨어진 Maldive Hadahaa 프로퍼티가 일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뉴욕의 파크 하얏이 비버크릭을 넘어섰네요?@@
이 상황을 어찌 분석하실지 @기돌님의 분석이 기대됩니다. 🙂
공교롭게 Cat 6로 떨어져 버린 파크 하얏 몰디브가 일등을 했네요.
일반적으로 호텔 등급 조절을 동시에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특정 프라퍼티만 예고도 없이 등급이 조정되는 경우는 상당히 특별한 케이스로 보입니다. 뭐 이유야 당사자들만 알겠고...
저희야 가고 싶은곳 더 싸게 갈 수 있으면요 무조건 환영이죠 ㅋㅋㅋ
역시 파크장 방돔이 그 뒤를 바짝 추격했네요. 파리 중심가 한복판에 게다가 럭셔리 Palace 등급의 호텔을 묵게 된다는 엄청난 프리미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배낭 여행때 외곽을 전전했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핵심 중심부에 숙소를 잡게 되는 혜택이 얼마나 큰지 묵어보시면 누구나 쉽게 느끼시게 됩니다. 게다가 1박에 천불 육박하는 최고급 럭셔리 호텔이라니요...
뉴욕 파크 하얏은 새로 생긴 프라퍼티 답게 고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 뉴욕 방문은 무조건 파크 하얏입니다.
그외에 의외로 비버크릭의 인기가 높다는 점이 이색적이였습니다. 물론 저같은 여행자에게는 듣보잡일수도 있는 곳이지만 역시 고수 분들 눈에 보석같은 곳으로 선택되었다고 봅니다.
이외에 모든 파크 하얏이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가봐야 할 곳들이긴 합니다만, 하얏빠 아니신분들에게는 아무래도 방문순서에서 밀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 개인적 선호도에서는 역시 동경 파크장, 시드니 파크장, 취리히 파크장, 밀라노 파크장이 물망에 오르기는 합니다만... 가볼 기회가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몰디브에 한표 던졌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엄두도 못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기필코 가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