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맴버쉽 문의
루쓰네
·
2019-03-06 05:02
질문 기타질문
안녕하세요.
체이스 리저브 카드가 있어서 내셔널 렌트카 맴버쉽에 가입했는데요.
이왕 하는거 허츠랑, avis랑 가입을 했는데 가입 할 때마다 카드 정보를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바보같은 질문 일수도 있지만... 렌트카 맴버쉽도 돈 내는 건가요?
체이스 리저브 카드가 있어서 내셔널 렌트카 맴버쉽에 가입했는데요.
이왕 하는거 허츠랑, avis랑 가입을 했는데 가입 할 때마다 카드 정보를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바보같은 질문 일수도 있지만... 렌트카 맴버쉽도 돈 내는 건가요?
그리고 네셔널 렌트카 익스큐티브 맴버로 차를 렌트할 때 midsize로 렌트해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자동으로 되나요?
질문 추가) midsize로 예약하면 된다고 하던데 네셔널 웹사이트 들어가니 아래와 같이 나오더라구요.
Midsize말고 아래처럼 네셔널에서 추천해준 걸로 예약해야하나요?
첨부파일 1개
루쓰네님 막시싸이트에 최근에 오셨는지 아직 이곳에서 용어선택에 대해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
아마도 막시님께서 내일 고쳐주실것 같은데요.
타 싸이트에서 쓰는 약어, 속어들은 막시싸이트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난번 그 내용에 대해 막시님께서 써주신 글이 있는데 못찾겠네요.
우리가 있는 좋은 싸이트에서 지켜야 할것중에 하나예요.
죄송해요. 처음이라 익숙치가 않았네요. 체이스 리저브 카드로 정정하였습니다~~^^
보통 렌트카 회원제는 무료 회원이고요.
아마도 카드 정보를 넣으셨다는건, 해당 렌트카 계좌에 default payment 카드를 넣어놓기 위함인듯 합니다.
저는 지난 10년동안에, 1년은 Hertz, 1년은 Avis를 써봤는데, 역시 제일 좋은건 내셔널이더라구요.
내셔널은 midsize 차를 예약하고, executive 회원이 차를 픽업하러 가는곳에 가시면, 그 주차장에 있는 차들중에 아무거나 타고 나가시면 됩니다.
가끔은 midsize로 예약을 하고도, 볼보, BMW X3, 카메로, Murano, Pathfinder 등등의 차를 타실수 있는데요.
업그레이드는 거기서 뭘 해주는게 아니고, 그냥 타고 나가는 차의 사양을 midsize로 부터 계산을 하기에, 나중에 한단계, 혹은 두단계 업드레이드 되었다고 영수증에 나와요. 금액은 처음에 예약했던 midsize 가격으로 개런티가 되고요.
요즘에 하면서 느낀건데, 가끔은 midsize 예약이 SUV 예약보다 많이 비싸게 책정이 되는경우들이 보였는데요.
그럴때는 저는 그냥 더 저렴한걸로 예약을 하고 가는데, 나중에 보니까 적은 금액으로 챠지하더라구요.
저는 자느라 못봤는데, 원글에 뭐라고 쓰셨었는지 알것 같아요. ㅋㅋㅋ 🙂
곧 렌트카 일주일 정도 할 예정이라 갑자기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요. 만약 익스페디아 같은 여행 사이트 통해서 네셔널로 예약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엔터프라이즈 몇 번 사용해 봤는데 이번에 네셔널이나 헐츠 알아보고 있거든요~~
OTA를 이용해서 내셔널을 이용하시면 위에 제가 설명드린대로 하는게 아니고,
내셔널 데스크에 가셔서 차 배정받으셔서 나가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위에 내셔널 시스템은 Emerald 회원이상급들이 그렇게 하는거구요.
집 근처에 보니 emerald aisle가 unavailable 이라고 되어있으면 midsize가격으로 아무 차나 탈 수 없는 것이지요? Emerald aisle가 되는지 안되는지 먼저 봐야할 듯 하겠네요 ㅠㅠ
내셔널 렌트카는 공항이 있는 곳에만 있어요.
Enterprise와 National이 같은 회사라서, 집 근처에 있는곳은... 아마도 엔터프라이즈 지점에서 차를 픽업하실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 올려주신거를 보면, 미드사이즈보다 아래 두가지 옵션이 더 저렴하잖아요?
저는 그럴때 아래 저렴한 옵션을 선택하고, 차를 픽업할때는 그냥 주차장에서 원하는거 타고 나옵니다.
어떻게 챠지되나 이메일 뒤져서 확인해 봤더니, 싸게 예약한 가격으로 최종 결재 되었네요.
(그런데 이건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도 그렇게 하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에 보면 midsize 위쪽에 reserve emerald aisle라고 초록색으로 똭 지정되있어서 헷갈리더라구요. 저렇게 지정해 준 차를 midsize대신에 예약해야하나 싶어서요~~
꼭 그러건 아니예요.
렌트카도 호텔처럼 티어 매칭 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아직 제가 해 보질 않아서요. 저는 지난 1월에 아멕스 플랫으로 뭐 받는것만 해 놓고 그냥 두었거든요. 내셔널 이었던가? 아뭏든 조만간 함 해보게 되면 알려드릴께요.
오늘 렌트카 반납하면서 원글에 사진에 올려주신것에 대한 업데이트 있어요.
Midsize SUV가 $80이였고, Midsize Emerald가 $99이였는데,
저는 $80로 예약을 하고 아무차나 타고나갔거든요? 그랬던 결국에 $99 챠지를 하네요. ㅎㅎ
그러니까 결국에 더 싼것을 예약하면, 거기 직원에게 그차들이 어디있냐고 묻고 그중에 가지고 나가야 하는듯 합니다. ㅠㅠ
결국 그냥 midsize로 예약하면 안되고 저렇게 recommend emerald 로 예약을해야 아무차나 가능한가보네요 ㅠㅠ 그냥 좀더 저렴한 midsize는 결국 그 차를 가져가는게 이득이네요. 예전에는 안그랬을텐데.. 회사들이 점점 꼼수를 부리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ㅠㅠ
어제 다른데서 픽업하면서 물어봤는데,
에머랄드 가격보다 싸게 나오는 경우에, 에머랄드 주차장에서 해당 클래스 차를 가지고 나가면 괜찮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Midsize SUV Rate으로 예약을 하고, 주차장에서 Midsize SUV (Nissan Rogue) 가지고 나오면서 가격 확인했는데, 제가 예약한 Rate과 동일했어요. ㅎㅎㅎ
예약한것과 클래스가 다른차를 가지고 나오면 가격이 변하는듯 합니다.